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왜 계속 눌러앉아 있으면서 야유와 조소를 보내는 겁니까?
자신의 스트레스를 남에게 떠맡기려는 파렴치한들이요 이기주의자들입니다.
조회 수 :
1775
등록일 :
2005.06.04
18:57:40 (*.51.84.2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444/e5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444

임지성

2005.06.04
23:22:38
(*.49.54.40)
특정 몇 분이 그렇게 하시는 줄 알고 있고, 요즘은 그것도 뜸해서 한 두 분 정도 비비꼬는 걸로 보입니다. 그 외에 랜덤하게 장난하시는 분들도 가끔 느껴집니다.
워낙에 자주하시는 분들은 딱 보면 누군지 답이 나오니까요.
익명성에 가려진다해서 자신이 한 일이 가려지는 건 아닙니다.
이쪽 영성계의 특징일까요? 어느 정도 트인 분들은 글만 보아도 기본으로 누군지 알아내시는 분들이 있고 그 이상으로 많은 걸 읽어내시는 분들도 가끔 보이더군요.
역시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알아서 잘들 처신하시길 바랄뿐입니다.

대표적으로 한 글자만 밝혀도 들통 나는 분이 한분 있으니까요.
이건 그냥 보아도 글투에 자기 이름이라고 다 써놓고 다니니깐 알 수 있는 것이고.

중용을 지키세요. 그 의도가 나쁘지 않다고 해도 지나친 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코카콜라

2005.06.05
00:09:10
(*.238.49.30)
어떤의도이건간에 좋은말로도 충분히 전달할수 있다고 봅니다.
나도 좋고 남도좋고 좋은말이 좋지요.

권재희

2005.06.05
12:17:22
(*.80.231.228)
모든 말들은 자기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비난과 부정의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스스로를 더욱 얽어매는 염체를
만들어 내죠~ 손오공의 머리띠와 같은...
보다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나는 말(만트라=주문)과 생각(염체)를 만들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본모습을 자유롭게 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실 자유도 있으십니다. ^ㅇ^

이용진

2005.06.05
17:35:23
(*.51.84.24)
웨에분들은 그렇게 "생각" 하시는 군요. 생각은 생각을, 착각은 착각을.

동수

2005.06.05
19:47:50
(*.238.49.30)
어느 정신병원에서 한환자는 칫솔을 개로 생각하고 줄을 매어 끌고다녔다.
의사가 그에게 당신이 끌고다닌는것은 개가아니라 칫솔입니다.라고 하자
환자가 하는말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
인식의 차이고 해석하기 나름이라 이건가?

우상주

2005.06.05
19:58:01
(*.111.101.41)
....................................................................................
.....................................................................................
.....................................................................................

이용진

2005.06.05
21:04:54
(*.51.84.24)
칫솔을 개라고 생각하면 개가 된다. 그렇습니다. 칫솔을 개로 생각하면 개가 되며, 개를 개로 생각하도 개가 되고.... 이게 3차원 세상 아닙니까? 노자가 언급한 것이지요.
그 정신병환자의 시점에서 보면 그게 정답이지만, 3D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시점에서 보면 그냥 정신병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제가 요즘 이 딜레마에 부딪혔답니다. 동수님은 어때요?

동수

2005.06.05
21:52:15
(*.238.49.30)
정말 머리가 좋은 분이시군요? 틀을 넘어선 자유로운 사고는 천재들의 특징입니다. 딜레마에 빠졌을때의 답답함을 알기에 돕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아직 수준이 못되어 할말이 없군요 빨리 저의 어두운방에 성냥이라도 켜야겠습니다. 단지 제가 님에게 할수있는말은 이것밖에 없군요. Good luck to you!

아울아

2005.06.06
09:20:48
(*.104.171.201)
어느날 멀쩡한 사람이 자기보다 힘쎈 누군가에게 끌려 정신병원에 넣어졌다
그는 기회를보아 그곳을 탈출 하였다
그뒤로 사람들은 그를 정신병자라 수근댄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정신병자가 되어갔다

아울아

2005.06.06
09:42:22
(*.104.171.201)
나의 관심사는 인간이다.나를 포함한 모든인간.
어느한 시기에 나는 나를시험하기로 했다
내가 타락하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을까
인간이 혹독해 지면 어디까지가 끝일까
내가 타인에게 선의를 베풀때 얼마나 자주 어디까지
그러고서도 후회나 바람이나 그것에대한 생색내지는 기대감을갖지않고
온전히 인간을 위하여 베풀수있나 기타등등등
나의 한계 온전히 뼈저리게 알았읍니다
나자신도 구제 몬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나는 나를 구원하기로 했다는 야그임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1347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1402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3353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2044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0250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0696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4679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7793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1642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31912
4490 길..........道 [3] 그대반짝이는 2005-07-06 1498
4489 중심에서 흘러넘치는 사랑을 [1] [27] 유영일 2005-07-06 2465
4488 당신은 참으로 우주적 부러움을 사게 될 거예요! [7] 조한근 2005-07-05 1943
4487 딤임펙트호는 군사용으로 개발된 무기?? [1] 김성후 2005-07-05 1780
4486 이 우주의 통치자는 누구죠? [3] 푸른용의계곡 2005-07-05 3553
4485 예수 그리스도의 충격 메세지II - '은하문명' (상세목차) [15] [3] 노머 2005-07-05 3311
4484 분체가 이성의 존재로도 가능한지? [2] file 아다미스 2005-07-04 1551
4483 다시 쓰는 노아 이야기.. 렛츠비긴 2005-07-04 1490
4482 초인을 부르는 소리있어 `` 여의주 2005-07-03 1641
4481 그리스 신화와의 연결 아다미스 2005-07-03 1863
4480 Healing Affirmations(원문2) 아갈타 2005-07-03 3602
4479 달라진 점 ... [2] 렛츠비긴 2005-07-02 2025
4478 비록 네사라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pinix 2005-07-02 1460
4477 사우르님 보세요.. [1] 렛츠비긴 2005-07-01 2031
4476 여러분, 현실적 삶과 종교(영성)적 삶모두 당당한 주인이되시길 기도드릴께요~ [4] 해리 2005-07-01 1699
4475 모교수의 모임.. [6] 렛츠비긴 2005-06-30 3409
4474 大專東本(대전동본) 한자풀이 부탁드립니다. 임지성 2005-06-29 1954
4473 오라소마 칼라...만나러 오세여~~ 김영수 2005-06-29 1982
4472 [2005. 6. 21] 영단과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4] 이주형 2005-06-28 2167
4471 장휘용 교수님의 새책이 [2] 최부건 2005-06-27 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