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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이비 같은 인물에 빠져 낚이고, 자신의 신성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돌아오라는 도움의 손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진명님이 좋게 해석해 주셨군요. ^^

허경영은 대선투표에서 참담한 실패를 맛보았고,
허경영의 사이비성은 제가 아니더라도 이미 만인이 알아보는 상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마당에 이름 그대로 길 가던 이 나그네가 허경영이를 들고 나와 이곳에서 뒷북을 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아하니 이 빛의 지구 회원들 중에도 잠재적 사이비 교주가 몇몇 되더군요.
이 잠재적 사이비 교주들이 들고 나오는 것이 “창조주”. “우주 최고 사령관”,  "종말프로그램", “절대사상”, "창조주의 진노" 같은 것입니다.

“창조주의 명을 받았다.”
“나는 우주 최고의 사령관이다.”
“근원의 하나님의 창조에너지가 최초로 함께 했다”
“창조주께서 진노했다.”
“인간의 오만으로 하늘의 분노를 사서. 재앙이 시작된다”
“오해였다 진노한 것이 아니라 창조주를 향한 우리들의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이 많이 부족하였던 것 같다.”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려고 태초의 빛을 준비했었다.
그런데 인간들이(우리가) 그걸 몰라보고 겨우 10%정도에 해당하는 5명정도만이 그 빛의 기운에 감사를 드렸다.”

창조주: <이것들이?  골목대장 마빡이를 몰라보고(뭘로보고)~~♬>

실제로 특별한 기운이 내려옵니다.
“저도 느낀 바 있고 몇몇 분은 희열을 이기지 못해 눈물을 보이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것은 그토록 고대하던 “창조주 에너지” “태초의 빛”이며,
동시에 그것을 몰라보는 사람들에겐 “창조주의 저주”의 서광이기도 합니다.

그 절대자의 서광 밑에 있는 사람은 눈에 뵈는 게 없어집니다.

돌고래님: “다른 곳에서 세뇌되어 이곳에 훼방을 놓고 망치려 하는 자들에게 저주를 보냅니다.
당신들은 죽어서도 그 죄값을 받을 것이고 영혼마저 사라지는 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창조주가, 창조주에 대해 사랑하고 감사할 줄 아는 자신의 저주를 들어줄 것을,
죄값을 값아 줄 것을, 훼방자의 영혼을 훼멸시켜줄 것을 확신하는 듯합니다.  

“잘못 선택하면... 우주세상이 골로 가리니...명심하라...“라는 진술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비전님 한사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 열심히 했던 허경영지지자들 전체와
>,허경영에 대해 조금의 호감과 기대를 가졌던 모든 사람에게 쓴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허존자에게 호감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쓴 글이었다기보다는
빛의 지구 내에 혹시 있게 될지 모를 예비 허존자들의 잠재적 추종자들에 대해 쓴 글입니다.

회원들에게 경지구 내에 혹시 있게 될지 모를 예비 허존자들의 잠재적 추종자들에 대해 쓴 글입니다.

회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허존자는 좋은 실례가 되어 주었습니다.
비전님은 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조회 수 :
1491
등록일 :
2007.12.27
21:02:03 (*.127.24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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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2007.12.28
00:27:48
(*.15.192.55)
길손님의 회뜨는 솜씨는 가히 일품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대상을 대부분 두리뭉실하게,
본인의 희망을석어서 포장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에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신비" 까지를 더할수 있다면....

검객과 선객... 모두다 단 일격에 상대를 죽입니다.

검객은 상대의 목숨을...
선객은 상대의 에고를...

죽어 다시 살아 날수 있다면....

진정으로 죽은적이 없어 그래서 인간은 윤회하나요?...^^

이진명

2007.12.28
08:03:09
(*.53.154.243)
허경영을 알면 알수록 개그맨, 정신병자, 사기꾼 순서로 그의 정체를 파악하게 되있습니다.

길손님이 허경영에 대해서 글을 쓸때부터, 외계인23님에 대해서도 언급을 할거 같았습니다.

허경영이나, 외게인23님 어찌 닮은 구석이 그리 많은지,, 그들의 정체가 드러났는데도. 그들에게 사람들이 계속 낚이는 현상에 대해, 이런 초 어이없는 상황에 대해, 저도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최대한 말을 아껴서 자제했지만, 그들에 대한 분노는 여전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지지자들에게 본의 아니게 공격적인 말들을 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길손님처럼 똑뿌러지게 직설적으로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끝장토론을 봐야 결론을 내리죠.

상대방은 자신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인정하기 싫어, 감정적대응을 할 수밖에 없는데, 나중에 때가 되면(허경영의 코미디가 극에 달할수록)
자신이 얼마나 어리섞었는지 돌아보게 될겁니다.

비전

2007.12.28
11:13:04
(*.109.148.234)
사람이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할수도 있읍니다.

이미 지지를 철회한다고 말한 사람을 가지고 계속해서 갈부는 정도의 영적 수준을 가졌다면 님들은 영성계를 떠나시는게 좋겠읍니다.

님들에게서는 손톱만큼도 자비심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고 신성을 말하고 있지만 냉혹하고 기계적이며 상대방을 아무렇지도 않게 도구로 생각하는 프리메이슨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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