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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께서 션윈 공원을 추천해서 가보았습니다. 

사람들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중국과는 친하지 않았고 도가(道家)의 느낌이 많이 나서 

흥미가 동해서 갔습니다. 


파룬궁 쪽에서는 유불선이 있다고 하지만 제 개인적 흐름은 인도불교와 진언밀교 쪽에 있어서

중국화된 불교는 그렇게 친하지 않습니다. 


그냥 감상이나 쓰죠. 


1. 에너지의 계열은 선도의 에너지. 옥황상제, 선녀, 신장 등...서왕모가 생각나더군요.

곤륜의 에너지. 


이 곤륜의 에너지는 서왕모, 옥황상제, 선녀, 손오공, 법술을 지닌 도사등.


공연의 맨처음에 나온 천지개벽의 시점엔 나온 여인과 신군들. 도가의 서왕모를 연상하게 했고

군대의 훈련 모습, 장병들의 모습은 신군의 느낌이 나더군요.


제 주변에 그 쪽 계열의 느낌이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녀의 계열.




2. 압축적이다. 


전생의 흐름상 일본, 백제, 인도, 중국, 로마 등에서의 생애가 있지만 중국과의 연은 강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수행의 흐름상 인도 탄트라 불교쪽에 있어서 중국의 도가 에너지와는 친한 편이 아니었구요. 


이 공연 한편으로 중국의 엑기스 에너지를 한번에 받아들인 것 같았습니다. 


이번 공연에 들어가기 전 마음을 최대한 열고 순수하게 받아들이자...라는 마음을 먹고 갔었습니다.


마음을 열고 마음을 열어 순수한 마음으로 관람해야 이 공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압축적인 에너지를 공연으로 풀어내었더군요.




3. 육체의 자극


하단전의 얼어 있던 장이 풀어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군사들의 역동적인 훈련 모습과 남자 무용수들의 파워 넘치는 무용과 신체의 적절한 활용은 보는 이로 하여금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게 하더군요.


하단전의 얼려져 있던 에너지가 풀어졌습니다.



4.막 졸긴 했습니다만..


2번째 공연부터는 막 졸았습니다. 그러나 에너지장은 개방해 두었기 때문에 기운의 주고 받음은 충분히 이뤄졌을 것이라 봅니다. 원래 기운의 주고 받음이 일어날 때에는 졸리거든요. 



총평


이 공연 괜찮아요. 특히 수행하는 사람들은 공연을 보고서 적절한 에너지의 피드백들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조회 수 :
1959
등록일 :
2012.03.04
10:50:29 (*.19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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