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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마음

만물이 생기는 원리는 기체와 고체의 특성과 비슷하다.

기체의 온도를 낮추면 액체가 되고 더 낮추면 고체가 되어 그릇에 담긴 형태그대로의
모습을 볼수있지만 기체는 형태를 볼수가 없다.

또한 기체일때 그 성질은 자유롭고 공기중 어디든지 자유자제로 움직일수 있는 특성이 있지만

고체는 그 그릇속에서 밀도속에 갗혀 한정되어 있다.

이렇듯 사람의 형태또한 빛과 어두움의 조화속에서 사랑이라는 매개체로 하여금

그 균형을 잡기에 형태를 유지할수있는것이다.

어는 한쪽에 치우치면 육체의 형태를 갖을수가 없는 것이다

빛이든 어둠이든간에.

따라서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몸과 마음의 균형이 필요하다. 사랑이라는 매개체는 균형을 이루는 최상의 도구이다.

빛 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또한 형태를 이룰수 없는 대신 의식으로 존재하게 된다.

빛의 속성이 우주 이쪽에서 저쪽까지 순간의 이동을 할수 있는 의식 그 자체이므로..

예수님 또한 세상에 처음 태어날때 그 빛이 너무 커서 육체속에 머무르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빛 만이 창조의 속성일까?

어둠속에서 빛은 그 빛을 더욱 발휘할수 있는 것처럼  어둠 또한 비록 천덕구러기이기는 하나

이 모두 창조의 소중한 자식임에는 틀림이 없다.

어둠까지도 사랑으로 품을수 있을때 비로소 창조의 근원과 깨달음에 한발짝 더욱 가까이 다가설수 있다.

빛의 따뜻함과 어둠의 차가움이 조화를 이룰때 만물은 형태를 갖는 것이다.

못된 자식까지지도 사랑으로 품어주는 부모의 마음이 바로 창조의 마음이다.

2002년 10월8일
조회 수 :
1426
등록일 :
2002.10.30
09:33:03 (*.244.19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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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안나

2002.11.04
03:25:54
(*.55.158.230)
올리신 글 잘 보았습니다
언젠가 창조라는 낱말이 오래 머물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함께 따라붙는 단어들이 윗글을 보며 다시 연결되어 끌려 나왔습니다
예를 들면 응고.. 응시.. 응축.. 응집.. 응결..
의식이 창조의 용기에 서서히 고이는 듯한 응자로 시작이 되는 낱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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