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51편. 바닷가에서 머무르며 가르치다.









4. 바닷가에서 말씀한 다른 여러 비유









이튿날 예수는 다시 배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며 말했다:



"하늘나라는 밭에 좋은 씨앗을 뿌린 사람과 같으니라.   그러나 그가 자는 동안,  적이 와서 밀 사이에 잡초를 뿌리고 서둘러 사라졌고,  그래서 어린 잎이 솟아나고 나중에 열매를 맺으려 했을 때 잡초들도 또한 생겼더라.   그러자 이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당신이 좋은 씨앗을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어디서부터 이 잡초들이 오나이까?'   그가 종들에게 대답하되,  '적이 이 일을 하였도다.'   그러자 종들이 주인에게 묻되,  '우리가 나가서 이 잡초들을 뽑아 버리기를 원하시나이까?'   그러나 그가 대답하였더라.   '아니라,  잡초들을 모으면서 너희가 밀까지 뿌리를 뽑을까 두려우니라.   차라리 거둘 때까지 모두 자라게 버려 두라.   그 때 거두는 자들에게 이르리니,  가서 먼저 잡초를 모으고,  다발로 묶어 불태우고,  그리고 나서 밀을 거두어 내 창고에 저장하라.' "







사람들이 몇 마디 묻고 난 뒤에 예수는 또 다른 비유를 말했다:



"하늘나라는 사람이 자기 밭에 뿌린 겨자 씨앗 같으니라.   자,  겨자씨는 씨들 가운데 가장 적으나,  제대로 자라면,  모든 풀 가운데 가장 크게 되고,  나무 같아서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서 쉴 수 있느니라."





"하늘나라는 또한 누룩과 같으니,  한 여인이 누룩을 가져다가 가루로 세 그릇에 감추어 두었고,  이 방법으로 가루 전부가 부풀려졌느니라."





"하늘나라는 또한 밭에 감추어진 보물과 같으니라.   한 사람이 보물을 발견하였더니,  기뻐하면서 밭 살 돈을 마련하려고 전 재산을 팔러 갔더라."





"하늘나라는 또한 참한 진주를 찾고 있는 상인과 같으니,  큰 값어치가 있는 진주를 찾고 나서,  특별한 그 진주를 살 수 있도록 가진 것을 모두 팔려고 나갔더라."





"또,  하늘나라는 바다 속에 던진 후릿그물 같으니,  온갖 종류의 물고기를 거두었더라.   이제,  그물이 찼을 때,  어부들이 바닷가에 당겨 놓고,  거기에 앉아서 물고기를 추려 내며,  좋은 것은 그릇에 모으고,  나쁜 것은 던져 버렸더라."





예수는 많은 다른 비유를 군중에게 이야기하였다.   사실은,  이 때 이후로,  이 수단 외에 대중을 가르치는 일이 드물었다.   비유로 공석에서 청중에게 말씀한 뒤에,  저녁 수업 동안에,  사도와 전도사들에게 가르침을 더욱 자세하고 분명하게 풀이했다.


조회 수 :
1406
등록일 :
2007.10.12
17:37:23 (*.238.250.1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581/54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58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919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033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0879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657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7828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269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265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421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224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6776     2010-06-22 2015-07-04 10:22
8028 태초의 창조자 과학자 예술가들 [32] 김경호 1841     2009-02-22 2009-02-22 16:47
 
8027 용에 관한 꿈 [2] 김경호 1974     2009-02-23 2009-02-23 01:37
 
8026 홀로그램 필름 메커니즘 보충 [26] 김경호 1779     2009-02-23 2009-02-23 15:39
 
8025 혼잣말... [1] [32] 매화 1908     2009-02-23 2009-02-23 23:55
 
8024 인물 좋은 개들. [2] [34] 김경호 1831     2009-02-24 2009-02-24 21:40
 
8023 집단의식의 뇌출혈 [4] 김경호 1719     2009-02-25 2009-02-25 00:52
 
8022 판타지 소설 쓰시는 분들.좀 쉬엄쉬엄 쓰시지요.. [2] 비전 1712     2009-02-25 2009-02-25 15:19
 
8021 고물장수란 직업 [1] 김경호 1769     2009-02-25 2009-02-25 17:02
 
8020 유인력 끌어당김 법칙 진정한 묘수 김경호 1797     2009-02-25 2009-02-25 19:31
 
8019 창조론 진화론 지적설계론(통합) 김경호 1791     2009-02-26 2009-02-26 18:56
 
8018 氣병 병도 전염되나? [70] 김경호 2454     2009-02-27 2009-02-27 20:14
 
8017 가슴으로 복귀 ^0^ 신 성 1626     2009-03-01 2009-03-01 01:50
 
8016 아니, 여긴 왜 이리 한가해? 행자9 1526     2009-03-01 2009-03-01 02:23
 
8015 기원 [2] file 가브리엘 1513     2009-03-01 2009-03-01 16:45
 
8014 와쉬타 사령관을 보다 [7] [31] 김경호 3024     2009-03-01 2009-03-01 21:25
 
8013 돌고래 귀엽습니다..^^ [1] file 가브리엘 1610     2009-03-02 2009-03-02 08:31
 
8012 당신으로서 사랑이 존재 하게 하세요 ^8^ 신 성 1497     2009-03-03 2009-03-03 00:56
 
8011 종교에 대한 이해 [5] [2] 가브리엘 1727     2009-03-04 2009-03-04 11:15
 
8010 존재에 대한 물음 [2] 김경호 1599     2009-03-04 2009-03-04 20:22
 
8009 존재성의 탈각 [1] 옥타트론 1936     2009-03-04 2009-03-0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