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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에 대해서 타인에게 정보로서 제공하기는 뭐합니다만 제가 스스로 알아지는 부분을 적어봅니다.

프리메이슨은 조직으로서 존재합니다. 프리메이슨은 미국의 국익에는 별 상관치 않습니다. 세계전략으로서 미국의 위치를 이용하는 것이죠. 정치와 돈과 과학기술이 그들의 권력이라 스스로 믿는 듯 하지만 그것은 3차원 세계에서의 힘을 발현하기 위한 어떤 것이지...그들 스스로는 프리메이슨의 최상부인 영적 권능자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만 프리메이슨 조직은 프리메이슨 최상부층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그들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라 믿는 것이지만 그런 신념조차도 도구로서 이용되는 것입니다.

피라미드는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고 그 점에서 분화되는 각도는 아래로 내려올수록 커집니다.

아래로 내려오면서 노력하는 모습, 지성적으로 우수한 모습, 논리적인 모습 등등 소위 머리가 좋다는 3차원적 우수함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피라미드의 꼭지점이 작게 보여지는 각도에서 시작되었듯 상위 차원의 미묘한 한 생각은 하위 차원을 움직입니다.

세계 각국 정부는 조직으로서의 프리메이슨과 그다지 관련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명박 정부가 프리메이슨의 지지를 받는다면 미국의 외교 홀대, 일본측의 독도 도발, 중국측의 외교적 결례 등등에서 보듯 현실은 반대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는 비록 욕을 먹을지라도 외국에서는 지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 언론에서는 이명박 정부를 부시의 애완견이라 말했고, 증시에서의 외국인들은 자금을 빼내가기 바쁩니다.

조직으로서의 프리메이슨이 바로 각국 정부의 입장이 아닌 것입니다.

보이는 세계의 행동들에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관여가 있다고들 보지만 때로는 보이는 세계의 관점만으로도 설명해낼 수 있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세계의 관여도 있습니다.

기하학을 숭상하는 프리메이슨은 조직으로서 존재하기에 '전통'과 '강령'과 '규범'이 있습니다. 영적인 힘을 구사할려면 각성이 중요한데 전통과 강령과 규범이 존재하는 조직에서는 영적인 힘조차도 어떤 영적 신비주의적 교리 등의 텍스트로 '가르치기' 때문에 지식에 비해서는 영적인 힘이 미미합니다.

그들은 오히려 기하학이 지닌 영적 힘보다는 돈과 정치와 과학기술에서 자신의 힘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이 피라미드에서 보듯 하위 차원이 일을 하는 방식입니다.

오히려 상위 차원에서의 가벼운 생각이 하위 차원에서는 지성과 논리로 구현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볼 때에 모든 게 프리메이슨의 관여에 의해서 일어나지 않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 독도 표기 파문이 그 예입니다. 미국은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이는 국가이기에 일본측의 집요한 학술적 노력에 의해서 미국 지리원은 어느덧 독도 표기를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결단에 의해서 예외적으로 원상복귀가 된 것이지 미국이 입장 변경을 안했다고 보는 것이 언론의 시각입니다.

정치계와 행정부가 곧 프리메이슨이 아니며 그들 결정은 국익에 의해서 결정되지만
때로는 간간이 프리메이슨이 개입하게 됩니다.

조직으로서의 프리메이슨은 각국 정부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바로 각국 정부 자체는 아닙니다. 또 프리메이슨은 그들 스스로 모르지만 영적인 권능자에 의해서 움嗤
조회 수 :
1661
등록일 :
2008.08.03
14:52:33 (*.109.1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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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

2008.08.06
00:16:50
(*.229.112.142)
공감이 많이 가는 시각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만만치 않게 개인의 이익을 선택하는 기회주의자들에게 끌려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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