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옻나무와 대화를 시도하다.
가이아킹덤의 부탁
옻나무야.
나는 이상신을 졸업하고 창조근원의 기운과 연결된 길을 가는 가이아킹덤이야.
안녕.
인산선생의 글을 읽고 너의 불가사의한 힘을 알게되었어.
내가 몸이 좀 차가워, 비염도 있고...
그래서 너의 기운을 좀 나누어주었으면 해, 줄수있지?
가이아킹덤은 지구어머니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야.
그리고 영성의 길을 가는 사람답게 평범한 사람들처럼 너를 꺾고 상처내고 하는 방법보다 너와의 대화로 기운을 청하기로 했어.
너의 기운을 나누어다오.
나는 가이아킹덤이야.
옻나무에게 부탁의 말을 하기까지
혈액의 오염과 암에 대한 공부를 하다 옻나무의 해독작용을 접하고 다시 옻나무에 대한 공부를 하던차에 인산선생의 옻나무에 대한 글을 접했다.
그 내용이 특이하여 인산의학을 공부하였다.
바다수정의 힘과 영계색소의 힘과 물과불의 조화로움 및 목성과 천강성의 생기와 살기까지 겸비하였다는 옻의 기운에 흠뻑 빠지고 말았다.
어머님께서 장독대에서 빌으시던 일월성신의 기운까지 깃들어있다는 부분에서 그만 하던일을 멈추고 잠시 심호홉까지 하였다.
그러나 영성의 길을 가는 가이아킹덤은 옻나무의 가지를 꺾고 나무를 자르거나 상처를 내어 즙을 짜내는 일을 차마 할 수가 없었다.
나의 이익을 위하여 나무의 희생을 도모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오행을 공부하던 시절 산의 기운을 부르던 일에 착안하여 옻나무와의 대화를 통햐여 그 기운을 취하고자 하였다.
하루세번의 대화
다행히 걸어서 출퇴근하는 길가 얕으막한 산에 옻나무 군락이 있다.
그 길을 오며가며 대화를 하고 잠들기 전 대화를 하기로 한다.
2016.9.28.가이아킹덤
2016.9.30
이틀에 걸처 옻나무와 대화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이유를 알고보니 내가 옻나무라 생각한 나무는 옻나무가 아닌 가죽나무였다.
옻나무와 비슷한 가죽나무였다.
저으기 실망한 나머지 다른 방법을 찾았으나 근처에서 옻나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오늘도 이런저런 생각으로 궁리를 하다 답답한 나머지 점심시간에 사무실을 나와 근처 학교 울타리를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거기 숨어있는 옻나무 한그루가 있었다.
적색빛을 띠는거 하며 모양이 영락없는 옻나무였다.
새로운 방법 모색
옻나무의 기운을 빌릴것이 아니라 옻나무를 안태나삼아 직접 기운을 부르기로 하였다.
숨어서 가이아킹덤을 향해 미소짓는 옻나무를 전파수신기로 사용하여 직접 옻나무에 기운이 전달된다는 목성의 생기와 견강성의 살기와 일월성신의 기운과 바다수정의 기운과 영계색소의 기운을 부르기로 하였다.
다행히 스승님께서 칠성신과 더블어 보살피신다고 하였고, 가이아킹덤이 타고나기를 목성의 기운이므로 생기와 살기는 더블어 조화를 이룰것이고 오행을 공부하였으니 영계색소의 기운은 바로 들어올것이며 인영맥과 촌구맥으로부터 비롯되는 수승화강의 이치를 알고있으니 물과 불의 조화를 이루어질 터였다.
다만 바다수정의 힘은 어찌 구해야 할지 고민이다.
이는 아리랑의 기운으로 구해야 할 것이다.
한백단에 걸리면 몸에서 수정과 자수가 자란다 하였으니 이때 자라는 수정이 바다수정의 힘이라 생각하였다.
한백단이 바로 생명의 나무이며 아리랑의 힘이니 말이다.
가이아킹덤
아 고민이 한꺼번에 풀리고 막힌 답답함이 뻥 뚫린다.
자연을 사랑하고 지구어머니를 사랑하는 가이아킹덤에게 숨어있는 옻나무가 감사의 표시로 이러한 생각을 하도록 베려하였으리라.
모든일들이 감사한 하루였다.
2016.9.30.가이아아킹덤
조회 수 :
2023
등록일 :
2016.09.28
21:14:31 (*.254.48.14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8959/07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8959

가이아킹덤

2016.09.30
18:39:04
(*.254.48.148)
2016.9.30
이틀에 걸처 옻나무와 대화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이유를 알고보니 내가 옻나무라 생각한 나무는 옻나무가 아닌 가죽나무였다.
옻나무와 비슷한 가죽나무였다.
저으기 실망한 나머지 다른 방법을 찾았으나 근처에서 옻나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오늘도 이런저런 생각으로 궁리를 하다 답답한 나머지 점심시간에 사무실을 나와 근처 학교 울타리를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거기 숨어있는 옻나무 한그루가 있었다.
적색빛을 띠는거 하며 모양이 영락없는 옻나무였다.
새로운 방법 모색
옻나무의 기운을 빌릴것이 아니라 옻나무를 안태나삼아 직접 기운을 부르기로 하였다.
숨어서 가이아킹덤을 향해 미소짓는 옻나무를 전파수신기로 사용하여 직접 옻나무에 기운이 전달된다는 목성의 생기와 견강성의 살기와 일월성신의 기운과 바다수정의 기운과 영계색소의 기운을 부르기로 하였다.
다행히 스승님께서 칠성신과 더블어 보살피신다고 하였고, 가이아킹덤이 타고나기를 목성의 기운이므로 생기와 살기는 더블어 조화를 이룰것이고 오행을 공부하였으니 영계색소의 기운은 바로 들어올것이며 인영맥과 촌구맥으로부터 비롯되는 수승화강의 이치를 알고있으니 물과 불의 조화를 이루어질 터였다.
다만 바다수정의 힘은 어찌 구해야 할지 고민이다.
이는 아리랑의 기운으로 구해야 할 것이다.
한백단에 걸리면 몸에서 수정과 자수가 자란다 하였으니 이때 자라는 수정이 바다수정의 힘이라 생각하였다.
한백단이 바로 생명의 나무이며 아리랑의 힘이니 말이다.
가이아킹덤
아 고민이 한꺼번에 풀리고 막힌 답답함이 뻥 뚫린다.
자연을 사랑하고 지구어머니를 사랑하는 가이아킹덤에게 숨어있는 옻나무가 감사의 표시로 이러한 생각을 하도록 베려하였으리라.
모든일들이 감사한 하루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694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785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636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424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582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025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037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177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998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4453     2010-06-22 2015-07-04 10:22
2734 13음조 녹음파일입니다. [4] 정주영 1519     2003-12-11 2003-12-11 03:58
 
2733 나방을 무서워하시는분 [2] 정주영 1372     2003-12-11 2003-12-11 02:57
 
2732 우린 모두 흰구슬들!!! [3] file 소리 1462     2003-12-10 2003-12-10 21:47
 
2731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개벽이랑 [1] 최부건 1175     2003-12-10 2003-12-10 20:33
 
2730 은하연합의 당부 (12월 9일자 업데이트 중에서) [4] 김일곤 1243     2003-12-10 2003-12-10 16:09
 
2729 '눈 깜짝할 사이에' (영단과 은하연합, 2003/12/2) 김일곤 1107     2003-12-10 2003-12-10 15:15
 
2728 서울 사시는 분들 하늘 좀 보세요 켐트레일이 -_-; [2] 김혜정 1457     2003-12-10 2003-12-10 12:38
 
2727 얼음천공... 김세웅 1428     2003-12-10 2003-12-10 10:45
 
2726 컴푸터 많이 하시는 분에게 좋을거 같아 올려봅니당^^ 김지우 1373     2003-12-09 2003-12-09 23:24
 
2725 한 숨 돌리고 가자구요 –2 [4] file 소리 1539     2003-12-09 2003-12-09 21:43
 
2724 불아종불 천하통일 원미숙 1227     2003-12-09 2003-12-09 20:49
 
2723 제니퍼/A&A 리포트 - 12/8/2003 (빛의시대) 이기병 1287     2003-12-09 2003-12-09 08:37
 
2722 행복해질 것인가 행복해지지 ... - Bellinger 12/5/2003 [3] 이기병 1572     2003-12-09 2003-12-09 08:34
 
2721 한 숨 돌리고 가자구요…^^ [4] file 소리 1229     2003-12-08 2003-12-08 21:16
 
2720 네사라가 중요한가,상승이 중요한가? [3] 이기병 1192     2003-12-08 2003-12-08 19:08
 
2719 매튜로부터 온 네사라 특별 메시지 - 11/29/2003 (펌) [1] 이기병 1334     2003-12-07 2003-12-07 17:14
 
2718 스타피플 [5] 유민송 3852     2003-12-07 2003-12-07 10:48
 
2717 자기계열 마인드콘트롤 기술을 소개합니다. 제3레일 1479     2003-12-06 2003-12-06 21:19
 
2716 새벽을 여는 사람들 – 4편 [2] file 소리 1309     2003-12-06 2003-12-06 19:27
 
2715 네사라(NESARA) 발표 후 지구세계에 대해 [5] 이기병 1392     2003-12-06 2003-12-0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