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불법의 한 일환을 저질렀습니다.
거창하게 광고하던 예고편에 이끌려 '노잉' 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은 지루했습니다.
경고나 예언이 담긴 숫자가 적인 메모가 극의 중심이 됩니다.
종말 얘기도 나오구요.
영화의 끝자락에 태양의 플레임에 의해 지구가 불길에 휩싸이는 장면이 나오구요.
그리고 어김없이 외계인 아저씨들이 등장해 얘들만 데려간다고 하네요.
종말 시점 외계인들이 착륙해서 올려진다는 여러 메세지하고 흡사했습니다.
아이들을 원시 지구에 내려주고 떠나는 외계인 아저씨들~
그리고 영화는 끝납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메세지들에 심취해 만든 작품인 것 같네요.

저는 재미없었습니다.
유치했구요.
아, 지구가 타버리는 것은 끔찍했어요. 지구가 아플까봐서요.
매너 없는 종말이랄까요.
원시 지구라며 그려진 그래픽은 환상적이었어요.
외계인 아저씨들의 빛의 몸도 가히 제대로 심취한 작가의 생각이 그대로 반영된 것 같았구요.
근데 정말 종말이 올까요? 저는 2012년이 되도 그대로 일 것 같아요. 청소는 해야하겠지만요.
  
조회 수 :
1799
등록일 :
2009.04.10
15:44:31 (*.149.22.25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449/65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449

김경호

2009.04.10
20:16:34
(*.61.133.83)
겐실히 보고싶어지네요^^ㅋㅋ

나그네

2009.04.11
17:08:52
(*.36.143.171)
저도 그대로일거라는 데에 한표..당췌 이곳에 적혀 잇는 그럴 듯한 수많은 글들 중 현실화된건 하나도 못 봤는데..가까운 예로 목성점화 어쩌고하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216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6316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128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941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096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5525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9549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699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6479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9582     2010-06-22 2015-07-04 10:22
7953 허적님 쪽지글.. [9] 아리엘 1935     2009-04-01 2009-04-01 14:33
 
7952 태을부(太乙符) file 청샘 2623     2009-04-02 2009-04-02 03:49
 
7951 설동시비생(舌動是非生) [28] 김경호 1938     2009-04-02 2009-04-02 08:58
 
7950 부정적인 힘의 본질 [2] 김경호 1764     2009-04-02 2009-04-02 21:36
 
7949 전주 굉음에 대해 아시는분요 [4] [38] 이선준 2106     2009-04-02 2009-04-02 22:40
 
7948 빛의 지구>연극 배우와 관객 [1] 김경호 1793     2009-04-03 2009-04-03 01:42
 
7947 전주굉음 뉴스기사에 나왔네요. [2] 아리엘 2019     2009-04-03 2009-04-03 12:37
 
7946 소중한 자신을 지키려면 남의 것은 모두 버려야 합니다! [3] 김요섭 2155     2009-04-03 2009-04-03 12:44
 
7945 화이트홀 빛이 밝은 썬 태양 체질인 사람 & 블랙홀 자장이 강한 사람 [4] [2] 김경호 1796     2009-04-03 2009-04-03 14:12
 
7944 피라밋 히란야 신성기하학 수비학(수정됨) [2] 김경호 2238     2009-04-03 2009-04-03 16:31
 
7943 허적은 사기꾼 도사 짓거리 그만하거라 [5] 비전 1891     2009-04-03 2009-04-03 22:03
 
7942 北광명성 2호 어떻게 되었나? [3] [3] 김경호 1801     2009-04-05 2009-04-05 20:19
 
7941 살아있다 [자작시] [1] [17] 연리지 1579     2009-04-06 2009-04-06 17:41
 
7940 [제이스브라더스] 신지학-아스트럴체1 [1] 김경호 1447     2009-04-06 2009-04-06 19:14
 
7939 2005년의 여름날들.. [2] 옥타트론 1804     2009-04-07 2009-04-07 00:17
 
7938 2009년 4월 7일의 기록 옥타트론 1703     2009-04-07 2009-04-07 20:15
 
7937 '사명자' 꾸숑은 모임하겠다더니 왜 삭제하고 튀었나? [3] 행자9 1929     2009-04-08 2009-04-08 08:18
 
» '노잉' 이란 영화를 보고... 스포일러가 있어요 [2] 연리지 1799     2009-04-10 2009-04-10 15:44
불법의 한 일환을 저질렀습니다. 거창하게 광고하던 예고편에 이끌려 '노잉' 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은 지루했습니다. 경고나 예언이 담긴 숫자가 적인 메모가 극의 중심이 됩니다. 종말 얘기도 나오구요. 영화의 끝자락에 태양의 플레임에...  
7935 한마디 하겠습니다.------------------필독 [1] 김경호 1702     2009-04-10 2009-04-10 20:11
 
7934 거울아..거울아.. [2] [32] 옥타트론 1571     2009-04-16 2009-04-16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