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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한민국과 한민족이 걱정되면,
인류와 지구가 걱정되면,
그 속에 속한 자기나 잘하면 될 일이다.

함께 걱정합시다,
잘해봅시다,
하는 것부터가 공해다.
시끄럽기만 할뿐,
은연중 서로서로 얼마나 잘하나 감시하고,
그만큼 자기에겐 소홀해진다.

까놓고 말하자면,
애초부터 시선과 손가락질이 외부지향, 타인지향이었던 탓에,
우리 다함께를 울부짖었던 것이다.

데이비드 호프인가 홉킨스인가 호스킨스인가 하는 박사의
의식레벨이 1000에 이르면 그 한 사람이 전 인류를 구원한다,
라는 주장이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온다.

우리 다 같이 의식을 높입시다~
의식을 높이는 일에 동참합시다~
같잖은 얘기다.

자기나 잘 하면 될 일이다.

1000까지는 언감생심이더라도,
200만 넘어도 어디인가.
200만 넘어도 대한민국과 한민족에,
인류와 지구에 해악은 안될 것이다.
걱정거리는 안될 것이다.

나는 의식레벨 200이 넘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과 한민족이 걱정되면,
인류와 지구가 걱정되면,
그 속에 속한 5천만분의 1인 자기가,
70억분의 1인 자기가,
혹시 근심과 걱정거리를 만들어내는 존재가 아닌가부터 살펴야 할 것이다.

적어도 대한민국과 한민족에, 인류와 지구에
걱정스러운 존재는 아니라는 떳떳함이 있다면,
부지런히 레벨 1000을 향해 달려가면 될 일이다.

혼자 달려가는 길이다.
다 함께 갑시다, 는 없다.

당신이 달려갈 때, 설마 다른 사람들은 놀고 있을까.
당신만큼 대한민국, 한민족 걱정하고, 인류와 지구 걱정한다.
그게 아닌 걸로 보인다고 달려갈 일을 멈출 것인가.
혼자 달리는 게 억울해서 멈추고 함께 달리자고 하소연 할 것인가.
얼마나 우스운 꼴인가.

그러므로 그 길은 혼자 달려가야 할 길이고, 혼자 달려갈 수 밖에 없는 길이다.

거기에 외계인도 끌어들이고 우주인도 끌어들이고 하면 대책없다.
대한민국과 한민족, 인류와 지구를 위하는 일이 아니었던가?
적어도 거기에 해악이나 걱정스러운 존재가 되지는 않기 위함이 아니었던가?

난무하는 영적 허영과 영적 자만심...영성이라고 앞에 붙여 봤자 소용없다.
200도 안된다.
사랑 타령, 깨달음 타령, 내가 하늘이니 내가 신이니....이미 진부하기 짝이 없고
거기엔 아무 생동감도 에너지도 없다.
그 맥빠진 타령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하고 퍼질고 앉아 있을 작정인지...

남 걱정되거든 먼저 남에게 걱정스러운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 달려라.
대한민국이, 한민족이, 인류가, 지구가 걱정되거든, 우선 그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 달려라.
의식레벨 200도 안된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달려라.(혼자서 가라, 보다 빠르다. 스피드 시대다.)

그러다보면 눈꼽만큼이라도 대한민국에, 한민족에, 지구에, 인류에 도움이 되는 빛을
뿜을 수 있겠지.
그 정도만 되어도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고 황홀한 일이야?
너무 약소해? 그 정도론 만족 못해?
일단 거기까지라도 가봤으면 그런 마음 들지 않을걸?

욕심들만 우주 끝까지 뻗쳐 가지고선....
그게 결국은 아무 것도 안하겠다는 심뽀인지도 모르고....

그런데 허구헌날 바깥만 쳐다보고, 아무 것도 없는 허공만 헤집어대서
혼자서 달리는 방법들은 아나?

당신 친구 있잖아. 영원히 당신하고 안 떨어지는 그 친구.
그 친구한테 물어 봐.
ㅎㅎㅎㅎㅎㅎㅎㅎ....



조회 수 :
1483
등록일 :
2009.03.01
02:23:06 (*.101.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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