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주의사항 : 천부경의 글자배열은 시계열적이다!
문장의 연결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술되고 있음을 뜻한다.

一始(씨앗)으로 시작하여 一終(열매)으로 맺고있다.
우주의 탄생과 삼극, 천지인 합일로 회삼귀일을 설명한 후 지구를 중심으로 조화문명이 온 우주로 퍼져나아가 제2의 빅뱅이 우주에 일어남을 시계열적으로 나열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완성된 우주를 一終(열매)으로 매듭짓고 또 이 一終이 끝이 아님을 설명하여 끝없는 우주 삼라만상의 진화를 암시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천부경의 문장배열이 시계열적 이란 것이다.
천부경 해석에 있어서 이점을 간과함으로써 많은 이들이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다.


대삼의 출현으로 7-8-9의 후천이 生하였다.
이제 그 다음 나타나는 문구를 보자!

*운삼사성(運三四成)
운삼(運三)이란 삼진(三眞)의 운행(運行)을 말함이다. 삼진(三眞)의 운행(運行)은 네 단계를 거쳐 이루어진다는 것(四成)이다. 말하자면 사단(四端)을 거친다는 의미다. 사단(四端)이란 생장렴장(生長斂藏)을 말함이다.
이러한 이치로 3X4=12가 된다.
1년이 천/지/인 3수로 4단의 봄/여름/가을/겨울 네 단계로 운행하여 12개월을 채운다.

*환오칠(環五七)
그리고 이 12수를 5와 7 두수로 구분하고 있다.


      [참고그림 :삼족오 문향]

12숫자의 의미 :
-환국 12연방
-1년이 12개월
-12 = 7 + 5(7은 천상의 숫자, 5는 지상의 숫자)
-천상의 대표의식=7분의 환인천제
-지상의 대표의식이 다섯 의식체로 구성.

즉, 대삼으로 새롭게 만들어 지는 조화문명 속의 새하늘-새땅-새인종이 7-8-9인데 천상의 7대표의식과 우주의 5 대표의식이 참여하는 새로운 12연방체제로서 환(一, 원, 삼족오 문향 참조)을 이룬다는 뜻이다.여기서 만들어진 결과물이 다음 ‘일묘연만왕만래’의 一이다.

*일묘연만왕만래(一妙衍萬往萬來)
여기의 一은 무엇일까?
처음의 一과 동급이다. 즉, 一神이 된다. 이 지구상에서 大覺한 무리들을 말한다. 모두다 부처이다. 본격적인 人本時代를 이 지구에서 열었음은 물론 삼진귀일하여 神人合一을 이룬 모습니다.

다음 구절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된다.
“一妙衍萬往萬來”
묘연( 衍)이란 널리 퍼지고, 펴지는 것이 현묘(玄妙)하다는 것이다. 어디든-공간적으로는 모든 우주 및 모든 차원-을 순식간에 들락날락 거리는 모습이다.

지구에서 완성된 조화문명, 이원성의 통합문명과 에너지를 온 우주문명으로 전파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조회 수 :
1629
등록일 :
2007.10.12
20:31:49 (*.139.117.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595/b9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595

선사

2007.10.12
20:45:22
(*.139.117.85)
여기까지가 제가열은 두번째 파일의 주요내용입니다.

도사

2007.10.12
23:12:18
(*.133.113.38)
선사님... 전.. 천부경은 사람이.. 깨달음을 완성하는 단계를 설명한.. 경전으로 생각됩니다..

이화

2008.06.05
10:24:04
(*.155.6.224)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9098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9208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1052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9834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8003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8440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2445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5596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9404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08625
8031 태초의 창조자 과학자 예술가들 [32] 김경호 2009-02-22 1843
8030 용에 관한 꿈 [2] 김경호 2009-02-23 1974
8029 홀로그램 필름 메커니즘 보충 [26] 김경호 2009-02-23 1780
8028 혼잣말... [1] [32] 매화 2009-02-23 1911
8027 인물 좋은 개들. [2] [34] 김경호 2009-02-24 1832
8026 집단의식의 뇌출혈 [4] 김경호 2009-02-25 1719
8025 판타지 소설 쓰시는 분들.좀 쉬엄쉬엄 쓰시지요.. [2] 비전 2009-02-25 1715
8024 고물장수란 직업 [1] 김경호 2009-02-25 1769
8023 유인력 끌어당김 법칙 진정한 묘수 김경호 2009-02-25 1799
8022 창조론 진화론 지적설계론(통합) 김경호 2009-02-26 1792
8021 氣병 병도 전염되나? [70] 김경호 2009-02-27 2454
8020 가슴으로 복귀 ^0^ 신 성 2009-03-01 1626
8019 아니, 여긴 왜 이리 한가해? 행자9 2009-03-01 1528
8018 기원 [2] file 가브리엘 2009-03-01 1514
8017 와쉬타 사령관을 보다 [7] [31] 김경호 2009-03-01 3024
8016 돌고래 귀엽습니다..^^ [1] file 가브리엘 2009-03-02 1610
8015 당신으로서 사랑이 존재 하게 하세요 ^8^ 신 성 2009-03-03 1506
8014 종교에 대한 이해 [5] [2] 가브리엘 2009-03-04 1728
8013 존재에 대한 물음 [2] 김경호 2009-03-04 1601
8012 존재성의 탈각 [1] 옥타트론 2009-03-04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