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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빛일까...빛의 자손, 빛의 후예, 빛의 조각들....
이런 표현들을 많이 접한다. 먼 옛날 고대로부터 항상 있어왔던 표현이다.
영지주의적 경향을 보이던 많은 비교 종파들이 즐겨썼던 표현.....
지금 은하연합의 메세지를 보면 먼 옛날의 영지주의가 되살아난 것처럼 느껴진다.
(그것도 아주 대규모로...)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옛날에는 선택된 몇몇만이 자신의 고향, 신들의 세계로
갈 수 있다하였지만, 지금은 은하연합에 의해 누구든지 갈 수 있다는 것뿐...
하지만 은하연합의 메시지는 항상 그렇듯(까놓고 말해서) 별 내용이 없다. 그냥
새로운 세상과 사랑과 희망과 평화와 정의에 대한 비슷한 말만을 계속 반복하며 종교적인
색체를 드러내보인다.
그것이 자꾸만 시간을 끌어보려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뭘까.....
외계인은 우리보다 영적으로 뛰어나지만 결코 완벽한 신은 아니다.
난 그들을 맹신할 수 없다. 과거의 많은 지배자들이 그렇듯이 종교는 대중을 조종하는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그렇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배척하지도 않을것이다.
어느것에 대해서건 무지한 자들의 태도는 광신하든지 배척하든지 둘 중하나이다.
이런 오류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나는 외계인이 있다고 확신하며 은하연합의 존재도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진실을 알기위해 끝없이 반성할 것이다.  
조회 수 :
1250
등록일 :
2003.05.02
09:29:19 (*.55.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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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웅

2003.05.02
09:47:17
(*.55.74.117)
글쎄요.
과연 이곳에 계신 분들중 은하연합이라는 곳을 맹신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흰구름

2003.05.02
14:34:42
(*.152.221.39)
우리도 따지고 보면 외계인 아닐까요? 어차피 지구가 고향은 아니죠. 누굴 따로 맹신하고 배척할 대상이 있는건지요...지금은 분리와 편가르기의 환상을 벗어야할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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