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내면의 메시지


꿈으로, 사고로, 책으로, 친구의 말 한마디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내면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충고일 수 있다.

동시에 그것은 우리 내부에 존재하는 무의식적 상념의 변형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메시지를 어떻게 경청하고 해석하고 응용할 것인가?

그것은 몇 가지의 기준을 두고 탐색해 볼 수 있다.

만약 그것이 내면의 목소리라면 대체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준다.

반면 감정에서 나온 메시지는 암울하고 막연한 불안을 동반하는 부정적인 메시지가 많다.


그러나 어떤 위협이나 공포는 동물적인 감각 그대로 우리의 방어 본능을

자극하는 내면의 메시지이다.

그렇다면 다시 미궁에 빠져들 우려가 있다.


분명하면서도 모호한 기준,

이것은 평소에 자신의 내면과 얼마나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

판단의 결과가 달라 질수 있다.


그러나 명확한 기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선택을 할 때 두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해 보라.

"지금 내가 하는 선택의 결과는 무엇인가?

"나의 선택이 나에게 그리고 이 선택으로 영향을 받을 사람에게

성취와 행복을 줄 수 있는가?"


그 다음에 자신의 내면에 자신을 이끌어 달라고 부탁을 하고

내면이 보내는 편안함과 불편함의 메시지에 자신을 맡긴다.

선택이 편안하게 느껴지면 마음을 놓고 곧장 앞으로 나아가고

불편하게 느껴지면 잠시 멈추고 마음의 눈으로 내 행위의 결과를 본다.

만약 이렇게 선택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면 그때는 이렇게 생각하라.


"그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주의 뜻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원대한 인도를 위해 나를 품고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


어떤 장애물들이 나의 의지를 하잘 것 없는 것으로 만들거나

무로 돌려버리도록 용납해서는 안된다.

현재를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받아들인다면 자신의 가장 깊고

간절한 의도와 욕망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각자의 마음이 있는 그대로를 보기 보다는

자신의 옳음을 보호하기 위하여 부정의 과정을 밟는다는 데 있다.

기꺼이 내가 변화 하려는 태도와, 내가 다 안다는 착각을 버릴 때,

우리는 내면의 진실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인내와 용기. 집중력과 정직한 태도는

우리를 내면의 진실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크리스티안 노스럽-


시크릿 & 호오포노포노

조회 수 :
1453
등록일 :
2009.06.11
08:15:47 (*.237.104.16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801/f9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8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544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639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462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258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424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830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879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020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812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2792     2010-06-22 2015-07-04 10:22
6333 윤이 김부겸이를 국무총리 자리에 그대로 유임한다고 했나요?. [3] 토토31 1459     2022-03-14 2022-03-14 22:37
 
6332 람타 요약 베릭 1459     2020-06-07 2020-06-15 18:25
 
6331 빛의몸이란 12차원 1459     2011-02-23 2011-02-23 04:26
 
6330 참.. 알바티 팍팍 나서리.. [1] 정운경 1459     2009-07-01 2009-07-01 08:32
 
6329 새시대, 한국인 brian lee 1459     2007-11-30 2007-11-30 12:09
 
6328 이 게시판에 아이디를 없앤다면 [12] 한량 1459     2007-11-26 2007-11-26 13:53
 
6327 진리와 진실을 싫어하는 것이 마(사탄)입니다 [1] 그냥그냥 1459     2007-10-14 2007-10-14 07:48
 
6326 개머리 인간의 존재설 늑대인간의 전설 [3] rudgkrdl 1459     2007-07-17 2007-07-17 18:16
 
6325 보잉737보다 더 크다" 1.6km 길이의 UFO 발견? [4] 하얀우주 1459     2007-06-25 2007-06-25 17:17
 
6324 뭐가 맞는 말이죠? [3] 조인영 1459     2006-05-17 2006-05-17 14:05
 
6323 맹추위 속에 꽃을 피우다니.../ 매화와 목련 [1] 노머 1459     2005-01-04 2005-01-04 11:16
 
6322 선택하지 마라 [2] [30] 코스머스 1459     2004-10-07 2004-10-07 09:07
 
6321 내가 여기서 처음 쓴 글이 비밀글이라니... 정지윤 1459     2003-09-09 2003-09-09 12:03
 
6320 평화기도 모임이 있습니다 [2] 김일곤 1459     2003-03-31 2003-03-31 21:29
 
6319 한울빛, 채감사, 유승호 <== 이 세분에게 드리는 질문 [4] 질문 1459     2002-08-18 2002-08-18 15:13
 
6318 극 이동과 종말 시간의 쓰나미를 겪으며 사는 것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아트만 1458     2024-04-08 2024-04-08 08:59
 
6317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업데이트. 아트만 1458     2024-03-23 2024-03-23 09:15
 
6316 나 라는 존재가 존재 한다는 게 너무 신기함.,,, 뭐지? 1458     2021-07-14 2021-07-14 12:08
 
6315 하나됨의 현존 [1] 목현 1458     2015-02-19 2015-02-19 17:01
 
6314 LETTER 1 [1] 하지무 1458     2007-08-20 2007-08-2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