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인간들에게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고
피와 고기, 우유, 심지어 뼈까지 제공하고
인간들은 그들을 고마워하지도 알아주지도 보상해 주지도 않는다.

이러한 인간들의 행위에 그들 동물류들은 화가 나 있고
신께 진정서를 올리고 있는 실정!

때는 바야흐로 무르익어
젖소들도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시대가 되었다
아마도 이대로 나가다간 참는것도 한도에 이르러
젖소들이 파업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들은 인간들이 자신들의 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동의를 했으며
그러한 희생을 통하여 더 높은 진화를 추구하기로 선택하였기 때문에
단순히 고기를 먹지 않는것이 해결책이 아니라
그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렇지 않고 이런식으로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뉴스보도에서 이런소식을 접하게 될지 모른다.

네! 젖소들이 모두 파업을 했읍니다.
우리는 더 이상 맛있는 우유와 고기를
먹을수 없게 되었읍니다.
지금 시골에서는 동네 방네 젖소들이 외양관을 뛰쳐나와
이리뛰고 저리뛰며 길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읍니다.
아! 방금 급보가 들어왔읍니다.
일반소들은 물론 가축들도 연대투쟁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내 정말 큰일입니다.

우리 정부는 이 심각한 사태에 대하여 무척이나
당황하고 있읍니다.
왜냐고요? 젖소들과 말이 안통하기 때문입니다.
내 한마디로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 심정입니늅니다.
왜냐고요? 젖소들과 말이 안통하기 때문입니다.
내 한마디로 미치고 팔짝 또 의식과 평화적 협상방안을 모색해 보아야할것 같읍니다.


젖소부인 열 받았네!  
글쓴이: pinix 조회수 : 13  04.12.09 19:51 http://cafe.daum.net/soul114/5EjB/441
조회 수 :
1724
등록일 :
2008.07.03
20:12:35 (*.251.6.6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442/94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442

pinix

2008.07.03
20:22:05
(*.251.6.69)
아! 소들은 사람들처럼 시위를 못하니까 프리온으로 파업을 하나보다!

프리온이 우찌나 무서운지 먹기도 전에 사람이 소들 대신 시위를 한다니까 ~

매화

2008.07.04
00:58:20
(*.42.55.24)
잘못했으면 댓가를 받아야죠....

한켠으로는 씁쓸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873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940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884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572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8790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9245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3234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339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199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7142     2010-06-22 2015-07-04 10:22
7862 멀린님(노머)의 글의 삭제와 강퇴를 요청합니다. [13] [2] 임지성 1842     2006-02-02 2006-02-02 16:59
 
7861 왜 모든 예언이 빗나가는가? 그냥그냥 1842     2005-04-18 2005-04-18 08:11
 
7860 행성활성화그룹 전국모임 공지(4월 10일) [4] 피라밋 1842     2004-03-26 2004-03-26 00:52
 
7859 깨달음과 존재13 유승호 1842     2004-02-11 2004-02-11 21:34
 
7858 기독교 시러요 [6] 임수희 1842     2003-11-04 2003-11-04 13:27
 
7857 "백악관, 파월에 미확인 정보 발표토록 압력" [24] 김일곤 1842     2003-06-01 2003-06-01 19:47
 
7856 "린치 일병 구하기"는 미국의 조작극 - 영국 BBC 보도 芽朗 1842     2003-05-19 2003-05-19 00:38
 
7855 6월11일 동해항을 출발하여 이르쿠츠크까지 왔습니다. file 아트만 1841     2017-06-20 2017-06-30 02:04
 
7854 우주에서 진화의 길 결코 쉽기 않다. [7] 조가람 1841     2015-07-08 2015-07-09 22:29
 
7853 악투루스인 메세지 ~ 플라이아데스/지구 동맹 ~ 4차원을 통한 여정 3 세바뇨스 1841     2013-06-21 2013-06-21 23:04
 
7852 사랑이란 무엇인가? 가이아킹덤 1841     2013-06-13 2013-06-13 16:53
 
7851 거지의방랑 [2] 별을계승하는자 1841     2012-05-01 2012-05-07 18:09
 
7850 하나에 행동에 있는 많은 철학 [2] 유렐 1841     2011-09-13 2011-09-14 00:07
 
7849 부정적 사고 패턴을 변화시키기를 원하면... 베릭 1841     2011-04-12 2011-04-12 13:00
 
7848 천기누설의 자료로 보여집니다 / 근원의 마음 [1] 아트만 1841     2020-11-24 2020-11-27 12:58
 
7847 기억과 의식과 행동에 관한 극담 엘하토라 1841     2013-02-07 2013-02-07 11:44
 
7846 심각한 이야기 [1] 노대욱 1841     2006-08-20 2006-08-20 15:35
 
7845 저는 누구인가요? [8] 임지성 1841     2004-07-14 2004-07-14 19:18
 
7844 진지한 고백 [2] 그대반짝이는 1841     2004-02-26 2004-02-26 05:53
 
7843 초능력 명상비법-행복한 현실을 창조하세요 [2] 맑고밝게 1841     2003-09-07 2003-09-0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