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고뇌한 뒤에

다가오는 사랑은

열대야 속에서 흩뿌려지는

찬란한 빗빛 풍경



마음이 침묵으로

푹푹히 젖어갑니다.



물질적으로

보이는 것들도

생 전 보지못한

특별한 모습으로

젖어갑니다.



기쁜 마음이

사라지는 순간

밀려드는 허무함



모든 것이 경험인 걸 어찌 모른답니까



그러나

메마름을 온전히

채울 수 없습니다.



땀방울 하나하나

일구며

덧없음을 파내어

희망을 23개 심어요.



황금열매를 양산하는

기뻐하는 마음

경외하는 마음



가뭄은 시련처럼 엄습해 오는데..



두려워 하지 말아라

영원히 너를 지켜줄 것이다

영원히 너를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벼락처럼 내게 나리치는

빛 에너지, 황금 에너지



아아아,

마음은

벼로써 삭아가는

김치같은 포근함이어라
조회 수 :
1442
등록일 :
2007.09.21
16:09:59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208/7e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208

허적

2007.09.21
20:10:58
(*.252.236.62)
.
.

잘 감상했습니다. ^^



이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그냥 둡시다.

아침 뜨락 한구석에서
꽃님이 글썽 글썽 눈물 흘린 일.

혹시라도 소문이 돌아
벌님 귀에 들어간다면

잘못이라도 한 줄 알고
꿀을 돌려주러 가겠지요.


가네코 미스즈
.
.
.

외계인23

2007.09.22
11:01:01
(*.104.106.87)
감사합니다 하느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0363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0437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2377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1068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9277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9732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3721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6817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0674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22081
7745 인간에게 사실 두려운 것은 무얼까.. [1] 오근숙 2007-09-26 1582
7744 이 말을 전하기 위해 8616글의 질문이 있기를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21] 외계인23 2007-09-26 1877
7743 양극성 결말, 해산식 혹은 존속 [6] 코난 2007-09-26 2164
7742 2007년 대선과 남북통일 [4] 선사 2007-09-26 1509
7741 물은 사랑입니다. [5] [37] 2007-09-26 1557
7740 창조주와 창조에너지를 가진 창조체들의 차이입니다 [3] 외계인23 2007-09-26 1494
7739 '옳음'이라는 고인 물 [3] [3] 오택균 2007-09-26 2070
7738 나의 두려움 오택균 2007-09-26 1563
7737 크라이스트 마이클이 개인적으로 걸었던 다른 행성이 없었다 [6] 멀린 2007-09-26 1744
7736 텅 비워가기. [3] sunsu777 2007-09-26 1465
7735 LETTER 5 [5] [32] 하지무 2007-09-26 1792
7734 결정했다...무궁화 여인으로 사랑의 문 2007-09-26 1397
7733 나와 작은 새와 방울 [2] file 허적 2007-09-26 1446
7732 새로운 인간 관계 그것은.. [1] ghost 2007-09-25 1801
7731 감정 프로그램 [2] ghost 2007-09-25 2189
7730 모든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1] ghost 2007-09-25 1389
7729 읍니다 -> 습니다 [이게 맞는 철자입니다] [1] ghost 2007-09-25 1788
7728 [3] 유승호 2007-09-25 1471
7727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자판에서 < 행 > 이라고 치면 <GOD>입니다) [3] [39] 외계인23 2007-09-25 1919
7726 파랑색 노래 연리지 2007-09-25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