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스스로 대단하다는 것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안간힘을 쓰고 온갖 억측으로 무장한 뒤...
외계인이 나타나자 앞다투어 신봉하고자 한다네...
위대한 지구인은 없고 위대한 외계인만 남았을꼬...
그가 없었으면 어찌할 뻔 했을꼬...
어떨땐 더하고 어떨땐 빼고 하여 만든 23이 중요할지 모르나...

차라리 동요하지 말거나 동요시키지 않았으면 어떠하였을꼬...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토탈 워크인을 허락하는 영혼-육체의 주인은 생각이 있는 존재인가... 그에게 수많은 윤회와 고통의 시간은 그렇게도 허망한 것이며 금생의 사랑했던 사람들과 가족들과 친우들은 쉬이 육체를 맞바꿈으로 버릴수 있는 가벼운 것이란 말인가...

나라면 그리 못하이...
하늘이 갈라지고 땅이 무너져도 그리 못하이...
금은 보화로 내집을 발라주고 천상의 감로주와 선녀들로 나를 유혹하여도 나는 그리 못하이...

가만 두고보자니...
스스로들 대단하다면서 답은 어찌 모조리 외계인에게 물으려 든단 말인가...
남이 풀어주는 코를 풀어보게나 내일이면 혼자 남아 코가 흘러내려 더럽혀 질 것이네...

어찌 파리때도 아니고 소란하며 번잡하고 또 냄새만 나면 웅웅 거리는가...
스스로 신이라고 떠들어대며 남을 숭상하기 바쁘니...

그대들은 한참 멀었네...
멀고 또 멀었네...

어찌 이번 지구 한번에 그렇게들 큰 의미를 두고 숨을 꼴딱이시는지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사랑한다는 말은 그리 쉬이 던지는 말이 아닐세...
혹여 사랑한다고 말을 던졌다면 어찌 그리 간신처럼 바로 다음날에 비방하고 싸움질하고 뒤에서 이간질을 하겠는가...

사랑한다고 쉽게 말하고 글을 쓰지 말게나...

위대한 사랑이 가벼운 입버릇이 되어 그 본질을 잃게 하지 말게나...

눈 앞의 불꽃에만 정신을 홀리지 말게나...
저 앞에선 용암이 소리 없이 흘러오고 있다네...

그대들은 어찌 이리도 한심한겐가...



내 오늘도 이렇게 마음이 답답허이...
조회 수 :
1654
등록일 :
2007.09.28
10:26:01 (*.255.169.10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679/8b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679

이진명

2007.09.28
16:09:25
(*.53.67.127)
마음이 배배 꼬이셨군요. 무었 때문일까요? 관심 받고 싶으셨나요?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군요.
정말 인생을 피곤하게 사시는군요.

이 상황에서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는게 당연하고 관심이 외계인23님한테
가는것이 당연함에도, 뭐가 그리 불만족이신가요?

님도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세요. 샌님 처럼 꿍하고 있지 말고, 물어본다고
님의 체면이 안 깍이고, 님의 무지가 들어나서 쪽팔릴 일도 아니예요.

여기 게시판 사람들 님의 의견처럼 그렇게 자기 중심 잃은 사람도 있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외계인23님의 글은 지구인으로 자기 중심을 가지고 의지로 선택하여
지구인 스스로 미래를 선택하자는 내용인데

이게 어찌 외계존재를 대단한 존재로 만들고 그들을 숭배하라는 내용으로
한성욱님한테 읽혔는지,,,,

독해력도 없으시나봐요.

이진명

2007.09.28
16:10:46
(*.53.67.127)
한성욱님! 샌님처럼 인생 피곤하게 자신만 잘났다고 그렇게 왕따 당한것처럼
살지 말고, 인생을 긍적적으로 살아보세요.

참 내 마음이 답답하네요...

한성욱

2007.09.28
16:13:24
(*.255.169.101)
嗚呼痛哉
嗚呼痛哉
嗚呼痛哉...

그대에겐 단지 이 말뿐...
할말이 없다면 꺼지시오. 위엣말은 할말이 아니라 투덜거림, 빈정거림에 지나지 않으니

Kalder

2007.09.28
21:32:15
(*.39.96.221)
명쾌하십니다 한성욱님
이진명씨는 여전히 걸출한 입담과 말도 안 되는 헛소리 지껄이기는 여전하시네요

On Style

2007.09.29
22:55:32
(*.184.185.232)
감사합니다 한성욱님 ^^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1355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1453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3339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2085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0263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0697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4739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7837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1674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31424
7841 조가람님 실은 제가... [5] 우철 2013-12-06 1686
7840 영혼과 육체는 앎이 다릅니까 [3] 엘하토라 2012-12-02 1686
7839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5] [31] 운영자 2007-09-22 1686
7838 저;; 질문드릴것이 있습니다 ^-^; [4] On Style 2007-08-27 1686
7837 빛의 문이 열렸습니다!! [3] 노대욱 2006-10-21 1686
7836 서화담과 지족선사 그리고 12000도통군자 [6] 그냥그냥 2006-06-11 1686
7835 딤임펙트호는 군사용으로 개발된 무기?? [1] 김성후 2005-07-05 1686
7834 스피릿이 보내온 화성 사진 [1] file 루시아 2004-01-06 1686
7833 12차 공격을 위한 전문(대상자 1명) 결사대 2003-04-15 1686
7832 죽음을 너머든 사람들 -임사체험(1)[현상 4-6] [33] 김현명 2002-11-25 1686
7831 달에 관해 알고 싶습니다 [6] 월드z 2017-04-12 1685
7830 서낭당과 빛의생명나무 [1] 사랑해효 2015-12-23 1685
7829 마야달력과 통일사건 유미 2011-12-15 1685
7828 지구가 생기기전 영적마스터 12차원 2011-02-04 1685
7827 다이아몬드 아이들, 내적인 순수함과 강함의 공존 김경호 2010-03-24 1685
7826 존재로 산다는 것.-대반열반경의 부분 [4] [5] 옥타트론 2010-02-21 1685
7825 부처와 공포의 대왕 [3] 김경호 2008-07-29 1685
7824 외계의 과학지식 [3] 이선준 2007-08-26 1685
7823 부끄러운 마음으로 정약용 선생의 기다림을 받들며.. 노대욱 2006-08-28 1685
7822 일산 지역 모임 안내 유영일 2003-02-14 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