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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웃으시라고 글 올립니다..어제 저녁 퇴근길에..남편이 로또나 사야겠다

라고 하더군요..그래서 나도 사야지!!하고 2만원어치 로또를 샀습니다^^

남편이 저한테 그럽니다" 너는 꿈에 이것 저것도 보고 얘기도 해준다면서

로또번호 물어봐라!!"그래서 알았다면서 꿈에서 기억하면 물어볼께...

그리곤 잠자리에 들었고 누우면서 남편 소원이나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꿈나라로 갔지요........꿈에서 모습도 목소리도 없지만  저는 그와

얘기를 할수 있습니다 문득 물었습니다 로또번호 좀 가르쳐달라구요..

그러자 그렇겐 할수없다..라고 하면서 45번은 확실하다 하지만 나머지는

힌트로 밖에 줄수없다고 하면서 제 대학교 학번을 뜬금없이 물어서

대답을 했습니다 94640..학번과 네 주변에 있는 숫자들을 생각을 하라더군요

주민번호 전화번호 집주소. 거기에 답이 있다구요..여기서 경우의 수를 뽑기란

에구구....하여간 오늘밤엔 조금더 자세히 물어볼 참입니다..^^즐거운하루되시길..
조회 수 :
2116
등록일 :
2009.10.16
09:16:35 (*.85.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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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준

2009.10.16
12:56:42
(*.57.153.106)
저번 주에 친구 전화를 받았어요. 로또 사러 왔는데 번호 불러보라고...
7, 14, 21, 28 까지 듣더니 성의 없다고 투덜거려서 무작위로 몇 가지 더 찍어주고...
결과는 음... 21 하나 맞은건가 싶네요.

그런데 돈벼락 맞은 사람들이 대다수 불행해졌다고 하는 걸 보면... 물론 일부러 틀린건 아니지만 차라리 잘된거라고 생각할 수도...
아니, 그때 로또얘기 하면서도 비슷한 얘기를 했었지요. 친구 대답은 "불행해져도 좋으니 한번 돈벼락 좀 맞아보고 싶다." 였던가요...ㅋㅋ

고등학생 때였던가, '나는 전생을 믿지 않았다.' 책을 보고 꽤 감명을 받았었는데, 거기 나오는 캐서린이 전생퇴행을 여러번 하면서 영적인 사람이 되어 가더니...
복권에 휘리릭 당첨되더니 타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바로 모금함에 던져주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멋있다고도 생각했고... 마음이 깨끗해지고 자기 욕심이 없어져야 복권번호 맞추는 능력이 생기는건가보다...ㅡㅡ^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책 몇달전에 다시 읽었는데 음.. 확실히 좋은 책인거 같아요.

룰루랄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julyhan

2009.10.16
13:12:38
(*.85.81.220)
경준님 여긴 날씨 흐려요...혹시라도 오늘밤에 번호 알게되면
게시판에 공개할께요^^ 혹시압니까?? 날도 쌀쌀한데
생태탕에 소주값은 건질런지......
부자되는거..참..쉽죠잉^^

매화

2009.10.16
19:56:56
(*.47.19.52)
여기는 지금 비가오네요...상태탕에 소주라...참 좋죠 ^^

평온한 밤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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