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저는 근1~2년간 이상한 경험을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대단한건 아닙니다.
주로 잠자다가 비몽사몽간에 발생합니다.
지금까지 3~5번 그랬던것 같습니다.
잠을 자다가 그것이 꿈인지 아니면 기억이
떠 오른것인지 과거의 경험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일례로 누군가 사랑했던 사람이 떠오르고 그녀(?)와의
추억이 회상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그것이 지금까지
내 삶에서 결코 경험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런적이 없는데, 그녀를 알지 못하는데 왜
이런생각이 날까 하고 자꾸 그 생각, 과거의 기억을
떠오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면 도져히 생각이 나지 않음과 동시에 머리가 깨지는듯한
아니 골을 쥐어짜고 파열되는듯한 고통을 느낍니다.
그리고 생각하지 말아야돼 하고 고통에 벗어나려고 애씁니다.
그것을 떠올리려고 하면 할 수록 머리의 고통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커다란 고통속에 있다가 그생각을 잊으려고하면 안정이됩니다.
그리고 다시 잠에 빠져들고 그다음날 그런 경험을 잊던가 좀 강렬한
고통이였으면 왜 그런현상이 있었지하고 잠시 의문을 품다가 일상적으로 생활합니다.

저는 이것이 뭔 현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낯선곳을 익히 잘알고
있는듯 그곳에 자주가게 되고 잠에서 깨어나 돌이켜보면 내인생에서
가본적도 없는 그러한 장소, 그리고 인연등.. 그것을 억지로 생각하려들면
두뇌가 폭발하는듯 고통이 오고...
이것이 전생의 기억이였는지 아니면 외계인이 두뇌를 조정하는것인지
누구 비슷한 경험자 또는 고수님들이 계시면 이현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개꿈이다라고 하기에는 왜 그러한 고통을 수반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조회 수 :
1266
등록일 :
2007.09.27
11:53:25 (*.36.228.8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591/39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591

곽달호

2007.09.27
12:40:33
(*.188.28.50)
이런일에 외계인까지 들먹거리며 황당한 해석을 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무의식에 접근이 원활한 가수면 상태에서는 겪는 현상에 대해 큰 의미를 둬서는 곤란합니다.

부정적인 관념에 휩싸인 사람은 귀신들의 아우성을 들을테고
UFO를 믿는 사람은 외계인이 나타나 말을 걸어올테고
종교나 영적인 분야에 심취된 사람은 신을 만나 계시를 받을테고
영감이 발달한 사람은 미래를 예측하거나 형이상학적 문양을 보는등 신비한 현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거나 무슨 큰 의미를 두고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이것은 인간이 평소 가지고 있던 무언가에 대한 애증이나 욕구가 무의식을 통해 분출되는 현상이며,
알게모르게 의식의 자체 정화 과정에서 누구나 겪고 있는 현상입니다.

님이 겪고 있는 현상은 스스로의 의식이나 관념을 냉정하게 잘 분석해보시면 어느정도 해답이 나올것입니다.

김정완

2007.09.27
12:53:12
(*.36.228.82)
평상시에 부정적으로 보았던 곽달호씨의 글을 보다니 좀 의외입니다. 그리고 내용적으로 나름대로 일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외계인을 주로 이야기하는 사이트답게 함 건드려 본거지 외계인과의 연관은 저도 별로 없다고 봅니다. 저는 가장 의문인것이 왜이렇게 기억을 하려할때 엄청난 고통이 수반되는지 그것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냥그냥

2007.09.27
13:06:25
(*.190.60.20)
건웅님이나 한마음선원에 가서 상담해보시도록 건의드립니다.

김정완

2007.09.27
13:07:46
(*.36.228.82)
나는 웬간하면 욕안하고 존칭을 써주는 사람인데 어서 억측이나 남발하고 함부로 상대방을 지맘대로 재단하며 정신병원이니 외계인 이야기하면 떠라이니 이런말하며 ㅋㅋㅋ 이런 비웃음만 날리는 녀석은 존중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구석

2007.09.27
13:12:10
(*.214.71.215)
김정완님! 그냥 정신병원가요! 답답한분일쎄 ㅋㅋ

김정완

2007.09.27
13:15:49
(*.36.228.82)
구석 이넘은 또 뭐가?? 여기에 미르친넘들이 이렇게 많지 않은걸로 아는데.. 빛소리가 설치니 웬 파리들이 달라붙네..

도사

2007.09.27
20:33:23
(*.133.113.38)
모든 것은 자신이 만듭니다. 정완님의 고통도.. 정완님이 만들었습니다.

이제.. 정완님이 스스로 고통을 없애시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802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878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703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519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665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965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158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290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054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5761     2010-06-22 2015-07-04 10:22
7792 신종플루로 조기방학들을 하는군요. kim 1466     2009-07-13 2009-07-13 12:31
 
7791 가이아 프로젝트 [1] [3] 모나리자 1657     2009-07-14 2009-07-14 13:27
 
7790 재미 2 ? 정운경 1276     2009-07-15 2009-07-15 16:55
 
7789 베릭님이 퍼오신 천명일 선생의 천자문.. [1] 정운경 2358     2009-07-16 2009-07-16 03:30
 
7788 또 다른 생각의 통로를 열어보자 [6] 베릭 1379     2009-07-16 2009-07-16 13:34
 
7787 문득 이태수님께 궁금한게.. [6] 정운경 1610     2009-07-16 2009-07-16 14:24
 
7786 이태수님께 질문. [5] 나그네의 삶 1356     2009-07-16 2009-07-16 23:46
 
7785 뜬구름... [2] 매화 1224     2009-07-17 2009-07-17 00:59
 
7784 이태수님 답변 보고.. [1] 정운경 1643     2009-07-17 2009-07-17 06:00
 
7783 미륵은 계륵 2 유전 1444     2009-07-17 2009-07-17 08:58
 
7782 법칙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지만.. [2] 옥타트론 1345     2009-07-17 2009-07-17 14:28
 
7781 나그네 삶님 글도 맞고 이태수님 글도 맞고.. 정운경 1203     2009-07-18 2009-07-18 09:11
 
7780 카르마의 법칙의 이해 [6] 목소리 2138     2009-07-18 2009-07-18 23:42
 
7779 조상과 전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 [4] [3] 목소리 1662     2009-07-19 2009-07-19 14:31
 
7778 앎, 깨달음 .. [1] 가브리엘 1505     2009-07-20 2009-07-20 08:31
 
7777 좋은 글들에 감사드리며 ! 진정한 자유를 위하여 !! [3] 가브리엘 1153     2009-07-21 2009-07-21 19:40
 
7776 씁쓸하네요... 조금전3.. [5] file 매화 1655     2009-07-21 2009-07-21 22:10
 
7775 특정한 숫자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7] 아레나 1649     2009-07-22 2009-07-22 03:34
 
7774 2009 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 무료초대합니다. file 원다영 1400     2009-07-22 2009-07-22 12:08
 
7773 2009년변화의해 [3] 트라팔가 1671     2009-07-22 2009-07-22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