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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이치를 깨닫는 것은
어렵지 않아서
오직 분별하고 선택하는 마음을 버리면 되나니,

단지 싫어하고 좋아하는
두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모든 이치를 꿰뚫어 환히 알게 되느니라.

털끝만큼이라도
분별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늘과 땅 만큼 이치와 멀어지게 되나니

만약 이 자리에서 깨닫고 싶거든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지 마라.

[신심명]

지극한 이치를 깨닫는 다는 것은
다만 좋다 싫다 분별하고 선택하는 마음을 버린다는 의미다.

좋고 싫은 분별이 없으면,
따로이 하나에 집착하는 마음이나
어느 하나를 선택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고
마음은 이내 평온을 찾게 된다.

완전히 마음에서 분별이 없어지고 나면
지금 이 자리에서 깨닫게 된다.

그러나 털끝만큼이라도
좋고 싫은 분별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 틈으로 하늘과 땅 만큼의 차별이 생기고,
번뇌가 생기며,
모든 괴로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다만 분별하지 않으면 된다.
판단하지 말고
나누지 말고
그저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라.
<목탁소리>
조회 수 :
1700
등록일 :
2004.10.07
09:07:52 (*.101.62.3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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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

2004.10.07
10:29:08
(*.232.48.252)
굿~

마연옥

2004.10.07
18:41:16
(*.124.242.151)
좋은 얘기이나 먼저 심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요. 심!!!
심이 없으면 말짱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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