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생명·안전성·핵융합 기관장, 9일 이임식


"총 예산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대형 국책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 물러나는 것은 아쉽지만 국가 바이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이상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 원장)

"출연연 연구소 중 자립도 1위에 등극했다. 실용화를 지향하는 정부에서 어떠한 기준으로 사표를 수리했는지 알 수가 없다."(한상섭 안전성평가연구소 전 소장)

"한국형핵융합시험로(KSTAR) 프로젝트가 순항함에 따라 현재 최초플라즈마 생성을 앞두고 있다. 화룡점정을 마치지 못하고 물러나 아쉬운 마음 뿐이다."(신재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전 소장)

9일 이임식을 가진 출연연 기관장들의 마지막 목소리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정부출연연구소 산하 부설연구소의 기관장들의 사표가 5일 정식으로 처리됐다.

이에 9일 이상기 생명연 전 원장과 한상섭 안전성평가연 소장, 신재인 핵융합연 전 소장이 이임식을 갖고 정식 사퇴했다. 한국재료연구소의 경우 김학민 전 소장이 전체 연구원에게 메일로 인사를 한 것으로 이임식을 대신했다.

이들 소속 기관장들은 지난 5일 사표 수리 통보를 받고, 이임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26일 이형주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을 시작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한국기계연구원장 등 기관장들의 사표가 수리, 출연연 통폐합에 대한 정부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KAIST(한국과학기술원·총장 서남표)와의 통폐합 문제로 수심이 가득한 생명연의 경우, 기관장 사퇴로 인해 더욱 더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생명연 관계자는 "정부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다"며 "그러나 후에 임명되는 인사가 통폐합을 추진함에 있어 정부에 의사에 따라 진행하게 될 상황은 심히 우려가 되는 점"이라고 밝혔다.

향후 공석으로 있게 될 기관장 자리와 관련해 해당 연구회 관계자는 "당분간 각 기관의 선임연구부장들이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출연연 관계자는 "현재 제대로된 업묽임연구부장들이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출연연 관계자는 "현재 제대로된 업무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기관장이 공백으로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연구를 하겠는가


  www.hellodd.com/Kr/DD_News/Article

조회 수 :
1638
등록일 :
2008.07.03
20:18:18 (*.144.136.14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445/9d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44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876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958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855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593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777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219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250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350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190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6675     2010-06-22 2015-07-04 10:22
7761 외계인님에 대한 견해. [7] 오택균 1692     2007-09-26 2007-09-26 23:35
 
7760 겪어보니.......... [2] 마리 1692     2007-03-16 2007-03-16 18:52
 
7759 음모에 음모 있다? [1] file 순리 1692     2006-08-30 2006-08-30 11:58
 
7758 하루하루 [3] 유민송 1692     2003-09-05 2003-09-05 09:03
 
7757 파병문제로 들끓는 우리나라 [2] [36] 靑雲 1692     2003-04-01 2003-04-01 14:15
 
7756 하루 한마디.! [3] 솔잎 1692     2003-01-17 2003-01-17 20:54
 
7755 '신나이'에 부시와 클린턴이 단지 긍정적으로 등장하는 이유 ... 청광 1691     2022-06-01 2022-06-01 20:15
 
7754 내면의 신성 회복 (그리고 베릭님께 몇가지 말씀을..) [2] 레인보우휴먼 1691     2021-12-08 2022-01-15 07:27
 
7753 최선을 다하는 데도 불행한 자들에게 더 큰 근원의 빛이 찾아올 것 입니다. 조가람 1691     2020-04-20 2020-04-21 01:45
 
7752 네이버카페 신나이도 광명회 소굴이에요 [1] 담비 1691     2020-03-08 2020-04-06 14:35
 
7751 진실은 변하겠지만,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5] nave 1691     2011-12-06 2011-12-08 09:30
 
7750 매우 많은 시체들 [2] 나유 1691     2011-04-03 2011-04-03 14:04
 
7749 여러분의우주적 무지를 깨우쳐 드립니다 12차원 1691     2011-02-18 2011-02-18 13:36
 
7748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자. [5] 미키 1691     2011-02-15 2011-02-16 12:30
 
7747 다이아몬드 아이들, 내적인 순수함과 강함의 공존 김경호 1691     2010-03-24 2010-03-24 18:54
 
7746 존재에 대한 물음 [2] 김경호 1691     2009-03-04 2009-03-04 20:22
 
7745 양철갑옷을 입은 꼬마 [10] 오택균 1691     2007-09-01 2007-09-01 06:26
 
7744 빛의지구(8);우주의시작에대해... [26] 김주성 1691     2007-08-20 2007-08-20 09:26
 
7743 외계인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진리도 결국 [3] euiyw 1691     2007-08-06 2007-08-06 00:08
 
7742 부끄러운 마음으로 정약용 선생의 기다림을 받들며.. 노대욱 1691     2006-08-28 2006-08-28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