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빛과 어둠은 하나라고 하며,
양극성의 통합의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요..

근본적인 질문하나 드립니다

1)
기독교에서는 기독교가 아닌 다른 타종교는 구원을 이룰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지옥행이다
--> 어림도 없는 관점이지요?

2)
빛과 어둠은 하나이다
지구는 실험행성이며, 양극성의 최전선 무대이다
--> 그런대로 맞다고  보시지요?

3)
사람들은 빛과 어둠 둘 중,  반드시 선택해야만 한다
상승을 위해서는 어둠을 제압하고 오직 빛을 추구해야 한다
따라서, 상승할 자는 빛을 추구하는 자들이고, 상승에서 제외된 자들은 어둠의 종속자들로 영혼의 소멸을 피할 수 없다?
--> ??

4)
빛의 위대함을 깨닫기 위해
어둠의 도구를 사용했는데, 그렇다면 어둠은 단지 "도구"일 뿐일까?
3차원세계로 어둠을 들여온 어둠의 운영자는 주관자이므로  면책특권이 있고,
실험대상자인 인류는 구분의 대상이다??
빛과 어둠은 하나이며 양극성의 통합이라함은 다른말로 "공존"으로  보는데요
어째서,  어둠은 정죄의 대상이고, 빛은 보상의 대상일까요?


기독교에서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지옥행이라는 말과
다를게 뭐가 있다는 것인가요?
빛과 어둠에 대한 필연적인 선택의 문제가 주어졌는데...
어째서 "양극성통합"이라는 이율배반적인 명칭이 가능한가요?
빛만을 추구해야 한다는  강제성은 피조물에게만 주어진 졸업고사 입니까?

조회 수 :
1329
등록일 :
2007.10.03
23:12:57 (*.235.165.18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937/74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937

무식漢

2007.10.03
23:57:00
(*.214.215.140)
빛은 목적지,
어둠은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연료, 에너지,
연료를 잘 쓰면 가는 거고, 잘못 쓰면 샛길로 빠지거나, 사고나서 박살나거나, 추락하거나...삶의 과정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과정을 가지도 않고 빛을 얻은 척 행세하거나, 아예 빛을 얻었다고 선언하는 사람들이 도처에서 넘쳐나고 있으니 이게 왠일입니까?

그런 자들이 떠드는 얘기들에 너무 신경쓰실 것 없지 않나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1026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1094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3034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733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947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0385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4362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476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1333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8726     2010-06-22 2015-07-04 10:22
7949 北광명성 2호 어떻게 되었나? [3] [3] 김경호 2042     2009-04-05 2009-04-05 20:19
 
7948 살아있다 [자작시] [1] [17] 연리지 1754     2009-04-06 2009-04-06 17:41
 
7947 [제이스브라더스] 신지학-아스트럴체1 [1] 김경호 1594     2009-04-06 2009-04-06 19:14
 
7946 2005년의 여름날들.. [2] 옥타트론 1991     2009-04-07 2009-04-07 00:17
 
7945 2009년 4월 7일의 기록 옥타트론 1956     2009-04-07 2009-04-07 20:15
 
7944 '사명자' 꾸숑은 모임하겠다더니 왜 삭제하고 튀었나? [3] 행자9 2097     2009-04-08 2009-04-08 08:18
 
7943 '노잉' 이란 영화를 보고... 스포일러가 있어요 [2] 연리지 1960     2009-04-10 2009-04-10 15:44
 
7942 한마디 하겠습니다.------------------필독 [1] 김경호 1944     2009-04-10 2009-04-10 20:11
 
7941 거울아..거울아.. [2] [32] 옥타트론 1720     2009-04-16 2009-04-16 23:25
 
7940 비만테스트 받아보러가세요 공짜~☆☆☆☆ 전애경 1603     2009-04-16 2009-04-16 23:46
 
7939 듣는다...들음...의 미묘한 차이. [2] [2] 옥타트론 1590     2009-04-16 2009-04-16 23:54
 
7938 근원의식, 해탈, 궁극의 깨달음에 관하여 - 신선희망수행자님께 [1] 아침의 태양 1998     2009-04-17 2009-04-17 00:06
 
7937 기본도 안되어 있는 영성계란 곳 [5] [27] 행자9 1867     2009-04-17 2009-04-17 01:41
 
7936 否定的 判斷 [3] 가브리엘 1697     2009-04-17 2009-04-17 08:41
 
7935 사고조절자와 & 짜집기 명사수 [8] 김경호 1869     2009-04-17 2009-04-17 13:11
 
7934 감동의 목소리 !! [1] 가브리엘 1627     2009-04-18 2009-04-18 06:45
 
7933 애염명왕-정보리심 [1] 옥타트론 2164     2009-04-18 2009-04-18 12:22
 
7932 無心정진과 참나아를 찾고자 반응하는 마음 [8] [2] 김경호 1700     2009-04-18 2009-04-18 14:11
 
7931 에너지 작용>피라미드, 기하학, 도형, 이미지, 감정체, 사념체 김경호 2173     2009-04-19 2009-04-19 23:39
 
7930 자고로 사람은 [17] 김경호 1899     2009-04-20 2009-04-20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