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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님 외계인23님 한번 만나봐요, 아니면 나한번 보던가.....

남들 출근하고 퇴근하는 시간
그보다 자유로운 사람들
그리고 평범한 자들보다 더욱 외로운 사람들
넝마처럼 해진 상처들이 뻔히 보이는데
스스로 치료할줄도 치료받을줄도 모르는 사람들

하늘은 실수도 가끔 하나봅니다.
특히나 우울한 오후 비가 내릴때는
내가 이들을 알수 있다는게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그들의 상처와 에고들이 보이는데, 이렇게 밖에 도와줄 방법이 없답니다.
조회 수 :
1429
등록일 :
2007.09.27
14:54:36 (*.206.217.4)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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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2007.09.27
15:25:49
(*.243.2.4)
문제아 명단이군요~
그 외도 몇 명 추가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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