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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6살.. 만 25살로 현제까지 살면서, 어느 교리를 따른적은 없습니다.

어느 교리를 따를려 책을 보지도 않았고, 혹 읽되 그곳의 "신념"을 느꼈습니다.

 

성경은 1페이지만 읽었고, 파룬궁 또한 홈페이만 보았고, 불교 또한 석가의 말씀만 들었고,

책이라곤 무묘앙에오의 "어둠의 타오이즘"을 반정도만 읽었습니다.

 

어느 종교나 단체와 관련된 모든 메시지와 책은 전 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종교와 단체보다도 제 자신의 "마음"의 "신념"은 무엇보다도 진리를 느끼고 있다고 느꼈고,

어느것보다도 "옳바르게" 보았습니다.

 

그것은 그것을 알아가는 것 보다, 그 모든 것을 "느낄"려 했던 것 입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낄려 하였고,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그러할 것 입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인간들이, 메시지에 연연하며, 무엇이 "진실"이라고 떠들어 대는 것은

그 또한 하나의 "시련"이기에 저는 이해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할 떄, 뼈있는 말과, 겉만 추구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뼈있는 말을 전달하여도, 상대방이 껍대기의 말로 느낄수 있으며,

아무리 겉만의 말을 전달하여도, 상대방이 뼈있는 말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완전치 않는 인간이기에 그러한 오류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그럼 그러한 오류속에서 각자의 "진실"을 강요해야 할 까요? 그렇게 한다고

상대방의 "진실"을 그대로 받아 들일까요?

 

받아들인다해서, 그 "진실"이 진리가 되어질까요?

 

절대 노 입니다.

 

그저 느끼세요. 전 이 말밖에 할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조회 수 :
1945
등록일 :
2011.02.16
04:19:58 (*.15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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