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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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많은 희생과 고생을 해서 이뤄놓은 민주주의가 뿌리채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엉터리 투표로 미디어법이 통과되므로써 암흑시대가 다시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찍은 압도적 다수의 국민들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해악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인줄 모르고 문을 열어주었던 양들이 모두 잡혀먹었듯이 국민들은 저네들의 먹이가 될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길게...
혹자들은 선거때 저네들을 심판하면 된다고 느긋하게 얘기합니다. 답답한 소리죠. 저네들이 왜 미디어법을 저렇게 무리수를 두면서 통과시켰는지 이유를 정녕 모르는 것인지...
미디어법은 조중동의 영향력을 키워주려는 저네들의 배려?입니다. 그 커진 영향력으로 저네들의 장기집권을 위한 나팔수가 되어 주길 바라는 것이죠.
저네들의 정치사설은 교묘한 궤변들의 극치입니다. 논리력이 약한 사람들은 저들의 논리에 그대로 넘어가 버립니다. 중간까지는 이치에 맞는 소리를 하다가 결론이 삼천포로 빠지게 됩니다.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대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문장력을 구사합니다. 즉, 국민들의 판단력을 마비시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혼란을 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명박이 압도적 표차로 대통령으로 뽑힌 것은 바로 조중동의 지대한 역할 때문이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임시절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먼지털기식의 흠잡기에 몰두한 결과 국민들 대다수가 넘어가 버린 결과인 것입니다. 사실, 그가 정책적으로 치명적 실수를 한 적이 없음에도 모두의 공공의 적이 되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조중동의 지대한 역할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마찬가지로 앞으로 조종동은 이명박과 한나라당 띄우기에 몰두할 것입니다. 그네들의 하찮은 선행도 대서특필 될 것이고 그네들의 치명적 실수는 덮어질 것입니다. 히틀러의 선전장관인 괴벨스가 그랬다는군요. 거짓말도 수천번을 하면 진실이 된다고...
저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몇년후의 선거에서 오늘의 악몽을 기억하고 과연 한나라당을 외면할까요? 일본은 1954년에 이미 미디어법을 통과시켜 자민당이 54년이나 지난후인 지금까지도 정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는 있지만... 반세기 이상을 집권한 것입니다. 그로인해 일본인들의 정치의식은 매우 낮아졌고 방송에선 선정성이 극에 달한 저질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장기집권이 더욱 수월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한나라당이 건전한 집단인가 하는 것입니다. 원희룡 같은 신진들은 그나마 상식을 가지고 있으나 중진 이상의 핵심들은 상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같은 말도 안되는 날치기를 강행한 것이고 그런이들이 한나라당에서 큰 목소리를 내고 좌지우지 하는데 막을 자들이 없습니다. 오히려 눈치보기 바쁘고 배신자라는 낙인까지 찍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그 핵심들은 독재시절의 끄나풀들이고 부정부패가 몸에 배인 자들이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을 안가리는 자들입니다. 그런이들이 장기집권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은 정말 끔찍하기 짝이 없는 일인 것입니다.
앞으로 저네들에게 남은 과제는 인터넷을 고도로 통제하고 비판언론들을 - 한겨레 등 - 고사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완전히 평정되어 저네들에겐 천국이 도래하게 되는 것이죠. 조선시대 말의 세도가들처럼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하고자 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
국민들에게 마지막으로 호소하고 싶은 것은 선거때 오늘의 악몽을 기억하고 다시는 실수가 없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이번 미디어법 통과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회생되는가 아니면 암흑시대가 계속 이어지는가는 전적으로 국민들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엉터리 투표로 미디어법이 통과되므로써 암흑시대가 다시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찍은 압도적 다수의 국민들의 실수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해악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인줄 모르고 문을 열어주었던 양들이 모두 잡혀먹었듯이 국민들은 저네들의 먹이가 될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길게...
혹자들은 선거때 저네들을 심판하면 된다고 느긋하게 얘기합니다. 답답한 소리죠. 저네들이 왜 미디어법을 저렇게 무리수를 두면서 통과시켰는지 이유를 정녕 모르는 것인지...
미디어법은 조중동의 영향력을 키워주려는 저네들의 배려?입니다. 그 커진 영향력으로 저네들의 장기집권을 위한 나팔수가 되어 주길 바라는 것이죠.
저네들의 정치사설은 교묘한 궤변들의 극치입니다. 논리력이 약한 사람들은 저들의 논리에 그대로 넘어가 버립니다. 중간까지는 이치에 맞는 소리를 하다가 결론이 삼천포로 빠지게 됩니다.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대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문장력을 구사합니다. 즉, 국민들의 판단력을 마비시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혼란을 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명박이 압도적 표차로 대통령으로 뽑힌 것은 바로 조중동의 지대한 역할 때문이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임시절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먼지털기식의 흠잡기에 몰두한 결과 국민들 대다수가 넘어가 버린 결과인 것입니다. 사실, 그가 정책적으로 치명적 실수를 한 적이 없음에도 모두의 공공의 적이 되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조중동의 지대한 역할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마찬가지로 앞으로 조종동은 이명박과 한나라당 띄우기에 몰두할 것입니다. 그네들의 하찮은 선행도 대서특필 될 것이고 그네들의 치명적 실수는 덮어질 것입니다. 히틀러의 선전장관인 괴벨스가 그랬다는군요. 거짓말도 수천번을 하면 진실이 된다고...
저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몇년후의 선거에서 오늘의 악몽을 기억하고 과연 한나라당을 외면할까요? 일본은 1954년에 이미 미디어법을 통과시켜 자민당이 54년이나 지난후인 지금까지도 정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는 있지만... 반세기 이상을 집권한 것입니다. 그로인해 일본인들의 정치의식은 매우 낮아졌고 방송에선 선정성이 극에 달한 저질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장기집권이 더욱 수월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한나라당이 건전한 집단인가 하는 것입니다. 원희룡 같은 신진들은 그나마 상식을 가지고 있으나 중진 이상의 핵심들은 상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같은 말도 안되는 날치기를 강행한 것이고 그런이들이 한나라당에서 큰 목소리를 내고 좌지우지 하는데 막을 자들이 없습니다. 오히려 눈치보기 바쁘고 배신자라는 낙인까지 찍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그 핵심들은 독재시절의 끄나풀들이고 부정부패가 몸에 배인 자들이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을 안가리는 자들입니다. 그런이들이 장기집권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은 정말 끔찍하기 짝이 없는 일인 것입니다.
앞으로 저네들에게 남은 과제는 인터넷을 고도로 통제하고 비판언론들을 - 한겨레 등 - 고사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완전히 평정되어 저네들에겐 천국이 도래하게 되는 것이죠. 조선시대 말의 세도가들처럼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하고자 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
국민들에게 마지막으로 호소하고 싶은 것은 선거때 오늘의 악몽을 기억하고 다시는 실수가 없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이번 미디어법 통과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회생되는가 아니면 암흑시대가 계속 이어지는가는 전적으로 국민들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