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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것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았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이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하루하루 열심히 일해서 일당 받는것이

제일 행복한 일이지

무슨 영성이니..상승이니..나발이니.. 무조건적인 사랑이니 이런건 아무 쓰잘데기 없는 짓이더라구요


영성에 시간을 들여서 투자한 만큼 행복했다는 사람 있던가요?.

영성계에 사람들 만나면서 전 그런 사람 본적 없습니다.

결국 영성인들도 돈에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들도 현실적인 대안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돈이지

무슨 사랑이고 평화를 얻고 깨달음을 얻고 그런것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영성계에는 그 부작용들로 사기꾼들만 즐비하죠


그리고 지금것 영성책들을 보면

무슨 생각으로 현실을 바꿀수 있네

삶을 생각으로 자유자재로 원하는대로 만들어갈수있네 ..그런 말들이 많죠

그런데 저는 그런 영성인을 보지 못했습니다.

즉 그런 말들은 다 거짓이였던것 입니다.

영성책들이 다 사기책들이였어요


혹 어던 책에는 이런 말들도 나옵니다

현실을 바꿀순 없지만 나 자신은 바꿀수 있다..이런 구절

그러면 현실을 바꿀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는 뜻이에요

현실은 바꿔지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시크릿에 나왔던 그 각본된 동영상들도

마치 생각만 바꾸면 현실을 무한대로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다는 내용들인데

그것도 다 지어진 각본대로 거짓으로 만들었던 동영상이였더라구요 알고보니

실제 그런 사람들은 없습니다

너무 영성에 얽매이지 마세요


그리고 이런말 하면 부정적이다라고 말할수있는데

저는 지극히 현실을 말합니다

 


조회 수 :
1651
등록일 :
2022.03.11
14:08:40 (*.10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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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2.03.11
16:03:46
(*.28.40.39)
profile

공감 많이 되는 글입니다


영성이라기보다 영성계의 인간들에 대해서 저역시 회의가 진짜 많이 스며드는데, 영성계의 분위기도 그렇고  이런 저런 소음들이 툭툭 터지는것 보면서 회의가 많이 생깁니다.(사기꾼들이 진짜 은근히 있네요!!!)



그러니까 영성을 추구하려고 모인다는 집단이나 그룹 단체는 항상 시끄럽고 타락하기 일수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모이고 얽히는 곳은 그것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지 돈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 말들이 생기고 인간관계까지 얽혀서 탈선하는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돈에 양심팔고 영혼을 팔아먹고 상처를 주고받는 불상사들이 생깁니다.

그동안 대부분 사이비종교단체들, 사이비 수련단체, 사이비영성단체들까지 돌이켜보면 수두룩합니다.  사이비교회도 그렇지만 영성단체들 중 과거 붓다필드 사건부터 단전호흡단체(일지 이승지?)도 그렇고 영성교리가 문제있는것이 아니라 사람들끼리 엮인 돈을 비롯한 기타 등등 문제들이 발생해왔고 지금도 유사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겠지요.


물론 영성단체 경우는 처음부터 작정하고 사이비였던것은 아닌데 시간이 흐르면서 인간적인 유혹 및 욕심과 여러가지 사정을 핑게로 교리도 변하고 마인드도 변하게 되고 돈까지 엮이게 되면 탈선과 타락을 가속화하고 변질되고  맙니다. 



아무튼 현실에서 순수하게 영성을 지키기 힘듭니다.

특히 개인적인 주어진 환경이 제약과 한계가 있는 사람들은 특별한 계기가 없는한 벗어나기가 힘들므로 시크릿이니 뭐니하는 기법들도 잘 안되며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시크릿이 잘되려면 그사람을 에워싼 환경적조건의 안정된 뭔가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즉 주변에 좋은 믿을만한 사람들이 많든지? 아니면 기초생활 수급이 가능한 환경이라지?  심신건강이 어느정도 잘 갖추어졌든지? 등등 기초적인 조건들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합니다.

반복되는 실패에도 절대로  꺽이지않는 불굴의 도전정신이 강하다든지~~등등 조건이 준비되어야 시크릿류가 쉽게 실현됩니다.(외국책의 사례들을 분석하면 그렇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정작 물질적 행복을 얻은 사람들이 그것을 잘 지키는 법을 모르면 그것도 어느순간 사라지게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동양에서 말하는 인복 돈복(재물복) 건강복 등등 다양한 삶의 행복에 대해서 서양식 시크릿세뇌기법이 영성으로 포장되어서 책으로 소개되는데, 결국 책장사들한테 좋은 마케팅  일종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스스로 자신만의 영성추구는 지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홀로 신을 찾고 신에게 기도하는 자세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신과 좋은 우정관계를 맺으면서 인생 여정 동행하는것은

영성의 최고 가치인것 같습니다.

신은 돈을 직접 주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인간들처럼 실망하기 쉬운 허망함을 주는 존재는

결코 아니니까요.



토토31

2022.03.11
17:03:12
(*.235.16.53)

사실 앞으로 네사라가 실시된다해도 20년간은 여전히 돈이지배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ᆢ저는 이런 영성인들 ᆢ즉 자기는 돈이필요없고

돈많이 가진자들을 비난하는 경우를 봤는데 그들의 이런 이중적심리에

크게 실망한적이 많습니다

그들도 여전히 돈이 좋으면서 ᆢ자기는 현실속에서

많은돈을 가질수없고 늘 불행하다보니

돈많은자들이 질투가 나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그래서 돈많은자를 돈이 ᆢ악하다는 개념과함께

붙혀서 싸잡아  비난하는것을 봤습니다

마치 자기는 돈에 초탈한것처럼

영성계의 이런거짓 실상들을 오래전부터 알고

저는 영성인들에 대해서 크게 혐오감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전그이후로 가급적 영성인들을 안만났죠

그래도 개인이 어느정도 영성을 추구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ᆢ이 어려운현실을 살아감에 있어 신께 기도하며

함께 동행하는것은 중요한거죠

만약 그것마저 없다면 우리는 삭막한현실속에

희망없는 현실을 살아가게 되는것이죠

그래도 영성인들중에 간혹  베릭님같이 진실하시고

가식없는 분들이 있어  좋기는합니다

베릭님같은 경우는 아주 드문경우예요

베릭

2022.03.11
19:12:41
(*.28.40.39)
profile


저는 네사라게사라에 대해서 관심없습니다.

예전에 우주인들과 천상계 채널링에서 

네사라가 시행된다고 했었는데 계속 미루어져서 

실망한 영성인들 많았었지요.


특히 캔더스의 어번던트호프의 메시지도 거창했었고 

실제 중동에 미사일폭격한것을 예고했는데

증거영상들이 유튜브에도  떴기에 우주군 활약을 믿어왔어요.

(우주군들이 중동하늘로 떨어지는 적국의 미사일들을 격추시킴)


그러나 캔더스가  어둠세력에게 매수된후 메시지가 변질되다가

이제 중단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그 맥을 우주동맹과 Q에서 대행하는것을 알게되어서

희망으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 믿어야지 

네사라게사라가 눈앞에 확인되기전까지는

절대로 믿고 싶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어번던트호프도 탈선했는데 인간들자체를 믿기 힘듭니다.

특히 한국인들 ? 누굴 믿어야 할까요?

빛과 어둠의 경계선이 뒤죽박죽 엉킨 자들을 보니까

요즘 너무 회의가  큽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던 예전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저는 돈에 대한 개념은 보통수준입니다.

그런즉 돈있는자들을 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것이지만

그 돈을 쓰는 사람의 자질대로 돈은 쓰여집니다.

즉 누구에게는 꿈을 실현하고 자아를 확장시키고 성장시킵니다

그러나 또다른 누구한테는 탈선과 타락의 끝에 도달하는것 같습니다.( 돈많아도 마약을 기본으로 온갖 타락범죄를 찾아다니는 부류들~~)


그래서 저는 자아실현을 돕는 돈은 필요하다고 보지만

추악하게 사는 일부 돈많은  자들은 부럽지 않기때문에

현재 돈이 풍족하지 않다고 해서 자신을 괴롭힐 필요도 없으며

돈많은 자들을 미워하거나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들에게 아예 신경을 안씁니다.


영성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거짓말을 태연하게

반복하는 자들이 현실에는 진짜 많습니다.

자기가 재림예수라느니?(통일교 문선명과 신선지의 이만희 등등  )

기타 자기는 하나님이라니  혹은 자기는 뭐뭐이라느니 등등으로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현혹시킨후에 나중에는 거짓말 사기꾼짓들을 본격적으로 하는  자들이  어디에서나 있기 마련입니다.


붓다필드에 한때 사람들이 속아넘어갔던 사례같이

혹은 이런저런 사기꾼들의 헛소리가 지금도 계속 있는것이 아닐까? 의심스럽고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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