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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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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며칠 전 부터 이상하게 더욱더 생긴 무기력증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왠지 모를 분위기가 자꾸 정체시킨다는 느낌을 많이 주고 그래요. 더불어 목감기라는 친구랑 사귀며 기침도 많이 하고 그렇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이상하네.. 또 뭘까? 아닙니다. 잘못된 것은 하나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사람이니까 신성을 가질 수 있고, 사람이니까 인간적인 욕망도 가지고, 사람이니까 실수도 하고 울고 웃고 그렇잖아요... 그 상황을 기쁘게만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사람이잖아요.. 사람.. 불완전함.. 그 불완전함을 사랑하는 존재들!

빛의 요소가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아름다운 영혼들이 "우리들"이라고 단언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내겠습니다. 제가 힘을 내야 좋은 에너지가 제 주위에 흘러갈테고, 그렇게 되어야 이 곳 회원분들을 비롯하여 모두 행복해질테고. 그 여파가 또 저에게 돌아오겠죠..!!!!
또 커다란 사랑을 지닌 많은 분들은 사랑의 에너지를 끼쳐서 더욱더 서로를 도왔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

가슴에서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뿌리가 흔들리지 않게 더욱더 서로에게 사랑의 흙가슴을 내뿜어주세요~~~~~~~~~!!

매초매분매시간매일~ 커다란 축복과 사랑의 에너지가 이 곳 계신 많은 분들의 가슴속에 항상 철철 넘쳐 흐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회 수 :
1135
등록일 :
2004.11.22
08:32:47 (*.245.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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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일

2004.11.22
22:37:58
(*.178.178.124)
감사합니다
길을 갈 때 항상 언덕과 내리막 길이 나타나지요
비판-판단은 언덕을 오르며 부리는 짜증과 같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나의 생각은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나 자신이 웃음과 기쁨 속에 머물 때 주변이 밝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문종원

2004.11.23
00:02:20
(*.255.19.189)
선생님의 말씀은 산과 같다고 여겼습니다. 선생님의 진아가 절절히 제 진아를 울리기 때문입니다~~^^* 항상 감사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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