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요근래에 물을 보며 생각하였습니다.
우리의 몸은 70%이상이 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물이라 하여 마실 수 있는 물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피도 포함될 것이고, 위의 액도 포함될 것이고,간의 쓸개즙도
포함 될 것 입니다.

우리는 물과 같습니다.
때로는 웅덩이의 고인물과 같았으며, 지하의 암반수와도 같았고,
그것이 흘러 흘러 바닷물이란 것을 체험하며 다시 금
비로써 우리는 돌고 도는 그런 물 입니다.

물의 성질은 잠시 여건에 따라 변형 될 뿐 죽지 않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얼음으로 만들며, 수증기로 만들며
섞어 버린대도 그것은 죽지 않습니다.

다만 잠시 그것은 모습을 바꿀 뿐 입니다.

그런 거 같습니다. 그대의 모습이 잠시 얼음이라 하여
그 사람을 얼음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면은 안됩니다.

그 사람이 수증기로 변했다 하여 영영 돌아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바닷물이라 하여 바다의 내음으로써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꾸중물이라 하여 그의 속마음까지 흐린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린 그렇게 사랑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연휴 마지막~ 좋은 에너지와 많은 흐름의 생각이 증폭되시길 바랍니다.
-김형선-
조회 수 :
1267
등록일 :
2007.09.26
12:02:37 (*.152.182.15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472/d7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472

외계인23

2007.09.26
12:08:57
(*.104.106.87)
감사합니다 외게인23드림

2007.09.26
12:11:59
(*.152.182.153)
물은 모든것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사랑으로 희석하죠..

외계인23님 감사드립니다.

조용한

2007.09.26
12:17:38
(*.209.43.248)
감사합니다.

2007.09.26
12:43:55
(*.152.182.153)
조용한님 저도 감사드려요.

죠플린

2007.09.26
14:05:56
(*.112.57.226)
profile
물과 공기는 음양 69의 단편입니다.
그런데 보통 물이라고 하면 액체를 말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물은 좀 다릅니다.
물속에 불이 들어있어서 얼어도 얼려도 얼지 않는 물이 있습니다.
기름입니다.
그래서 땅에서 기름이 올라오는 겁니다.
물이 썩고 썩어서 발효되고 침식되어 기름으로 변합니다.
그 지역의 암반이 뜨거우면 기름위에 가스층도 같이 발견 되는 거구요!

그래서 물과 공기(수증기)가 자연적 순환을 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지구의 대기이고요!
그게 인체에도 똑같은 이치로 작용됩니다.
기혈순환이라고 합니다.

물은 6이라면 공기는 9라서 자유롭게 그 모습을 바꾸며 움직입니다.
3천2지라는 말이 있씁니다.
공중에 떠있는 공기는 9(3x3)라서 바람따라(기압) 흐르고 물은 6(3x2)라서 지세의 고저에 맞게 흐를 뿐입니다.

이렇게 물과 공기속에는 우주이치의 음양적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져 있고 사람안에도 적용되어 소우주라고 하는 것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981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059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878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690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851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194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328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461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242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7308     2010-06-22 2015-07-04 10:22
7782 에너지 수행 그리고 마음을 보는 수행 [34] 옥타트론 1406     2009-07-10 2009-07-10 14:03
 
7781 단군신화와 게세르신화 <몽고> [9] 정운경 1189     2009-07-10 2009-07-10 21:21
 
7780 천문으로 추정된 대륙삼국의 위치 [4] 정운경 1563     2009-07-12 2009-07-12 12:38
 
7779 미사일 시험 진상 [1] 조강래 1568     2009-07-12 2009-07-12 19:12
 
7778 토미님~ 옥타트론 1197     2009-07-12 2009-07-12 22:07
 
7777 신종플루로 조기방학들을 하는군요. kim 1477     2009-07-13 2009-07-13 12:31
 
7776 가이아 프로젝트 [1] [3] 모나리자 1667     2009-07-14 2009-07-14 13:27
 
7775 재미 2 ? 정운경 1287     2009-07-15 2009-07-15 16:55
 
7774 베릭님이 퍼오신 천명일 선생의 천자문.. [1] 정운경 2380     2009-07-16 2009-07-16 03:30
 
7773 또 다른 생각의 통로를 열어보자 [6] 베릭 1387     2009-07-16 2009-07-16 13:34
 
7772 문득 이태수님께 궁금한게.. [6] 정운경 1619     2009-07-16 2009-07-16 14:24
 
7771 이태수님께 질문. [5] 나그네의 삶 1374     2009-07-16 2009-07-16 23:46
 
7770 뜬구름... [2] 매화 1246     2009-07-17 2009-07-17 00:59
 
7769 이태수님 답변 보고.. [1] 정운경 1674     2009-07-17 2009-07-17 06:00
 
7768 미륵은 계륵 2 유전 1478     2009-07-17 2009-07-17 08:58
 
7767 법칙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지만.. [2] 옥타트론 1357     2009-07-17 2009-07-17 14:28
 
7766 나그네 삶님 글도 맞고 이태수님 글도 맞고.. 정운경 1209     2009-07-18 2009-07-18 09:11
 
7765 카르마의 법칙의 이해 [6] 목소리 2183     2009-07-18 2009-07-18 23:42
 
7764 조상과 전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 [4] [3] 목소리 1676     2009-07-19 2009-07-19 14:31
 
7763 앎, 깨달음 .. [1] 가브리엘 1515     2009-07-20 2009-07-20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