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다음 이야기는 세부분으로 나누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의ㅡ내용이 깁니다. 제 이야기의 핵심은 첫번째 이야기에 있고 나머지 이야기들은 첫번째 이야기의 재판 이므로 길게 생각 되시면 읽지 않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라 조금 부끄럽기도 해서 말입니다.


1)모기ㅡ이야기

저번 모임에서 토비의 메시지가 시작 되기전 모기 이야기가 제기 되었죠??

다시 한번 참으로 적절한 것임에 세삼 놀라게 되는 바 입니다.

"사람이건 동물에게건 피해만 주는 모기란 녀석은 과연 왜 세상에 나와서 이렇게 귀찮고 짜증나게 하는 것이냐~!!" 어떤분은 모기가 항상 깨어 있으라는 자각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라는 스님의 말씀을 전해주시기도 하셨죠... 이말씀 또한 적절한 것이었습니다. 저에게 앎을 일깨워 주셨으니까여~

토비의 메시지중에ㅡ지금 모기 한마리가 사랑의 향기로님의 손을 물고 있습니다.
함께 함이지요?!
"나는 이렇게라도 아프게 하면서 너와 함께하고 싶어!"라고  모기가 그러면서 달려든답니다.

그렇습니다. 모기는 자신이 다른이에게 아픔을 주고있는지에 대해 아에 의식조차 하지 못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정당화("난 널 이렇게 아프게 하지 않으면 난 굶어 죽을지도 몰라~!!"하며 "이게 나의 사랑의 표현 방식이야~!!"라구 말이져~... 때론 "니가 좀 양보해라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구 그러냐~!!" 오히려 이렇게 당당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여~ㅋ)하며 부정성은 중독성과 그에 따르는 쾌락이 있어서 끊어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다른 이에게 아픔을 주고 자신의 배고품(부정성)을 채우기위해 해메고 다닐지 모릅니다.  

그들이 자신의 부정성을 채우는 방법으로는 자신의 부정성을 다른이에게 발산하고 그것을 타인이 받아서 다시 몇배로 키워서 되받기 때문에 그것은 계속해서 악순환이...


그렇지만 모기를 불러들인것(허용한것)은 사실 우리 자신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모기를 죽이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그들의 배고 품을 체워 주지 않고도(모기향을 핀운 다거나 해서 그들의 접근을 막던가, 내가 그들이 없는 곳으로 가던가) 살수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그들을 허용하고서도 마치 그들만의 잘못인양 짜증을 내곤 합니다. 원인 제공자는 누구 일까여~??


그들은 충분히 우리에게 앎을 제공했고 우리는 더이상 그들에게 배울게 없습니다. 그들은 이제 다른 이들, 다른 누군가에게 가서 우리가 깨달은 것을 깨달을 수있게, 그들의 몫을 다 할 수 있게 우리에게서 떠나게끔 하면 됩니다. 그들을 충분히 허용하지 않을 수 있으며 우리는 이제 더이상 그들에게 물리거나 부정성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걸 압니다.

더이상 그들을 쳐 죽이지 마세여~~ㅋㅋ,,, 그렇지만 그러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여~~,,, 그것도 모두 정당하니까여~~

출처 : http://www.shaumbra.or.kr/zboard/zboard.php?id=member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67
조회 수 :
1440
등록일 :
2007.09.20
20:36:23 (*.131.66.17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182/45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182

모나리자

2007.09.21
08:51:45
(*.243.2.3)
무신 말인지 핵심이 떠 오르지 않아여~

멀린님 요새도 막걸리 드시나요?

모나리자

2007.09.21
08:52:53
(*.243.2.3)
누가 그러는데 모기나 이런 백해무익한 해충은 사탄족들이 창조한 부산물이라는데 맞는가요?

멀린

2007.09.21
09:40:24
(*.131.66.150)
요즘은 소주 약간씩...
올 중순부터 에너지가 강해지면서
자꾸 줄어드네요.

가끔, 오래 전에 시골에서 항아리에 담아 파는
시원한 진짜 막걸리가 생각나요.

창조된 모든 생명체는 누가 창조했건...
생명체의 진화와 영적 진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겠지요.


핵심은

그들이 자신의 부정성을 채우는 방법으로는 자신의 부정성을
다른이에게 발산하고 그것을 타인이 받아서 다시 몇배로 키워서
되받기 때문에 그것은 계속해서 악순환이...

말많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람을
모기에 비유한 것이겠지요..@

사랑해

2007.09.21
10:34:27
(*.150.226.141)
그러니까, 모기가 자신의 부정성으로써 (피를 빨게 함으로써) 타인에게도 부정성을 계속 물들게 하는 거니까 자신의 부정성을 타인에게 건네주니까 타인도 자신것보다 더큰 타격을 주기 위해 더심한 부정성이 전달되고 또 자신은 타인것보다 더큰 타격을 주려고하다 보니 , 계속 커지고 커지고 받은 것을 더 받게만들려다 보니 서로게 더 크게 주려고 큰거를 주려고 끝없이 큰거를 만들고 받으면 더 크게 만들려고 하니, 타인과의 싸움에서 끝을 볼 수없는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자들을 일컫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468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580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422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20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376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809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819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962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784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2340     2010-06-22 2015-07-04 10:22
7751 수행? 진지하게 생각해봄 [4] 김경호 1819     2009-07-25 2009-07-25 22:14
 
7750 습관 [3] 정운경 2278     2009-07-26 2009-07-26 11:12
 
7749 진정한 수행이 시작될때... [1] 김경호 1650     2009-07-26 2009-07-26 17:57
 
7748 야채 좀 더 넣어드릴까요? [1] 옥타트론 1497     2009-07-29 2009-07-29 01:29
 
7747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5] 산호수별 2028     2009-07-29 2009-07-29 02:56
 
7746 비판다운 비판인가? 과민 반응의 투사적 메카니즘인가? [4] [39] 베릭 2240     2009-07-29 2009-07-29 12:10
 
7745 마계..광음천. 옥타트론 2056     2009-07-30 2009-07-30 11:26
 
7744 꿈속에 두마리 개가 공격하다. 김경호 1702     2009-07-30 2009-07-30 16:07
 
7743 가브리엘님과 정운경님 그리고 옥타트론님의 댓글 [2] 베릭 2817     2009-07-31 2009-07-31 17:18
 
7742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正見)과 거울의 법칙 [9] 목소리 2209     2009-08-05 2009-08-05 02:05
 
7741 교황 배네딕토가 마지막으로 끝이 나고 더 이상 교황은 없습니다....| [34] 지구정화 2601     2009-08-29 2009-08-29 10:57
 
7740 옥타트론님 글 보니까 하리수 생각납니다 [2] 정운경 1973     2009-08-31 2009-08-31 03:41
 
7739 아래 모나리자님 글보고 소설 하나 씁니다 [3] 정운경 1617     2009-09-10 2009-09-10 14:31
 
7738 찬송가, ccm 무료다운받으세요. [125] 김춘선 20900     2009-09-10 2009-09-10 17:25
 
7737 요즘 자꾸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9] 사난다 2061     2009-09-10 2009-09-10 20:26
 
7736 인간은 인간답게..살면되지.. [2] 김유홍 1339     2009-09-10 2009-09-10 23:26
 
7735 1식 2식 3식... 그리고... [3] [5] 매화 1812     2009-09-16 2009-09-16 00:16
 
7734 영화 매트릭스의 등장인물들과 불교의 신(神)들 [2] [28] 유전 2514     2009-09-17 2009-09-17 15:07
 
7733 핵물질의 방사능 [2] 가브리엘 2097     2009-09-21 2009-09-21 15:53
 
7732 강남의 도사 도인 2414     2009-09-22 2009-09-22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