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62

파랑색 노래

연리지
푸른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히려고

바람이 다가옵니다



모두 까맣게 태워버릴 듯한

뜨거움이

내게 하얀 끓임으로



열사병 걸린

마음이

내게 뿌연 그리움으로



미소가 절로 뿜어져나오네



사랑하는 인연(人戀)을

명상하며

외로운 꿈나무 가지 하나 떼어내어

빚으로 버무려요



눈에 띄게

선한 얼굴로

내게 기쁨을 던지는데



그것은

거룩한 광자(光子) 에너지



만나같은

투명한 행복 입자들이

내게 예쁜 칼로리가 되는데



그것은

거룩한 광자(光子) 에너지



흙이 되기 이전

나의 푸른 시절



기억의 조각을 맞추며

깨끗해지는

새하애지는



순진한 짝꿍을

생각하며

예쁜 마음에 젖어 지은

파랑색 노래입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74
등록일 :
2007.09.25
13:49:34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423/1a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423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272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358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180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982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144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500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629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756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544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0251     2010-06-22 2015-07-04 10:22
7742 2007년 대선과 남북통일 [4] 선사 1233     2007-09-26 2007-09-26 12:21
 
7741 물은 사랑입니다. [5] [37] 무 1278     2007-09-26 2007-09-26 12:02
 
7740 창조주와 창조에너지를 가진 창조체들의 차이입니다 [3] 외계인23 1179     2007-09-26 2007-09-26 11:53
 
7739 '옳음'이라는 고인 물 [3] [3] 오택균 923     2007-09-26 2007-09-26 10:55
 
7738 나의 두려움 오택균 1233     2007-09-26 2007-09-26 10:35
 
7737 크라이스트 마이클이 개인적으로 걸었던 다른 행성이 없었다 [6] 멀린 1401     2007-09-26 2007-09-26 08:32
 
7736 텅 비워가기. [3] sunsu777 1043     2007-09-26 2007-09-26 08:28
 
7735 LETTER 5 [5] [32] 하지무 1552     2007-09-26 2007-09-26 08:12
 
7734 결정했다...무궁화 여인으로 사랑의 문 1053     2007-09-26 2007-09-26 02:36
 
7733 나와 작은 새와 방울 [2] file 허적 1063     2007-09-26 2007-09-26 00:47
 
7732 새로운 인간 관계 그것은.. [1] ghost 900     2007-09-25 2007-09-25 21:27
 
7731 감정 프로그램 [2] ghost 1777     2007-09-25 2007-09-25 21:21
 
7730 모든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1] ghost 1017     2007-09-25 2007-09-25 21:16
 
7729 읍니다 -> 습니다 [이게 맞는 철자입니다] [1] ghost 925     2007-09-25 2007-09-25 21:13
 
7728 정 [3] 유승호 1066     2007-09-25 2007-09-25 19:23
 
7727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자판에서 < 행 > 이라고 치면 <GOD>입니다) [3] [39] 외계인23 1708     2007-09-25 2007-09-25 19:15
 
» 파랑색 노래 연리지 1174     2007-09-25 2007-09-25 13:49
푸른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히려고 바람이 다가옵니다 모두 까맣게 태워버릴 듯한 뜨거움이 내게 하얀 끓임으로 열사병 걸린 마음이 내게 뿌연 그리움으로 미소가 절로 뿜어져나오네 사랑하는 인연(人戀)을 명상하며 외로운 꿈나무 가지 하나 떼어내어 빚으로 ...  
7725 감사합니다<지금 우리가 할 일>에 대한 답글입니다 [6] [27] 외계인23 1483     2007-09-25 2007-09-25 11:50
 
7724 사랑은 수용이 아니다. [4] 산책 965     2007-09-25 2007-09-25 02:18
 
7723 "러' 한반도 통일 두려워 않는다"<러 외무차관> [2] 도사 1039     2007-09-24 2007-09-24 22:17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