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요근래 느끼는 건데 무척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과
내면에서 뭔가 서두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제는 제 컴퓨터 시계를 봤는데 제가 아무 조작도 안했것만 10분이나 일찍
시간이 가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머리에 뭔가 강하게 조여오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제가 즐겨피우던 담배맛도 정말 쓰게 느껴지면서 하루에
담배 반갑 이상씩 피웠지만 오늘은 담배를 한 개피도 입에 대기 힘들더군요.

제게 이런 느낌들이 뭔가 천상의 일과 연관된 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는 PAG 채팅명상방에서 회원분과 대화를 했는데 그분께서 이런말씀을 하더군요.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에 대해 100% 신뢰 하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맞는말씀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생각이 다시 새롭게 느껴 집니다.
조회 수 :
1527
등록일 :
2002.09.10
14:26:33 (*.183.98.1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540/4f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540

*.*

2002.09.10
15:47:48
(*.41.146.222)
저도 시간이 휙~하고 지나감을 계속 느낍니다...
시간은 그만큼 이 현실의 공간을 빠르게 변형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셀라맛 자!

2030

2002.09.10
18:42:14
(*.233.177.53)
저는 밥을 아주 조금씩 먹고 잇어요
전에 하루 3끼를 먹엇는데
요즘 2끼를 겨우 먹어요
이유는 모르겟어요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몸에 피로가 와서
백수 한달째인데 백수생활때문에 그런가
ㅎㅎㅎㅎ

흰구름

2002.09.10
18:46:51
(*.73.239.230)
저두 요즘 두 끼 내지 1.5끼 정도 (^^;;) 먹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조절이 된 것 같아요. 정님과 마찬가지로 제 방에 있는 시계도 정확히 시간을 맞추어 놓으면 언제 그랬냐는듯 전부 제각각으로 논답니다. 어느 시간을 믿어야할지 ^^

김요섭

2002.09.10
19:52:11
(*.223.31.196)
저도 요즘...이상한거 한가지 느끼는데염...시간이 아무래도 가속이 붙은거 같아염...어렸을때 느꼇던것 보다..시간이 딱 절반으로 준 느낌입니다...^^
시간에 대한 느낌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어염...
ㅡ_ㅡ;;;


조 일 환

2002.09.10
22:53:45
(*.209.248.22)
그래요. 저는 벌써 몇 개월 전 부터 실생활에서 곤란을 겪고 있었어요. 똑같은 한 시간을 기준으로 할때, 예전 에너지 양으로 그걸 못 따라 잡아요. 2~3배의 에너지 양을 써야 겨우 따라 잡아요. 제가 아는 주위분들도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시나 봐요. 원인도 없이 갑자기 몸이 아파 온다든지, 아마도 에너지가 바뀌고, 전체적인 싸이클이 변해서 그런가 봐요. 얼마전에는 가끔씩 가는 슈퍼주인께서 들려 주신 건데요. 글쎄 가게 앞에 세워둔 물품 배달차 앞 창유리가 이유도 없이 그냥 폭삭 가루가 되어 흘러 내렸다는 군요. 거기에는 주인 내외분 뿐만아니라 배달기사 아저씨, 많은 공부하는 학생들이 목격했다고 하는 군요. 슈퍼 아저씨 내외분이 이런건 태어나서 처음 보았다고, 어안이 벙벙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좋은 징조입니다. ^^ 주인 아저씨,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비록 그 내용은 모르셨지만...^^

강준민

2002.09.11
11:27:51
(*.40.64.79)
유리창 깨졌다고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 보는군요.그 아저씨 성격 참 특이하시네요.

김세웅

2002.09.11
14:51:22
(*.73.48.63)
음...일단 저도 특정한 일을 할때는 시간이 줄어든것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한다던가 하는 등의...
하지만... 10대는 시속 10Km의 속도로 시간이 가고, 20대는 20Km 로 간다는 얘기처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합니다.
담배가 안 맞을때는 끊으심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예전부터 담배가 안 받긴 했지만 끊긴 싫어서 그냥 계속 폈는데 결국 문제 생겼습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끊고 있는 중이죠.
(하지만 가끔은 담배 피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928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993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992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602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873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309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341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642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442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8271     2010-06-22 2015-07-04 10:22
4199 타인을 평가한다는 것의 한계점 - 경계선을 잘 지켜야 한다 베릭 1827     2012-05-09 2012-05-19 12:29
 
4198 [기사] “中 지도부, 격변 속에서 道德·正義 선택해야” [5] 대도천지행 1867     2012-05-10 2012-05-10 01:46
 
4197 [수련 이야기] 도가수련이야기 - 색심을 없애지 못해 신선이 될 기연을 잃다 [1] 대도천지행 2123     2012-05-10 2012-05-17 19:09
 
4196 [수련 이야기] '정(情)' 과 '연(緣)'의 도(道)를 깨달음 [41] 대도천지행 2006     2012-05-10 2012-05-10 02:49
 
4195 빛, 그리스도와 사탄 (네라님... 사탄에 대한 전체적인 문장흐름을 해석하세요) [10] 베릭 2711     2012-05-11 2012-05-12 09:22
 
4194 자연주의 생활법 [13] 베릭 2554     2012-05-10 2012-05-19 03:14
 
4193 [윤회 이야기, 수행 이야기] 곰인형이 말해준 전생의 신조 봉황 이야기 [2] 대도천지행 2107     2012-05-19 2012-05-20 04:14
 
4192 [윤회 이야기, 수행 이야기] 천상인간(天上人間) - 옥황상제의 선녀 공주들의 윤회전생 [50] 대도천지행 3025     2012-05-19 2012-05-19 02:41
 
4191 [윤회 이야기, 수행 이야기] 천상인간 - 신들의 인간하세 윤회 수행 이야기 [2] 대도천지행 1855     2012-05-19 2012-05-19 18:40
 
4190 당신의 욕구불만 극복능력은 얼마인가 [5] [7] 베릭 2100     2012-05-10 2013-04-08 09:11
 
4189 사고를 완전히 개방하세요, 평등성지 [2] [5] 옥타트론 2009     2012-05-11 2012-05-11 01:27
 
4188 허접한 제가 잠시 토론간단히 끼어들게요 [12] [31] 별을계승하는자 2579     2012-05-11 2012-05-12 10:01
 
4187 호오포노포노 명상 + ♡ 효과있는 기도문 / 하나님 만트라♡ [2] 베릭 2577     2022-09-12 2022-09-13 18:07
 
4186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두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6) [1] [33] 가이아킹덤 2122     2012-05-12 2012-05-12 12:15
 
4185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세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7) [2] [30] 가이아킹덤 3738     2012-05-14 2012-05-15 03:06
 
4184 메시지가 오히려 힘빠지게 하네요. [12] [5] 새시대사람 2448     2012-06-07 2012-06-14 07:14
 
4183 숲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 통나무집 - 세베리노님 [5] [124] 베릭 5373     2012-05-13 2013-05-16 04:35
 
4182 당신은 당신자신을 얼마나 아십니까? [5] Noah 1988     2012-05-15 2012-06-23 11:14
 
4181 머리좀식혀요^^ [3] [5] 별을계승하는자 2161     2012-05-13 2012-05-13 14:27
 
4180 9월 놀라는 일이 있어도........ [3] 베루뤽벼루뤽 2602     2012-09-12 2012-09-28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