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262
종로에서 시간되시는 분들에 한해 일요일날 만나뵙기를 요청드립니다.
제가 처음 나갔던 선장님의 음식점에서 고요한 마음으로 만날수 있도록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
빛의 지구가..... 영성계가 아파합니다.
그간 서로 상충하던 날아라님^^ 꼭 참석부탁드립니다.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는것만으로도 치유의 에너지가 솟아나리라 생각이 됩니다.
빛의지구에 자주오시는 에테르체의 님들과 사명자님들도 한번 방문하셔 실체를 드러내 주시길 바랍니다.
온오프가 활성화 되면 실체성이 없는 분들은 과감하게 떨어져 나가리라 봅니다.
또한 직접서로의 얼굴을 본다면 충분히 화해와 통합의 장 빛에너지가 형성되리라 봅니다.
이것은 하나의 치유, 즉 힐링모임입니다.
인원은 30명정도로 제한하고 있으며, 회비는 1만원 입니다.
멀린님, 시작님, 아트만님, 우주의빛님, 우리님, 초연,인연님, 순리님, 신땅님, 신하나님, 이다님, 미카엘장님,금잔디테라님,
청학님,선사님,코스머스님, 아우르스카님, 한성욱님, 똥똥똥님, 라일락님, 윤가람님, 1님, 임지성님, 하하님, 김인자선생님도..
그리고 초기 행성활성화의 회원들이나 샴브라, 크라이온의 선배님들과 후배님들도 뵙고 싶습니다.
간략한 앞으로의 빛의 지구의 설계도파일을 가져가서 회원님들과 함께 뼈대를 붙이고 싶습니다.
또한 공동최면이나 명상을 통한 삶의 지혜도 나누어볼 생각입니다.
이 치유와 힐링모임은 저뿐이 아니라 우려하고 있던 영성인의 정신적 체험들에 힘겨워하는
우리네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도 그리 영성적으로 이롭다고는 할수 없기에 다함께 모여서 이야기라도 해보길 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참석하시고자 하시는분들께선 리플을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치고 무거운짐 진사람들께 빛이 함께 하여 쉴만한 물가로 인도되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처음 나갔던 선장님의 음식점에서 고요한 마음으로 만날수 있도록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
빛의 지구가..... 영성계가 아파합니다.
그간 서로 상충하던 날아라님^^ 꼭 참석부탁드립니다.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는것만으로도 치유의 에너지가 솟아나리라 생각이 됩니다.
빛의지구에 자주오시는 에테르체의 님들과 사명자님들도 한번 방문하셔 실체를 드러내 주시길 바랍니다.
온오프가 활성화 되면 실체성이 없는 분들은 과감하게 떨어져 나가리라 봅니다.
또한 직접서로의 얼굴을 본다면 충분히 화해와 통합의 장 빛에너지가 형성되리라 봅니다.
이것은 하나의 치유, 즉 힐링모임입니다.
인원은 30명정도로 제한하고 있으며, 회비는 1만원 입니다.
멀린님, 시작님, 아트만님, 우주의빛님, 우리님, 초연,인연님, 순리님, 신땅님, 신하나님, 이다님, 미카엘장님,금잔디테라님,
청학님,선사님,코스머스님, 아우르스카님, 한성욱님, 똥똥똥님, 라일락님, 윤가람님, 1님, 임지성님, 하하님, 김인자선생님도..
그리고 초기 행성활성화의 회원들이나 샴브라, 크라이온의 선배님들과 후배님들도 뵙고 싶습니다.
간략한 앞으로의 빛의 지구의 설계도파일을 가져가서 회원님들과 함께 뼈대를 붙이고 싶습니다.
또한 공동최면이나 명상을 통한 삶의 지혜도 나누어볼 생각입니다.
이 치유와 힐링모임은 저뿐이 아니라 우려하고 있던 영성인의 정신적 체험들에 힘겨워하는
우리네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도 그리 영성적으로 이롭다고는 할수 없기에 다함께 모여서 이야기라도 해보길 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참석하시고자 하시는분들께선 리플을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치고 무거운짐 진사람들께 빛이 함께 하여 쉴만한 물가로 인도되기를 기대합니다.
라일락
- 2007.05.14
- 10:09:12
- (*.47.85.27)
찜질방이래 찜질방... 앗 자세히 읽어보니 인사동이잖아? 넘 좋아...요 ^^ 인사동 한옥집...너무 좋아하는뎅. 하지무님은 높은별에 살다가 실수 해서 떨어지신분 같애.. 나보고 지성님이 고양이별에서 왔데요. 어흥~ ㅋ 그럼 즐거운 모임 되세요 ^^ (개인적으로 여자분들 많이 모임에 오셨음 좋겠어요. 이쁜보라빛 신비 아우르스카님 좋은날 되세요 ^^) 넘넘 좋아요. 와 없는게 없어.음주가무와 대화타임까지..모임은 하지무님이 늘 주선해주세요. 영성모임 안가려고 했는데 이정도 모임이면 난 진짜 담에도 꼭 가고 싶어요. ^^*
(너무 설치는 리플 죄송했습니다.)
(너무 설치는 리플 죄송했습니다.)
하지무
- 2007.05.14
- 15:49:59
- (*.191.95.35)
^^*
그래요 그럼 일요일날 봐요
미르카엘님
나는 자신을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봐왔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사회에서나 영성계에서나 수박의 한조각을 먹어보고
수박의 모든 맛과 의미와 질과 양과 성분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분들은 나의 안중에 보이지 않으니 묵묵히 자신의 영성길을 걷는 분들은 없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베일에 쌓여있는 모든것은 상품으로써의 존제가치가 없으며, 정보로써의 존제가치또한 없습니다.
나는 영성계에서 외국으로 도피한 많은 사람들이 언젠간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나는 영성계에서 현실로 도피한 많은 사람들이 언젠간 마음의 병을 허물고 돌아 올
그날들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나는 사회에서 마음의 병을 앓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치료와 힐링을 받고 건강해지는
시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나는 영성의 한 그룹, 한그룹의 지도자들이 서로 악수하는 그날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나는 인생의 반을 살며 사회의 가장 암울한 밑바닦에서 부터 기어올라왔고,
사랑하는 사람들 몇분이 정신질환속에서 어떻게 시달리고 있는지 경험해왔고 지금도 항상
그 안개들과 아픔들을 철학과 행동를 통해 헤쳐나가려고 노력하는 대한민국 남자들중에 한사람입니다.
내게 리딩되어지는 분들은 자신이 한 행동과 글과 말에 책임을 지지 못하는
유아기 퇴행성질환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역사적으로 따져본다면 왕이자 여왕부터 교황으로 시작해,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대학교수부터
심지어는 한 국가의 대통령또한 이 질환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건 나이를 떠나서, 인격을 떠나서
그누구에게다 적용되는 그 순수한 욕망을 통제하거나 절제하지 못하고 일어나는 정신적 질환입니다.
나는 그런분들이 주위에 3명당 한명꼴로 있음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자신만이 보아온 영성, 수박한조각짜리 영성을 가지고 혼자서 여러사람들에게
이곳에서 뭘 하겠다는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수박한조각 떠서 먹어보시라고 대화를 나누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함께 영성을 나눔하자고 하는 진지한 마음뿐입니다.
나도 모든분들 처럼 힘든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영성계는 신대륙과 다름없기에 별별사람들이 다 와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선착장의 한 등대지기가 되라는 소명을 받은 사람 입니다만,
아직 내속에서 빛을 찾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찾고 배워오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런의미에서의 모임이니 리스트에 올라계신 분들의 참석여부가 귀중한 자료가 될것같습니다.
항상 빛이 우리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쪽지로 보낸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왔노라 그리고 보왔노라 그리고 이겨냈노라^^*
그래요 그럼 일요일날 봐요
미르카엘님
나는 자신을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봐왔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사회에서나 영성계에서나 수박의 한조각을 먹어보고
수박의 모든 맛과 의미와 질과 양과 성분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분들은 나의 안중에 보이지 않으니 묵묵히 자신의 영성길을 걷는 분들은 없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베일에 쌓여있는 모든것은 상품으로써의 존제가치가 없으며, 정보로써의 존제가치또한 없습니다.
나는 영성계에서 외국으로 도피한 많은 사람들이 언젠간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나는 영성계에서 현실로 도피한 많은 사람들이 언젠간 마음의 병을 허물고 돌아 올
그날들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나는 사회에서 마음의 병을 앓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치료와 힐링을 받고 건강해지는
시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나는 영성의 한 그룹, 한그룹의 지도자들이 서로 악수하는 그날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나는 인생의 반을 살며 사회의 가장 암울한 밑바닦에서 부터 기어올라왔고,
사랑하는 사람들 몇분이 정신질환속에서 어떻게 시달리고 있는지 경험해왔고 지금도 항상
그 안개들과 아픔들을 철학과 행동를 통해 헤쳐나가려고 노력하는 대한민국 남자들중에 한사람입니다.
내게 리딩되어지는 분들은 자신이 한 행동과 글과 말에 책임을 지지 못하는
유아기 퇴행성질환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역사적으로 따져본다면 왕이자 여왕부터 교황으로 시작해,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대학교수부터
심지어는 한 국가의 대통령또한 이 질환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건 나이를 떠나서, 인격을 떠나서
그누구에게다 적용되는 그 순수한 욕망을 통제하거나 절제하지 못하고 일어나는 정신적 질환입니다.
나는 그런분들이 주위에 3명당 한명꼴로 있음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자신만이 보아온 영성, 수박한조각짜리 영성을 가지고 혼자서 여러사람들에게
이곳에서 뭘 하겠다는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수박한조각 떠서 먹어보시라고 대화를 나누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함께 영성을 나눔하자고 하는 진지한 마음뿐입니다.
나도 모든분들 처럼 힘든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영성계는 신대륙과 다름없기에 별별사람들이 다 와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선착장의 한 등대지기가 되라는 소명을 받은 사람 입니다만,
아직 내속에서 빛을 찾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찾고 배워오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런의미에서의 모임이니 리스트에 올라계신 분들의 참석여부가 귀중한 자료가 될것같습니다.
항상 빛이 우리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쪽지로 보낸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왔노라 그리고 보왔노라 그리고 이겨냈노라^^*
라일락
- 2007.05.14
- 16:12:29
- (*.47.85.27)
하지무님 몰랐는데;; 약간 무서운분 같아요;; 그 세명중 한명이 저에요. 그리고 제게 그분은 딱히 부탁하지 않았어요. 그냥 내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1님께도 잘못한지라 1님이 다시 오심좋겠어요. 맘이 많이 아파요. 그리고 저.. 정말로 하지무님을 좋아해서 하는말인데. 사람은 누구나 떳떳하지 못한면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아닐까요. 난 사랑조차도 비겁하게 많이도 했거든요. 하지무님은 왕이셨을꺼 같은데 이젠 내면적인 진짜 왕이 되심 좋겠어요. (전 이런말 할 자격없는 년이지만요. 그냥 님께 애정이 가서 그래요. 1님도 지구빛의님도 다 맞는말씀 해주신 고마운 분들이셨어요. 전 이제 거의 글 안쓰고 치료받으러 요양소를 갈까해요. 이상하게 하지무님께 애정이 갔는데 그러니 언젠가 꼭 모임에 갈께요.)
하지무
- 2007.05.15
- 06:04:38
- (*.191.95.35)
^^* 라일락님
누구나 한성격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누구나 여리고 착한 유리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인들도 마찬가지이며, 빛의 일꾼이나 빛의 전사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해드릴까요?
우리집에는 세마리의 고양이와 세가지의 식물이 한 남자와 함께 공존합니다.
매일마다 좌충우돌을 하고, 귀찮아 죽겠지만 나는 항상 이들을 위해 배변을 치우고
물을 주며 살고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기때문에 밖에 내보내지 않았다가,
최근에 산책도 하고 태양볕도 쬐라고 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고양이 세마리는 몇일전 비가 왔을때 우리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제 베게에 응가를 했을떄
나는 개같은 분노를 느꼈고, 그것을 참아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그 난장판을 정리하느라 회사를 하루 재꼈습니다.
녀석들을 팔아야 겠다.. 라고 했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가며 우리는 화해모드로
서로 반성하며 토닥거려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자기전에 나는 이 고양이들과 식물들을 모아놓고 연설도 하고 반성도 하고 각자의
하루일과도 텔레파시류의 대화시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또 나는 혹시나 모를 두려움에 시달린적이 있습니다.
몇일간 문을 닫아놨을때 징징거리고 때때거리는 이들을 보면서 문을 열어주면
집은 또다시 난장판이 될 우려도 있고.. 혹시나 이 이쁜녀석들을 누가 데려가면 어떻하지? 차에 치면?
집을 못찾아 들어오면? 식물군은 태양빛이 너무 강해 말라 비틀어지면 어떻하지?
지금은 그 두려움을 이겨냈고, 나는 문을 활짝 개방하고 이녀석들은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있습니다.
과보호가 바로 나의 무지의 지였고, 귀차니즘이 나의 나약함 이였다고 여겨집니다.
지금은 적당한 보호를 하며 자유롭게 뛰놀도록 마당을 꾸미기도 합니다.
단, 언제나 하루일과를 끝내고 대화하면서 서로의 하루에 대한 반성하는 일을 뺴놓은 적은 없습니다.
우리집의 세마리 고양이와 세가지의 식물과 한남자는 그렇게 하루를 함께 반성도 하고,
잘먹고 잘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으니, 앞으로도 없을것이라는 긍정적인 힘이 바로 우리집의
원동력이긴 하나
내가 이녀석들을 책임못질떄 우리집은 종말이 오게 됩니다.
이것은 내 삶의 철학중에 하나입니다.
나는 나보다 연약한 존제에게 단 한번도 손찌검을 한적이 없습니다.
말과 글로 한적은 있지만 말입니다.^^*
그러니 그런 감정은 나를 섭섭하게 하기도 한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며 다음에 뵙겠습니다.
글자를 몇개 수정하느라 맨밑으로 제글이 갔네요~
네 ^^* 라일락님 모임때 뵈요
누구나 한성격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누구나 여리고 착한 유리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인들도 마찬가지이며, 빛의 일꾼이나 빛의 전사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해드릴까요?
우리집에는 세마리의 고양이와 세가지의 식물이 한 남자와 함께 공존합니다.
매일마다 좌충우돌을 하고, 귀찮아 죽겠지만 나는 항상 이들을 위해 배변을 치우고
물을 주며 살고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기때문에 밖에 내보내지 않았다가,
최근에 산책도 하고 태양볕도 쬐라고 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고양이 세마리는 몇일전 비가 왔을때 우리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제 베게에 응가를 했을떄
나는 개같은 분노를 느꼈고, 그것을 참아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그 난장판을 정리하느라 회사를 하루 재꼈습니다.
녀석들을 팔아야 겠다.. 라고 했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가며 우리는 화해모드로
서로 반성하며 토닥거려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자기전에 나는 이 고양이들과 식물들을 모아놓고 연설도 하고 반성도 하고 각자의
하루일과도 텔레파시류의 대화시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또 나는 혹시나 모를 두려움에 시달린적이 있습니다.
몇일간 문을 닫아놨을때 징징거리고 때때거리는 이들을 보면서 문을 열어주면
집은 또다시 난장판이 될 우려도 있고.. 혹시나 이 이쁜녀석들을 누가 데려가면 어떻하지? 차에 치면?
집을 못찾아 들어오면? 식물군은 태양빛이 너무 강해 말라 비틀어지면 어떻하지?
지금은 그 두려움을 이겨냈고, 나는 문을 활짝 개방하고 이녀석들은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있습니다.
과보호가 바로 나의 무지의 지였고, 귀차니즘이 나의 나약함 이였다고 여겨집니다.
지금은 적당한 보호를 하며 자유롭게 뛰놀도록 마당을 꾸미기도 합니다.
단, 언제나 하루일과를 끝내고 대화하면서 서로의 하루에 대한 반성하는 일을 뺴놓은 적은 없습니다.
우리집의 세마리 고양이와 세가지의 식물과 한남자는 그렇게 하루를 함께 반성도 하고,
잘먹고 잘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으니, 앞으로도 없을것이라는 긍정적인 힘이 바로 우리집의
원동력이긴 하나
내가 이녀석들을 책임못질떄 우리집은 종말이 오게 됩니다.
이것은 내 삶의 철학중에 하나입니다.
나는 나보다 연약한 존제에게 단 한번도 손찌검을 한적이 없습니다.
말과 글로 한적은 있지만 말입니다.^^*
그러니 그런 감정은 나를 섭섭하게 하기도 한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며 다음에 뵙겠습니다.
글자를 몇개 수정하느라 맨밑으로 제글이 갔네요~
네 ^^* 라일락님 모임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