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메비아의 온전한 뜻이 풀렸습니다.
또한 천일이 지일이 인일이(天一二地一二人一二)의 뜻도 풀렸습니다.
풀렸다는 말은 가이아킹덤이 온전하게 가슴으로 담아냈다는 말입니다.


오늘 아침 자유게시판을 검색하다가 깨달음은 수행의 시작입니다.라는 글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솔 의 링크를 따라가니 원글이 빛의지구에 있었고 이는 가이아킹덤과 진솔님의 2013년 6월 17일의 대화내용이었습니다.
더블어  의식의 영원성과 수행의 완성 의 조가람님의 글도 발견하였습니다.
해서 가이아킹덤은 현제의 심경을 표현한 글을 이세상은 진실로 존재할까요? 아니면 단순한 뇌의 작용일뿐일까요? 에 올리고 하루종일 현제의 나가 정말 가짜 나이며 진짜 참나는 따로있다는 말인가? 되네이면서 퇴근을 하는데 문득 빌루삠루나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빌루삠루나의 말은 나메비아 빌루삘루나 루나가 때려잡았 다. 에 있습니다.

사색의 발단이 된 진솔님의 글

이세상은 진실로 존재할까요?  아니면 단순한 뇌의 작용일뿐일까요? 
보통은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 하지만,  깨닫고 나니 깨달음이 수행의 시작임을 알겠습니다. 
깨닫고 나서의 선택이 진정한 수행입니다. 
화두 하나 드립니다. 
이세상은 진실로 존재할까요?  아니면 단순한 뇌의 작용일뿐일까요? 
이것을 깨닫는 순간 수행은 시작됩니다. 

천부경의 일부인듯 합니다. 
천부경을 느끼는것과 아는것은 다릅니다. 
온전히 느껴서 나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느끼는 것은 글이나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그것이 비로서 말과 글로 표현되는 순간 순수의식의 절정입니다. 
그래서 깨달은 사람의 말과 글은 많은 사람을 동화시키고 감동시키며,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개인적 욕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개별적 가아가 아닌 전체적 진아를 알기 때문이죠. 
그 순간이 되려면 끊임없이 수행해야 합니다. 
전체적 진아가 깨어나서 수행하면 그 선택의 결과물은 이루 말 할수 없이 클것입니다. 
깨달음은 증거가 없습니다.   그 자체이므로 ...
하지만,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은 저도 스승님께 배운바가 있습니다. 
 
- 나와 내몸의 차이
- 느끼는것과 생각하는 것의 차이
- 가아(세상의 온갖 지식)를 벗어 던진 진아
- 모든 에너지의 근원은 창조적에너지입니다.  스스로 창조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근본의 에너지입니다. 
 
한가지 더 추가할게요. 
깊은 명상에 들어가게 되면 뇌에 전달되는 에너지의 느낌도 어렴풋이 알게 됩니다.  그 쯤이면 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제3자의 입장에서 느끼게 됩니다. 
아바타영화의 아바타 처럼 말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깨달음의 유형은 여러가지로 표현 되지만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깨달음 자체가 말이나 언어로 표현되는것이 어려움이 많으므로...
아래 글 중 아트만님이 쓰신 글도 깨달음의 절정을 표현한 내용들입니다. 
하나님이라 표현했지만, 달리 표현하기 힘든 에너지 자체입니다. 

가이아킹덤의 사유
 
참으로 좋은 내용을 주고받았으며 진솔님이 가이아킹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화두를 주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잊고 있었다.
이 때는 이삼한 스승님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여서 이삼한 스승님의 매력에 푹 빠저있어 다른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던 시기입니다.
지금은 성자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하여 더 많은 깨우침을 쌓아올린 시기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위의 진솔님의 화두를 그때는 알아차리지 못하였지만 지금은 좋은화두라는것을 알아차렸으며 어렴풋이 이 세상은 가짜세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 화두를 머리에 새겨서 정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조가람님의 글
 
존재하는 모든것들의 근본은 살아있는 의식이자 우리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이를 달리 표현하자면 부처님의 불성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이고 이삼한 성자님이 말씀하신 축복이면서, 거대의식으로 성장한 하나님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의식은 얽메임이 없이 무한대로 여행이 가능하며 이는 의식이 비 물질차원은 물론이려니와 영적인 차원까지도 자유롭게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의식은 영혼이 만들어내는 가상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의식은 영혼이 소멸되고도 존재합니다.
최초의 의식이 분리되었을때 영혼이 마련되고 마련된 영혼에 의식이 스며들게 되는 이치이므로, 의식의 본체는 바로 존재하는 모든것들의 근본이며, 그래서 나와 하느님이 하나인 것입니다.

의식은 존재하는 모든차원을 통찰하고 모든것이 하나되는 순간까지도 죽지않고 도달할 수 있습니다.
존재하는 모든것의 근본과 누구나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영원무궁토록 모든것들의 부모님인 여기에 이르러야 수행이 마무리되는 것이며 이는 모든 우주 생명체들의 수행의 완성입니다.
 
가이아킹덤의 두번째사유
 
조가람님의 글중
많은 이들이 의식은 영혼이 만들어내는 가상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의식은 영혼이 소멸되고도 존재합니다.
최초의 의식이 분리되었을때 영혼이 마련되고 마련된 영혼에 의식이 스며들게 되는 이치이므로, 의식의 본체는 바로 존재하는 모든것들의 근본이며, 그래서 나와 하느님이 하나인 것입니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진솔님이 주문하신 화두의 답이 여기에있습니다.
즉, 영혼은 하느님의 분리된 의식을 담아내기 위해 마련된 그릇입니다.
그리고 이 영을 제공한 분이 바로 사난다이십니다.
그리고 혼은 지역우주의 하느님이 제공하신 의식입니다.
이 둘을 영혼이라 하며 지역우주를 졸업하는 날 반납하고 되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제의 나는 참이 아니며 참나가 내어보낸 가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이아킹덤은 이를 머리로 알고있을 뿐 체험으로 터득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를 체험으로 알아차리기 위해 사랑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호홉에 의식을 실어 언제나 깨어있는 삶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퇴근길 가이아킹덤이 깨달은 나메비아의 진정한 뜻
 
나메비아는 동전의 동전의 양면을 나타내는 단어로 물질계와 초월계를 상징적으로 표현고 있노라고 가이아킹덤이 2014년 11월 27일 설명해 놓았군요.
이 말도 틀린말은 아니나 2%부족한 해석이었습니다.
나메비아는 거짓나와 참나를 동전의 앞과 뒤로 압축하여 표현한 빌루삠루나의 사랑이었습니다.
가이아킹덤은 빌루삠루나에게 여러가지 전언을 받았는데 인류를 세디스티즘에서 구원하기 위해서는 해마를 사랑하라는 말과 이상신을 졸업하라는 말. 그리고 종교가 인류를 구원하지 못하면 외계인의 침입이 있을것이다 라는 말 등등입니다.
그러나 나메비아는 주목하지 않고있다가 오늘 퇴근길에 갑자기 알아차렸습니다.
거짓 나를 버리고 참 나를 찾아나서라는 빌루삠루나의 전언으로 말입니다.
 
집으로 와서 스승님의 전언에서도 비슷한 말을 발견하다.

천부경의 글귀같으나 약간 다른 글자의 배열로 하늘도 하나이면서 둘이고 땅도 하나이면서 둘이며 사람도 하나이면서 둘이다 라는 글입니다.
스승 이삼한성자님이 2014.4.17일 내려주신 전언입니다.
아. 가이아킹덤이 우메하여 2014년도에 내려온 전언을 온전하게 마음으로 깨달아내지 못하고 두번째 빌루삠루나의 나메비아도 축소해석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이전에 2013년6월17일 진솔님에게 화두를 받았는데도 그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다가 오늘(2016.01.13)에야 깨달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솔님과 스승 이삼한성자님 그리고 빌루삠루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2013.06.17.진솔님의 화두
2014.04.17.스승님의 전언
2014.11.27.빌루삠루나의 전언
위와같이 3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오늘에야 비로서 알아차렸습니다.
기쁘다기보다 허탈에 가깝습니다.
이로서 가이아킹덤은 오늘자로 진정한 수행에 들어갑니다.
비로서 영성인이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
2016.01.13. 가이아킹덤 작성
 
조회 수 :
1495
등록일 :
2016.01.13
19:32:39 (*.178.219.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4739/9a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473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939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042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858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643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824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176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282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419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214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6980     2010-06-22 2015-07-04 10:22
14188 오늘 저녁 9시 PAG명상카페, 네사라를 위한 명상시간 갖습니다. [59] 이주형 1351     2004-03-29 2004-03-29 15:49
 
14187 진짜 여장부! [6] 나물라 1065     2004-03-29 2004-03-29 17:31
 
14186 벨링거의 선언 [3.26.] [1] 최정일 1053     2004-03-30 2004-03-30 01:04
 
14185 20 [2] 오성구 1009     2004-03-30 2004-03-30 12:28
 
14184 창조의 진리 [4] 이기병 1008     2004-03-30 2004-03-30 22:54
 
14183 Magnet Pulser (신의료장비) 관련 질의응답. 홍성룡 2652     2004-03-31 2004-03-31 12:12
 
14182 Colloidal Siver의 장복부작용도 심각하군요. 홍성룡 1784     2004-03-31 2004-03-31 12:13
 
14181 네사라와 귀금속(재수정분) 이기병 925     2004-03-31 2004-03-31 18:11
 
14180 창조자 신으로부터 행진 명령-Bellringer 3/30/2004 이기병 1110     2004-04-01 2004-04-01 06:47
 
14179 [re] 새로운 계시록 4장에서 펌 이광빈 1034     2004-04-02 2004-04-02 08:25
 
14178 [re] [몇가지 질문] [1] 사브리나 1324     2004-04-03 2004-04-03 15:18
 
14177 [1] 이은영 1137     2004-04-03 2004-04-03 09:20
 
14176 [5] 이은영 1549     2004-04-01 2004-04-01 16:51
 
14175 굉장히 궁금한 질문입니다. 답변 많이 달아주세요. [4] 아인드 1185     2004-04-02 2018-04-13 15:19
 
14174 19 [2] 오성구 948     2004-04-03 2004-04-03 09:15
 
14173 무엇이 사람을 천하게 만드는가 이혜자 1077     2004-04-03 2004-04-03 11:49
 
14172 새벽5시에 일어난일. [2] 정주영 1024     2004-04-04 2004-04-04 06:12
 
14171 깨달음과 존재22 유승호 1139     2004-04-04 2004-04-04 12:48
 
14170 9.11테러 조사위원회의 토머스 -국민들이 깜짝 놀랄것 이라고 [2] 이기병 976     2004-04-05 2004-04-05 08:30
 
14169 무궁화에 대한 슬픈 이야기 [2] 큰곰자리 1030     2004-04-05 2004-04-05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