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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이라는 허물..


유충이 성충이 되기위해 허물을 벗듯...

인간또한 존재라는 성충이되기위해 "자신"이라는 허물을 벗게된다


진정한 존재가 되었다는것은..

지금까지 벗어온 "자신"이라는 껍질을 명확하게

볼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게 자신이 벗어온 껍질을 볼수있는자들은

알고있을것이다


타인들에게도 자신이 벗어온것과 같은종류의 껍질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어머니 지구는 존재를 낳기위해 마지막 산고를 치루고있는데

인간이라는 유충들은 아직 자신의 허물조차 벗지못하면서

타인의 허물을벗기려한다


유충은 성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허물을 벗어야하는데

다른 존재가 개입해서 강제로 그유충의 허물을 벗기게되면

치명적인 상처가생겨 그유충은 죽어버리고만다


"인간"이라는 유충도 마찬가지인것이다

스스로 허물을 벗지못한다고 해서 타인이 그허물을

벗게할수는 없다  

오직 자신만이 "자신" 이라는 껍질을 벗어버릴수 있는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지구가 아직껍질을 벗진못한 인간을위해

무한정 기다릴수는 없다 이미 이러한작업에는 배정된 시간이있고


어머니지구가 자궁을 열어 새로운 존재들에게 새로운 공기를

마시게 하지못하면 그 새로운 존재들또한 죽어버리기에

더이상 기다릴수는 없는것이다...


아직 존재가 되지못한체 "자신" 과같은 유충들의 허물을 벗기려 한다면

존재가 될수없는 길을 가고있는것이다


그렇다해도 존재가 되지못하는것이 그리대단한것은 아니다

단지 말그대로 "존재하지않을"뿐이다


조회 수 :
1359
등록일 :
2004.10.22
20:55:26 (*.75.16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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