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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힘내세요
기운을 내세요
시원하고 맑은 가을하늘을 떠올려 보세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의 여정을 즐거운 게임이라고 여기라고 저도 말하고 싶지만
쉽지가 않네요
알아요
그 분노와 억울함과 슬픔을
제가 알아요
우리가 운명공동체라는것 느껴보세요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스스로 믿고있는 그 이상이.. 그 아름답고 포근한 세상이
오지 않을리 없잖아요
신이 거짓말 합니까? 아니 완벽에 가까울정도로 놀라운 일이 매순간 다가오고 있답니다.
이쪽 저쪽에서 들려오는 소식과 메세지가 현실의 한줄기 희망을 주잖아요
울타리 뒤로 자유가 보이고 기쁨과 웃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영단과 신들은, 가해자들의 상위의식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그대가 얼마나 버겹게 지탱하며 진리를 이끌고 왔는지
그대가 얼마나 낭떨어지에서 무릅끓고 울었는지를 말이죠
그대의 눈물과 절규가 온세상에 메아리쳐 질때 나도 힘들어 울고 있었어요
아시겠어요? 우리가 공동운명체라는걸
지쳐 스러질것 같아도 위태위태해도 그냥 한번의 미소로 마무리 하세요
공허함과 허무함을 하늘로 날려보내세요
천상의 그들이 받아서 잘 갈무리 할테니까요
그대의 이야기를 하늘만은 져버리지 않아요
그대의 속내막을 하늘만은 꽤뚫어 보고 있답니다.
사랑합니다.
그언제 어느곳에서라도 나는 그리고 하늘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의 아픔과 괴로움과 노여움과 기쁨과 진실의 빛을 너무도 이해하고 절실히 아끼고 있습니다.
그대에게 제시할수있는 가장 진솔하고도 놀라운 진리는 그대의 잔이 무겁고도 크기에
어린영혼들이 담을수 없는것들을 닮고 있다는 겁니다.
지구를 택한 영혼의 그룹들중 아시아의 대한민국을 그어느때보다 힘든 이 시기를 그대가
격음으로 영적스승으로써의 완벽을 갖추고 있는 겁니다.
그대가 신의 계획속에서 성숙되었을때 그대 자신의 빛을 가지고 이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만나며 지혜를 나누어 주고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그때까지 과정을 고결함과 자긍심으로 숭고함과 아름다운 전망으로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신은 그대를 실체의 존제로 있게 하기위해 신성을 버렸답니다.
그대를 너무도 사랑하기에 그대의 모든 미움과 절규와 통탄을 온몸으로 쳐내면서 그대 하나를
존제케 하기 위해 기억상실증과 분리감을 수용 하였습니다
그대가 아파할때 신은 더욱 아파합니다.
창조주 그는 혹은 그녀는 사랑외엔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그대의 길에서 결코 멀어지지 않으며 신의 사랑안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으며 그대는
결코 낙오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쓰러지지 마세요
신에게 웃어주세요
"난 당신에게 웃을수 있어 당신을 믿으니까 당신의 사랑이 어디서 오는지 알고 있으니까"
창조주 그가 혹은 그녀가 계획을 실천할수 있도록 그대가 도와주세요
그대가 신이고 환경속의 모든 매개체가 신이며 이글을 쓰는 내가 신이랍니다.
우리는 공동창조자이며 새로운 주기에 어린 실체의 영혼들을 이끌 참된 스승들입니다.

그대는 우주를 뒤흔드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조회 수 :
1131
등록일 :
2004.09.21
08:13:37 (*.181.95.16)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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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926

노머

2004.09.21
21:05:14
(*.126.137.117)
혼자 걷는 길은 외롭고 고독하며 매우 위험 합니다.
그렇죠? 누구나 외롭게 진리를 탐구 하지만..
차즘 나아진 길을 가야 합니다. 그것이 현명한 사람이 선택한 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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