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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랑이 너무 많았던 그대가 언제나 웃을 수 있도록 기도할께.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아련하게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이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How do I love you How can I reach you baby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 are the only one in my heart

All I wanna do is love you You just tell me what to do
Baby what to do Baby tell me how I do
All I wanna do is love you You just tell me what to do
Baby what to do B0aby tell me how I do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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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825
등록일 :
2007.05.15
23:50:48 (*.180.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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