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하루살이.

 

하루살이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보통적으로 "하루"만 산다 알고 있으며 그러기에

그의 이름은 "하루살이"라 정해졌다 한다.

 

그럼 그러한 "하루살이"는 그 짧은 하루, 혹 1주일 동안 무엇을 하고 죽음을 맞이하는가?

 

바로 종족의 번식 "짝짓기"이다. 하루살이는 "짝짓기" 자신의 임무를 마치고 바로 죽는다고 한다..

 

하지만, "하루살이"는 그 하루를 위해 유충으로 1~2년, 혹 3년까지 물속에서 성충이 되기위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하루살이"는 자신의 임무를 위해, 단 "하루"를 위해 3년이란 시간을 물속에서 지내는 것 이다.

 "단 하루"이지만, 그 하루를 위해 3년이나 물 속에서 날기 위해 준비를 했으며,

그 "하루"., 자신의 "임무"를 위해 기꺼이 물속에서 3년을 기다렸다.

 

그러한 것이, 우주의 법칙, 자연의 법칙이다. 우리 또한 이 "우주,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지 않는다.

 

지금 이 지구속에서 인간으로 몇십년의 시간을 이어갈지 누구도 모른다.

 

하지만, "하루살이"처럼 물 속, 우리의 "임무"가 주어진 시간이 되면, 우리 모두는

무엇을 해야할지 익히 잘 알게 될 것 이다.

 

그러한 날을 위해서 나, 당신, 혹 우리 전체는 "하루살이"와 같이 물속에서 고되고 고된 시간을 갖을 것이며,

그러한 고된 시간이 훗날, 모두가 당당히 무엇을 위해, 자신의 진정성, 해야 할 일...을

갖게 될 날이 올 것 이다.

 

그것이 "하루살이"처럼 비록, "하루"라 할지라도, 모두 후회하지 않으리라.

 

 

베토벤교향곡5번 C단조는 '운명'이라는 곡명으로도 불린다.
그의 제자인 안톤 신틀러가 쓴 베토벤의 전기에 "어느 날 베토벤이 제1악장을 가리키면서 '운명은 이와 같이 문을 두드린다' 라 고 하였다"라는 대목이 있어서 일본에서 '운명'이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한다.  이 별명은 당 시 자신의 귓병을 '운명의 앙갚음'이라고 생각하던 베토벤이 작곡 노트의 여백에 '나 스스로의 운명의 목을 조르고야 말겠다'고 썼다는 일화와 함께 베토벤이 이 곡을 통해 '운명'을 정복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멋진 비유라고 하겠다.

 

조회 수 :
2356
등록일 :
2011.01.28
21:49:49 (*.151.23.4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19680/fb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1968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500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573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513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211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422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884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876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992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822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3299     2010-06-22 2015-07-04 10:22
3534 서울 마포구 상공에 뜬 우주선구름? [1] 임대천 2452     2017-12-09 2017-12-14 13:44
 
3533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취임사. 아트만 2452     2024-04-20 2024-04-22 16:15
 
3532 마고(가이아)의 꿈 [4] 바다소년 2453     2002-07-31 2002-07-31 05:03
 
3531 예수 그리스도의 강론 저자 서문 및 참석자 소감 [8] Friend 2453     2010-02-22 2010-02-22 23:38
 
3530 아래글이 맞는지 틀린건지 댓글 달아주실 분 모심 [2] 가이아킹덤 2453     2018-04-17 2018-04-24 23:19
 
3529 현실바꾸기 [2] 베릭 2453     2022-06-09 2022-06-10 12:54
 
3528 스스로 빛의 지구 만들기 (현실성을 보시길 바랍니다.) [22] 12차원 2454     2011-03-08 2011-03-08 13:11
 
3527 초보지만, 명상에 대해 제 경험을 알려 드립니다. [6] [34] 진솔 2454     2011-03-26 2011-03-28 06:42
 
3526 채널러빈이라는 사람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 미르카엘 2455     2019-02-05 2019-02-05 21:02
 
3525 지배 엘리트들과 국방부 - 미국 국방부는 독일 나치에 의해 점령당했습니다 아트만 2455     2023-09-09 2023-09-09 10:18
 
3524 [어머니 지구, 근원, 성모 마리아, 엘 모리야, 아크투리안 고등 평의회] 지구에서 번성하기 아트만 2455     2023-12-31 2023-12-31 23:37
 
3523 가이아 프로젝트 ^^) [1] 렛츠비긴 2456     2005-07-21 2005-07-21 11:32
 
3522 [ 지구로 오는 다차원 존재들 ... 그리고 워크 -인 ( walk - in ) ] [5] [2] file 시니 2456     2006-09-20 2006-09-20 11:34
 
3521 해석좀 ==;; [1] KKK 2456     2007-09-19 2007-09-19 18:54
 
3520 마인드 컨트롤의 징후 / FRB와 타이타닉 , CIA 外 아트만 2456     2023-09-12 2023-09-12 10:53
 
3519 [케이라이] 매트릭스의 마지막 장 아트만 2456     2024-04-07 2024-04-07 14:14
 
3518 의정부 상공의 ufo와 파티마의 기적 [2] Ursa7 2457     2005-02-05 2005-02-05 10:59
 
3517 빛의지구(1);새로인사드립니다외계인입니다 [9] [29] 김주성 2457     2007-08-18 2007-08-18 00:50
 
3516 인간 [7] Noah 2457     2011-10-19 2011-10-20 19:08
 
3515 올바르다 [65] 자하토라 2457     2011-10-24 2011-10-24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