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보통은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려 하지만,  깨닫고 나니 깨달음이 수행의 시작임을 알겠습니다. 

 

깨닫고 나서의 선택이 진정한 수행입니다. 

 

화두 하나 드립니다. 

 

이세상은 진실로 존재할까요?  아니면 단순한 뇌의 작용일뿐일까요? 

 

이것을 깨닫는 순간 수행은 시작됩니다. 

조회 수 :
2455
등록일 :
2013.06.17
17:14:15 (*.99.25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6878/94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6878

가이아킹덤

2013.06.17
17:28:51
(*.60.247.26)

때 마춰서 올려주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작은 앎도 깨달음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깨닫고 나니 수행의 시작이 되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울러 이 세상은 진실로 존재할까요 라는 화두를 주셨는데

그 부분은 스승님에게 답을 구해서 알고 있습니다.

스승님깨서는 제자의 간절한 기도에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天一二. 地一二. 人一二.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솔

2013.06.17
22:13:21
(*.141.181.9)

천부경의 일부인듯 합니다.  천부경을 느끼는것과 아는것은 다릅니다.  온전히 느껴서 나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느끼는 것은 글이나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그것이 비로서 말과 글로 표현되는 순간 순수의식의 절정입니다. 

 

그래서 깨달은 사람의 말과 글은 많은 사람을 동화시키고 감동시키며,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개인적 욕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개별적 가아가 아닌 전체적 진아를 알기 때문이죠. 

 

그 순간이 되려면 끊임없이 수행해야 합니다.  전체적 진아가 깨어나서 수행하면 그 선택의 결과물은 이루 말 할수 없이 클것입니다.   

가이아킹덤

2013.06.18
08:10:55
(*.60.247.29)

말씀 감사합니다.

머리로 아는 지식을 가슴으로 깨우치도록 하겠습니다.

참나를 먼저 찾아나서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솔

2013.06.18
10:22:37
(*.99.252.5)

댓글을 금방 바꾸셨네요. 

 

깨달음은 증거가 없습니다.   그 자체이므로 ...

 

하지만,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은 저도 스승님께 배운바가 있습니다. 

 

- 나와 내몸의 차이

- 느끼는것과 생각하는 것의 차이

- 가아(세상의 온갖 지식)를 벗어 던진 진아

- 모든 에너지의 근원은 창조적에너지입니다.  스스로 창조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근본의 에너지입니다. 

 

한가지 더 추가할게요.  깊은 명상에 들어가게 되면 뇌에 전달되는 에너지의 느낌도 어렴풋이 알게 됩니다.  그 쯤이면 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제3자의 입장에서 느끼게 됩니다.  아바타영화의 아바타 처럼 말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오.  깨달음의 유형은 여러가지로 표현 되지만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깨달음 자체가 말이나 언어로 표현되는것이 어려움이 많으므로...

아래 글 중 아트만님이 쓰신 글도 깨달음의 절정을 표현한 내용들입니다. 

하나님이라 표현했지만, 달리 표현하기 힘든 에너지 자체입니다. 

가이아킹덤

2013.06.18
13:03:32
(*.60.247.29)

먼저단 댓글을 보셨군요.

ㅎㅎ

적어놓은 댓글을 보다가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데 수긍을 못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정정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아직 덜 여물어서 그럴겁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적어놓으신 글을 여러번 읽는 과정에서 진심을 보았다고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깨달음도 천차만별일 것입니다만

이삼한 스승님은 깨달음의 증거를 보여주실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답하셨습니다.

--------------------------------------------------------------------------------------------------

 

* 티벳 다람살라에서 불교 지도자 텐샤브 림포체와의 대화*

텐샤브: 티베트 사람들은 달라이 라마를 깨달은 자라고 말한다.

성자: 그 사람이 깨달았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텐샤브: 당신은 깨달음의 증거를 알고 있는가?

성자: 그렇다.

텐샤브: 그렇다면 그 증거는 어떤 것인가?

성자: 나의 경우에는 네 가지를 보여줄 수가 있다.
첫 번째 증거는 나의 이마 중앙에 나와있는 상징으로 제 3의 눈이라는 것이고
두 번째 증거는 의식이 갖고 있던 의통을 말하며.
세 번째 증거는 나의 행동 속에 있으니 깨달은 자는 오욕을 탐하지 않게 되고,
네 번째는 말속에 있으니 깨달은 자의 말속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

텐샤브: 난 달라이 라마로부터 그런 증거도 본 적이 없다.

------------------------------------------------------------------------------------------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884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955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864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596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793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242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260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378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208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6823     2010-06-22 2015-07-04 10:22
3450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코스머스 1566     2004-08-05 2004-08-05 12:01
 
3449 두려움은 금물 [6] [34] 이태훈 2037     2004-08-05 2004-08-05 02:21
 
3448 분별력에 관한 조언 하지무 1623     2004-08-04 2004-08-04 22:17
 
3447 [re] 하지무님 보세요. [30] 진정한용기 1944     2004-08-05 2004-08-05 00:46
 
3446 시타나 님께 질문드리기 위해 새로가입했습니다 [2] ghost 1838     2004-08-04 2004-08-04 21:10
 
3445 사타님= = [5] 김형선 1687     2004-08-04 2004-08-04 19:43
 
3444 천국은 어디인가? - 시타나 - [3] 이용재 2111     2004-08-04 2004-08-04 14:36
 
3443 질문요 [1] 윤가람 1279     2004-08-05 2004-08-05 03:37
 
3442 네게 찾아온 사난다 그리스도 - 시타나 - [13] 이용재 2312     2004-08-04 2004-08-04 14:24
 
3441 요즘 주파수가 급상승하신분? [9] 김형선 1857     2004-08-03 2004-08-03 19:26
 
3440 크라이온넷 (2004.07.26 - 17:03) 금성 통과의 선물 [3] [58] file 노머 2216     2004-08-02 2004-08-02 23:25
 
3439 인생의 프로그램, 각본에 대한 플래쉬& 북한산에서 [3] file 노머 1845     2004-08-01 2004-08-01 19:25
 
3438 신의 법칙.. [8] 김형선 1740     2004-07-31 2004-07-31 19:51
 
3437 <미X엘 대천사의 메시X와 예X> 읽고 생각한건데요. ~.~ [1] [3] 박정웅 1440     2004-07-31 2004-07-31 16:20
 
3436 신의 법칙 [2] 강증산 1886     2004-07-31 2004-07-31 12:33
 
3435 우리에게 여러 거짓이 진실처럼 믿는 주변지식.. 마지막글보시는게 [8] 김형선 1860     2004-07-30 2004-07-30 23:47
 
3434 우리 자신에게 힘을 줄 때...(영화 '화씨 9/11' 리뷰) [4] 김일곤 1141     2004-07-30 2004-07-30 22:24
 
3433 [ 7월 25일 12시 ] 북한산 산행 명상 알림입니다. [4] 운영자 1451     2004-07-15 2004-07-15 12:08
 
3432 정말 궁금한것들 중 - UFO- 시리즈2 -시타나 [6] [2] 이용재 1751     2004-07-30 2004-07-30 19:26
 
3431 질문요 [1] 윤가람 1449     2004-07-31 2004-07-31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