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주 먼 옛날 바람이 강가에 물을 스치우는 곳에
작은 한 소녀가 서 있었습니다.

어느 사람이 그 곳에 내려앉았습니다.
그는 남성이었으며 그 소녀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작은 우주와도 같은 또한 물과 같은 수정구를
양손을 뻗어 빛을 발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 수정구 안에는 무수한 별들의 수가 놓인 듯 보였습니다.

아주 투명한 물과도 같은 빛이 수정구를 통하여 발하며
또한 그 빛의 외곽으로 하얀 빛이 발하였습니다.

덩달아 그 남성의 몸에서도 목으로부터
하얀빛이 공명하며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와 그는 이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임을 느꼈습니다.
서로의 복장은 마치 다른 세계에서 온 듯 달랐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습이 이질적이진 않았습니다.

그 둘은 서로가 하나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작은 소녀는 미래를 내다봤으며
그는 과거에 이끌려 그 곳에 잠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옛날얘기 끝!
풉풉!
조회 수 :
1461
등록일 :
2005.05.16
00:40:59 (*.51.5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202/e3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202

이지영

2005.05.16
10:04:02
(*.120.85.178)
신비로운 이야기네요......시공을 초월한 사랑이야기인가...ㅋㅋ....^^

임지성

2005.05.16
10:32:37
(*.51.51.5)
남녀간의 연인간의 사랑얘기는 아니고요.
한 존재의 시공을 초월한 만남이겠죠.
과거의 어느 지점의 나와 현재의 나와의 만남.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꿈의 일부를 느낌이 나는 대로 써 봤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083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148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152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3758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023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466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494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9799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600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9817     2010-06-22 2015-07-04 10:22
13939 KEY 6 : 하나님의 법칙들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 이해하기 (4/4) /번역.목현 아지 1575     2015-08-26 2015-08-26 10:47
 
13938 넓은 호수를 건너면서 [3] [31] 성진욱 1576     2002-09-13 2002-09-13 13:37
 
13937 저도 님들과 같이 삶의 여유와 낭만을 아는 사람입니다. [1] 강준민 1576     2002-12-20 2002-12-20 17:33
 
13936 아시는 분 있으면 꼭 답해주세요. [2] 유민송 1576     2003-10-17 2003-10-17 09:06
 
13935 네사라가 거짓일수 없는 근본적 이유 - 도의 핵심 ! [3] pinix 1576     2004-08-14 2004-08-14 15:37
 
13934 익명공간과 기타 의견 받습니다./10월28일 마감 [4] 노머 1576     2004-10-23 2004-10-23 15:33
 
13933 멀린님 (ㅠ_ㅠ*) 냐옹이 넘 이푸네요 [5] 김서영 1576     2004-12-27 2004-12-27 14:57
 
13932 십자가와 사랑 유승호 1576     2005-01-03 2005-01-03 13:57
 
13931 네사라론, 첫접촉론 우상주 1576     2005-03-23 2005-03-23 16:33
 
13930 노계향님 감사드립니다. [1] file 오택균 1576     2007-09-03 2007-09-03 16:17
 
13929 지구 그 어딘가에서.. 연리지 1576     2007-09-10 2007-09-10 11:39
 
13928 지혜인은 어떻게 되는가??? [1] 도사 1576     2007-09-14 2007-09-14 23:24
 
13927 양자적 도약 이후로는 file 흐르는 샘 1576     2007-09-22 2007-09-22 14:04
 
13926 돌고래님의 문제의식 지적에 대해 [5] 정운경 1576     2007-10-13 2007-10-13 22:27
 
13925 네라님과 액션 불보살님 질문 있습니다 (빛과어둠에 대해 ) [1] 12차원 1576     2011-04-14 2011-04-14 15:00
 
13924 스스로 사랑합시다. OUT 1576     2012-01-03 2012-01-03 18:56
 
13923 예수님이 전해주는 쿤달리니 에너지 이해하기 세바뇨스 1576     2014-04-13 2014-04-13 21:39
 
13922 제 영이 고향으로 가고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요.. [2] 레인보우휴먼 1576     2021-11-21 2021-11-21 22:04
 
13921 [펌글] 격변시에는 진동율을 높일수 있는 자를 따라가도록 홀리캣 1576     2021-11-22 2021-11-22 19:01
 
13920 이제 진짜 도륙이 시작될 수도 [13] 베릭 1576     2022-05-20 2022-05-21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