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 임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터의 영기장입니다. 힐러리가 앞서고 있다는 미국 여론조사도 있고, 금융계나 지식인들은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상으로는 이명박이나 박근혜보다 민주당의 정동영이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듯 했지만, 실제로는 결과가 달랐습니다.

민(民)의 뜻과 엘리트의 뜻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영기장 살펴봅니다.

전반적으로 기운이 막대하게 몰리고 있습니다. 양손에 기운이 모이고 있고, 발 아래의 운영체에 기운이 몰리고 있습니다. 자금력이 풍부합니다.

가슴에는 육망성, 그리고 몸 주변에 육각형 에너지가 잡힙니다.

6번 차크라와 하단 차크라가 좋은 편입니다.

육망성과 육각형 에너지는 물질계의 에너지이자, 주술적 에너지입니다.

명령(命, order)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힐러리가 오더를 내릴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오더를 받기 위해 그녀는 대기중이다라고 해석됩니다.

오더를 받아서 활동하기 위해 대통령을 수행한다는 의미이며,

이것을 '천명(天命)'으로 해석할지는 조심스럽게 해석해야 합니다.

오히려 도날드 트럼프의 영기장을 볼 때 이를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

행간을 읽어보심 엘리트의 지원이지 미국국민의 뜻은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때의 명은 엘리트에게 빚진 채무입니다 

그녀가 당선되면 채무가 기다리고 그게 그녀의 명이 될 겁니다 

도날드 트럼프의 영기장입니다.

가슴-중단-배 그리고 무릎쪽의 기운이 순일하게 잡힙니다.

식물의 뿌리처럼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다리 아래쪽의 뿌리들은 지지계층의 힘입니다.

귀에 촉수들이 생겨났습니다. 남의 말을 경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선 토론이라든가 트럼프의 여성편력이 폭로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나름 타인의 비판도

수용할 수 있는 자질이 생겨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에 임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부도덕하면 어때? 돈만 벌게 해주면 돼지...이랬습니다.  

전과 14범으로 알려진 이명박 대통령, BBK 동영상이 알려져도 주어가 없이 말했다고 하며

잘 도망친 그분, 여자는 못생겨야 서비스가 좋다고 하며 마사지사를 언급한 부분 등등...

대중은 도덕보다 돈을 선택했고, 그 결과로 22조의 돈이 들어간 4대강사업, 이명박 정권의 에너지 사업비리 등등의 의혹만 무수히 남기고 밝혀진 게 없었습니다.

민의 뜻이 꼭 좋은 결과를 낳지 않습니다.

그와 반대로 엘리트의 선택이 꼭 좋은 결과를 낳지 않습니다.

힐러리가 당선이 된다면 그녀는 엘리트에게 빚을 지고 이 채무로 나라를 운영하게 될 것입니다.

엘리트에 종속되고, 엘리트의 운영체계 안에서 나라를 운영합니다. 우리가 예측하는대로 세계가 운영됩니다.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그는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시도할 것이나, 노무현 대통령처럼 무수히 많은 시련이 있을 것입니다. 국민의 지지를 받게 될 것이나 이게 한국과 같은 나라에게 좋은 영향이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기운이 만만치 않습니다.

힐러리의 배후에는 영적인(영적이다고 해서 좋게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그 배후가 주술적일 수 있습니다. ) 무언가가 있습니다. 육망성으로 상징되는 카발라 주술의 힘이 리딩됩니다.

트럼프의 기운이 오히려 순일하다고 볼 수 있는데, 도덕적 자질은 엉망이더라고 해도, 순일한 흐름이 감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 대선의 결과가 기대됩니다.

원글 카페 금강연화원 (http://cafe.naver.com/vajrapad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