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빛과 어둠이라는 이분법쩍 단어를 심심치 않게 쓰고 있는 데 빛과 어둠이라는 말은 야누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빛이란 무엇인가요?
비유를 들어서 말해보겠습니다.

태양인가요?
아니면 전기불인가요?
다시 말해서 자연광인가요? or 인공광인가요?

어둠도 그렇습니다.
해가 져 밤이 온 어둠인가요?
아니면 해가 통하지 않는 실내의 어둠인가요?
설령 낮이라 할지라도 해가 들지 않는 실내는 어둘 수 있습니다.

태극은 음양의 정보를 다 가지고 있듯이
하루는 낮과 밤, 빛과 그림자, 밝음과 어둠을 다 가지고 있지요!
우측손을 바른손이라고 하는 데 남성우월사회에서 만든 개념이지요!
빛과 어둠이라는 표현은 본질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과 그림자라고 말해야 합니다.
혹은
밝음과 어둠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 개념을 혼돈하니 진정한 빛과 밝음을 못 드러내고, 그림자와 어둠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극은 음양의 조화로 완성되듯이
한 나라의 살림은 자연주의적 정치와 인공적인 경제로!
낮에는 자연광으로, 밤에는 인공광으로!
곡식의 수확은 비와 바람으로!
인간은 자연주의와 물질문명주의로!
사랑은 남자의 자연주의와 여자의 갖춤으로!
인간은 자연적인 사랑과 인공적인 지혜로 성숙해 나갑니다.

하지만 인공광은(양 9)은 자연광에(음 10)에 비해 한 수가 모자랍니다.
이걸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두 함수가 적정한 비율(50대 50)로 존립할 수 있는 여건은 따로 있습니다.

profile
조회 수 :
1392
등록일 :
2007.09.26
14:59:03 (*.112.57.2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529/bf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5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3290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3360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5274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3995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2212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2637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6676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9774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3609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50851     2010-06-22 2015-07-04 10:22
7807 님은 제게 자유를 얻었냐고 묻습니다 [1] file 흐르는 샘 1718     2007-05-05 2007-05-05 09:37
 
7806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위치 [4] 선사 1718     2007-05-01 2007-05-01 11:56
 
7805 시간여행으로 본 한국의 미래 [4] 노대욱 1718     2006-08-24 2006-08-24 02:49
 
7804 이제 세상을 바꾸기 위한 하늘의 잔심부름을 시작합니다. [3] 선사 1718     2006-08-17 2006-08-17 13:56
 
7803 의식의 새로운 패러다임 [1] 코스머스 1718     2006-01-01 2006-01-01 19:32
 
7802 저도 제 꿈 내용 올리죠.. [3] file 용알 1718     2005-02-10 2005-02-10 23:53
 
7801 회원님께 인사 드립니다.! -노머- [5] 노머 1718     2004-08-11 2004-08-11 10:27
 
7800 제가 그제 오후에 제 카페에 올렸던 글인데요.. 김선일씨에 관하여... [5] 안용주 1718     2004-06-23 2004-06-23 02:05
 
7799 기독교의 운명은 2006년으로 끝이다. [1] 원미숙 1718     2003-07-11 2003-07-11 21:26
 
7798 현재 이라크 공습은 사실이 아니다? [2] 조성철 1718     2003-03-20 2003-03-20 22:42
 
7797 하루 한마디.! [3] 솔잎 1718     2003-01-17 2003-01-17 20:54
 
7796 조금전에 놀라운것을 목격했습니다. [1] 성진욱 1718     2002-10-17 2002-10-17 19:32
 
7795 안드로메다 1 [5] 베릭 1717     2022-05-14 2022-05-14 22:23
 
7794 영혼의 상처와 치유 [1] 베릭 1717     2021-12-14 2022-02-11 03:13
 
7793 빙의란 : 심할 경우 자신의 영혼이 몸에서 어디론가 쫓겨나 버리는 경우도 있다( 김영기 법사 ) [1] 베릭 1717     2020-04-26 2020-04-27 03:37
 
7792 하지무님 자주 글을 남겨주셔야죠 [5] 플라타너스 1717     2018-10-19 2018-10-20 22:48
 
7791 마르카엘(미카엘)대천사 [5] 가이아킹덤 1717     2016-02-10 2016-02-14 13:04
 
7790 거대한 미제국을 쓰러뜨릴 유일한 저격수는 한민족입니다 [5] 주신 1717     2007-11-22 2007-11-22 21:03
 
7789 영성과 관련한 다큐소재 구합니다 [2] [31] 박동덕 1717     2006-07-24 2006-07-24 00:25
 
7788 기록보관소의 문 ? [3] [41] 저너머에 1717     2003-11-26 2003-11-26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