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에너지가 솟구친다!!
211.245.40.6riptAccess="always" width="425" height="344">


에너지가 솟구친다!!
조회 수 :
2339
등록일 :
2009.11.03
00:44:11 (*.245.40.6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222/73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222

행자9

2009.11.03
17:43:23
(*.101.15.241)
20세기의 8, 90년대에 유행처럼 일어났다가 사라져간 그렇고 그런 미국 락그룹들 중 하나이군요.
당시엔 너나할것없이 감각적이고 경쾌하고 발랄한 쪽으로 치달아서 그만큼 생명력을 갖지 못한 것인데, 위 동영상도 보다 보니 그 가벼움에 오히려 기운이 빠지네요.
아무래도 락음악은 육중하고 진득하며 깊은 맛이 바탕에 깔려야....그런 면에서 6, 70년대 락그룹들의 음악이 아직도 심금을 울리고 간혹 영혼까지 움직이는 힘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꾸숑

2009.11.03
23:28:02
(*.142.41.158)
유행처럼 사라져간 그렇고 그런 락그룹?????
근래도 활동하고있습니다만??
저그룹을 모르는것 보니 락뮤직 역사에 대해 잘 모르시는듯...
근데,,육중하고 진득하며 깊은맛을 내는 밴드 어느밴드를 말씀하시는건지요?
가요나 팝이나 락음악이나 예전음악이 좋긴 더 좋지요,,

오블리가토

2009.11.04
01:11:24
(*.172.214.186)
rainbow - stargazer =>실제로 영혼을 움직이더군요.
yngwie malmsteen - far beyond the sun =>열정의 끝. 잉베이는 기타계의 부처임. 그를 제외한 속주기타리스트들 대부분은 영혼이 없는 손장난.
roy buchanan -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붓다가 되지못한 이의 고독함. 멜로디만으로도 많은 중생들의 애환을 표현해냄.

행자9

2009.11.04
19:33:24
(*.101.15.241)
음...80년대 중반에 저 노래를 음악다방에서 화면이 함께 나오는 레이저디스크로
들었었고, 그 뒤로는 못봐서 사라진 줄 알았는데(내 취향이 아니라 관심도 없었고),
꾸숑님 댓글을 보고 검색해 보니 88년에 해체했다가 2001년에 재결성한 걸로 나오는군요.

육중하고 진득하고 깊은맛이란 상대적인 개념으로 말한 것인데,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일방독주하기 시작한 80년대 이후엔 음악들이 상업성에 치우치고,
2000년대 이후엔 완전히 디지털화된 느낌이라 듣지 않게 되다보니 요즘 음악들은 거의 모릅니다.

대개의 흐름이 다 그렇지만 음악 또한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 같긴 합니다.

오블리가토님이 말씀하신 Rainbow의 StarGazer는 제가 고등학교 때 참 좋아했던 음악입니다. 지금도 옛 생각에 집착이 일어나면 가끔 듣습니다. 그럼 시공간을 넘어 어렸을 그때의 꿈과 감흥이 되살려지기도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114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184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121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823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029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505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482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606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431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9365     2010-06-22 2015-07-04 10:22
3634 한판 너끈히 놀아보세~ 스타시스 후에 [1] [36] 남궁권 2419     2010-06-21 2010-06-22 08:59
 
3633 재밌는 영적 게임 만들기 12차원 2419     2010-07-08 2010-07-08 15:50
 
3632 무한의삶의비밀 12차원 2419     2011-02-08 2011-02-08 14:34
 
3631 이 영상에 UFO가 나타난 이유입니다. 미르카엘 2419     2019-06-15 2019-06-15 16:19
 
3630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지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생각 아트만 2419     2024-06-10 2024-06-10 09:38
 
3629 부정적인것을 많이 썻으니 이제 긍정적인것을! [1] [1] 스승 2420     2002-10-17 2002-10-17 23:55
 
3628 깨달음의 단계들.... [4] 네라 2420     2010-06-13 2010-06-16 01:11
 
3627 한반도의 선택 12차원 2420     2011-02-17 2011-02-17 10:13
 
3626 도인님 답변 [1] 조가람 2420     2011-03-01 2011-03-01 23:08
 
3625 [펌]우리나라 간첩 조작 사건 리스트 [2] 베릭 2420     2017-01-15 2017-01-15 20:26
 
3624 122,323km 에서 끝낸 세계일주여행 [4] 아트만 2420     2018-06-07 2020-08-02 12:59
 
3623 [창조주 1] [3] 하지무 2420     2018-10-11 2018-10-12 16:45
 
3622 지겨운 답변이지만 나에 대한 거짓 기술과 왜곡에 대한 입장 [24] 유전 2421     2010-01-09 2010-01-09 15:36
 
3621 암흑시대로의 진입~~ [3] 도인 2421     2011-01-01 2011-01-02 21:00
 
3620 필라델피아 실험(Philadelphia Experiment) [1] 베릭 2421     2011-04-17 2011-04-18 01:53
 
3619 부도지 제10장. 환인(桓因)씨가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이어받다. [21] 가이아킹덤 2421     2013-04-01 2013-04-01 17:07
 
3618 Mother Sekhmet [2] 아갈타 2422     2002-09-23 2002-09-23 19:44
 
3617 여기 들어오시는모든분들 무조건 필독하세요<니비루> [11] [48] 천사 2422     2003-03-17 2003-03-17 14:08
 
3616 허접한 제가 잠시 토론간단히 끼어들게요 [12] [31] 별을계승하는자 2422     2012-05-11 2012-05-12 10:01
 
3615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3년 12월 29일 금 아트만 2422     2023-12-31 2023-12-31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