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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대에 있을때 느낀 것들이었습니다.

왜 우리가 젊은 나이에 무엇을 위해 군대에 끌려와서 서로 같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훈련받고 총대를 겨누고 이유도 없이 서로 죽이기 위해 군대에서 바보같이 이렇게
모여 있을까...

국가는 국방의 의무가 우리 군인들에게 나라와 가족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쟁이  몇몇 특정 지도자들이 외치는 이데올로기나 종교등의 문제로
일어 나기도 합니다.

왜 우리가 그들 정치가들을 위해 총대를 메고 살해 현장으로 가야 하는가.
적이 배고파서 싸움을 걸면 서로 나누어 먹으며 평화롭게 지낼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누어준 음식에 대해 100명의 사람이 도움을 받았다면 90% 이상은 감사해 할 것입니다.
그중 욕심많고 불만족스러운 10% 내외의 사람들로 인해 선동되어지고 전쟁이 일어 난다면 정말
비극이 아니라 할수 없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 두 나라의 지도자의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날거
같으면 두 정상을 한곳에 모아 놓고 권투로 하던 펜싱으로 하던 둘끼리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피터지게 죽던 살던 지들끼리 알아서 싸우라 하고 .. 우리 국민들은 그냥 생업에 종사 하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전쟁을 외치는 매파 의원들 대부분이 병역기피자들이거나 군대에 가본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월남전등에 참전한 의원들은 그 전쟁의 참혹함에 눈을 뜨고 전쟁보다는 평화적인 방법을 추구 해야 한다고 외치는 신개혁파쪽 의원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저 미국의  철없는 정치가들 같은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두고 같이 싸우라고 버려 두는게 참 좋을거 같은데요. 왜 우리의 순진한 젊은 이들이 총을 메고 살육의 현장 전쟁터로 보내 져야 합니까.
싸움을 원하는 사람은 혼자 싸움터로 나가라고 하세요. 대부분의 평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더이상의 피를 원하지 말라고 하십시요.


조회 수 :
1770
등록일 :
2002.09.11
00:55:30 (*.222.24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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