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배움(학습)이란..

인간들이 지구에 탄생하여 이제껏 쌓아온 지식을 배우는 것입니다.
즉, 지식인이라 합니다.
하지만,

공부(工夫)라는 것은

사람이 하늘과 땅의 이치는 아는 것입니다.
즉, 우주의 시작부터 지금까지를 아는 것입니다. 즉, 지혜인이 되는 것입니다.

지혜인은 앞마당 나무가지의 흔들림만 보고도 10년후의 일을 아는 사람입니다.

지식인은 아무리 노력해도 지혜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지식은 버려야만 지혜인이 됩니다..

조회 수 :
1428
등록일 :
2007.09.14
11:53:56 (*.248.185.2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791/6c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791

도사

2007.09.14
12:23:43
(*.248.185.223)
지식인이란 때가 묻어 있으면... 개인적인 욕심이 생깁니다..

무식漢

2007.09.14
12:44:52
(*.244.166.214)
감정의 근원은 양심이고
지식의 근원은 의식입니다.
그러나 감정은 양심을 부정하고 지식은 의식을 부정합니다.
인간은 구조부터 근원을 부정하고 사실의 왜곡을 담보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아니라고 하면 부정과 왜곡은 계속될 것이고
긍정하고 받아들이면 그런 구조를 없애진 못해도 사용하진 않게 될 것입니다.

반복된 경험에서 그 사실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게
지혜가 될 것입니다.

지식과 지혜는 같은 지자 돌림이라고 해도 성격과 성질이 전혀 다른 놈이
아닌가 합니다.

도사

2007.09.14
12:50:57
(*.248.185.223)
지식은 배우는 것이고
지혜는 아는 것입니다.

지식은 보이는 세상을 배우는 것이고
지혜는 보이는 세상을 만든 보이지 않는 세상을 아는 것입니다.

지식은 빙산의 윗부분이고
지혜는 빙산의 아랫부분입니다.

지식은 과거, 현재까지의 정보이지만
지혜는 과거, 현재까지의 정보를 가지고 미래를 아는 정보입니다.

도사

2007.09.14
13:12:09
(*.248.185.223)
이 세상에서 여러분 자신들 각자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우리나라 말에 차려! 란 말이 있습니다. 이 의미는 정신을 차리라는
말입니다.

또한 열중쉬어!!! 란 말도 았습니다.
이말은 쉴때도 정신은 차리고 있으라는 말입니다.

이세상의 주인는 바로 여러분들 자신입니다.

자신을 잃지 마십시요.. 자신을 잃어버리면..

무뇌인이됩니다. 자기 목을 베어도 모르는 무뇌인...

무식漢

2007.09.14
13:14:17
(*.244.166.214)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은 저 보다 도사님에게 더 절실하고 시급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도사

2007.09.14
13:24:12
(*.248.185.223)
고맙습니다. 무식漢님..

사랑해

2007.09.14
16:31:31
(*.150.226.152)
무뇌인이 저네요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823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911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802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545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728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166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189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308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140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6021     2010-06-22 2015-07-04 10:22
7634 이것부터 이해 하고 차원 상승 말하자.. [3] 정정식 1538     2010-02-03 2010-02-03 22:51
 
7633 수고가 많으십니다. [5] 김경호 1682     2010-02-03 2010-02-03 23:24
 
7632 정정식님 .....해태....알쥐 [6] 김경호 1521     2010-02-04 2010-02-04 00:17
 
7631 정정식씨가 해태를 가지고 나를 위협하려는,. [4] 김경호 1515     2010-02-04 2010-02-04 00:59
 
7630 다시 정리 하자고욤.. [22] 정정식 1698     2010-02-04 2010-02-04 01:20
 
7629 있는 그대로 보라..< 작은빛님의 글> [1] 정정식 1791     2010-02-04 2010-02-04 02:17
 
7628 . [7] 유승호 1436     2010-02-04 2010-02-04 02:19
 
7627 次元 차원 [3] 정정식 1929     2010-02-04 2010-02-04 03:12
 
7626 정정식분의 딴지 태도(마무리 차원) [6] [44] 김경호 1834     2010-02-04 2010-02-04 18:30
 
7625 마침 경호님이 좋은글 쓰셨네.. [1] 정정식 1754     2010-02-04 2010-02-04 20:36
 
7624 정정식님 보시고,,,절대적 언어를 추려내시오. [15] 김경호 1637     2010-02-04 2010-02-04 20:56
 
7623 오늘은 여기서 대화 끝맞칩니다.DB오류 [33] 김경호 1906     2010-02-04 2010-02-04 22:02
 
7622 정정식분 NULL님에게 묻는 태도 [14] [1] 김경호 1753     2010-02-04 2010-02-04 22:56
 
7621 잔에 물이 넘칩니다 NULL 1475     2010-02-04 2010-02-04 23:35
 
7620 인생에 대해.. [1] [3] 언리미트 1571     2010-02-05 2010-02-05 12:11
 
7619 똘아이짖을 했다 김경호 2194     2010-02-05 2010-02-05 15:50
 
7618 욕계.색계.무색계.. 개념 다시 정리.. [2] [150] 정정식 7547     2010-02-05 2010-02-05 17:32
 
7617 운경님 ~ [8] 유승호 1939     2010-02-05 2010-02-05 17:38
 
7616 삼계 정리후.. 다시 차원개념.. [1] [53] 정정식 2201     2010-02-05 2010-02-05 18:04
 
7615 지금은 특집씨리즈를 구성중,,,시간 없음.. [1] [54] 김경호 2031     2010-02-05 2010-02-0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