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도 사람이고 사람사람사람사람들속에서 살고있다.인생을 살아오면서 맺은 緣들의 사람들이 너무 많다. 부모자식연,형제자매연,친척연,부부연,처가연,학연,지연,사회연,사업연,군대연,사돈연,손자손녀연,길벗연,얼벗연등등 수 많은 사람들과 친교하며 살아가고 있다.  
또 새로운 세상을 살면서 여러부류의 많은 사람들을 새로 만나지만,만날수록 사람이 과연 무엇인지 더 모르겠다.조물주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만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만은 정말 교묘하고 복잡하게  만든 것같다.나도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도 각자의 나름대로 사는 방법이 많겠지만, 정말 사람에 대해 회의감이 많이 생긴다.정말 역겹고 환멸감이 생기는 사람들도  있다.이러한 사람들과 조우할때는 나쁜 에너지에 감염이 되어 정말 역겨워 진다. 나도 가끔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런 부류의 사람으로 치부 될 수도 있지만,환멸감이 생기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무척 고뇌하게 된다. 모두 다 꼭 같은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사귀는 것도 참다운 일은 아니지만,나도 사람이고 신이 아니니 전부를 다 포용할 수가 없다.그래서 이 속세를 떠나 칩거하여 사람들을 만나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이 속세를 사는 것이 수행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내 자신을 한번 더 되돌아 본다.  
조회 수 :
1009
등록일 :
2007.09.13
10:29:55 (*.68.146.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680/19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680

도사

2007.09.13
10:37:57
(*.248.185.223)
사람이 무엇이냐고요??

살다 + 알다 = 살음 + 알음 = 살 + 암 = 사람 = 삶

왜 사는지 아는 사람이 사람이지요...^^

청학

2007.09.14
09:56:06
(*.112.57.226)
사람2란?

네 구탱이를 볼 수 있는 존재라고 하여
四覽이라고 굳이 한자를 쓰기도 합니다.

혹자는 네 구탱이의 감각을 갖춘다하여
器 그릇으로 보기도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810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910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726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509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691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048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158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294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080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5668     2010-06-22 2015-07-04 10:22
9706 일원적 다신관 <一元的 多神觀> [1] 정정식 1606     2010-02-05 2010-02-05 18:31
 
9705 지금은 특집씨리즈를 구성중,,,시간 없음.. [1] [54] 김경호 1907     2010-02-05 2010-02-05 18:30
 
9704 삼계 정리후.. 다시 차원개념.. [1] [53] 정정식 2049     2010-02-05 2010-02-05 18:04
 
9703 운경님 ~ [8] 유승호 1793     2010-02-05 2010-02-05 17:38
 
9702 욕계.색계.무색계.. 개념 다시 정리.. [2] [150] 정정식 7339     2010-02-05 2010-02-05 17:32
 
9701 똘아이짖을 했다 김경호 1830     2010-02-05 2010-02-05 15:50
 
9700 인생에 대해.. [1] [3] 언리미트 1441     2010-02-05 2010-02-05 12:11
 
9699 잔에 물이 넘칩니다 NULL 1378     2010-02-04 2010-02-04 23:35
 
9698 정정식분 NULL님에게 묻는 태도 [14] [1] 김경호 1557     2010-02-04 2010-02-04 22:56
 
9697 오늘은 여기서 대화 끝맞칩니다.DB오류 [33] 김경호 1778     2010-02-04 2010-02-04 22:02
 
9696 정정식님 보시고,,,절대적 언어를 추려내시오. [15] 김경호 1540     2010-02-04 2010-02-04 20:56
 
9695 마침 경호님이 좋은글 쓰셨네.. [1] 정정식 1664     2010-02-04 2010-02-04 20:36
 
9694 정정식분의 딴지 태도(마무리 차원) [6] [44] 김경호 1725     2010-02-04 2010-02-04 18:30
 
9693 次元 차원 [3] 정정식 1818     2010-02-04 2010-02-04 03:12
 
9692 . [7] 유승호 1328     2010-02-04 2010-02-04 02:19
 
9691 있는 그대로 보라..< 작은빛님의 글> [1] 정정식 1614     2010-02-04 2010-02-04 02:17
 
9690 다시 정리 하자고욤.. [22] 정정식 1620     2010-02-04 2010-02-04 01:20
 
9689 정정식씨가 해태를 가지고 나를 위협하려는,. [4] 김경호 1417     2010-02-04 2010-02-04 00:59
 
9688 정정식님 .....해태....알쥐 [6] 김경호 1400     2010-02-04 2010-02-04 00:17
 
9687 수고가 많으십니다. [5] 김경호 1468     2010-02-03 2010-02-03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