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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류주열 현대한방병원장의  글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TK가 잘 나가던 시절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불고기집이 우후죽숙처럼 생기다가
그후  불고기집은  줄어들고 횟집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티케이가 성하던 시절에는 불고기 집이 많아 졌고 티케이가 내리막길을 달리던 시기에는
횟집이 많아진 것으로 보아 티케이의 성쇠와 불고기가 연관이 있을 듯 하다.

식생활과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그 지역 식생활의 변화를 살펴보면 그 지역 운세를 알수있다.
사람의 운세는 건강과 일치하고 건강할 수록 그 사람의 운세가 좋아지고 , 건강이 나쁘면 운세도
나빠진다.

경북지역은 체질적으로 볼 때  장이 짧은  태음인의 숫자가 상당히 많다.
장의 길이가 태음인이 가장 짧고 그 다음이 소음인인데  장이 짧은 사자, 호랑이들은 육식동물이며
장이 짧고 간이 큰 편이며  소, 말 등 초식동물들은 장이 아주 길고 간이 작다.
사람도 장이 짧은 사람은 반드시 육식을 많이 해야 하며,  장이 긴 사람(태양인)은 채식위주로
식생활을 해야 한다.(이상구 박사)

육식과 생선회를 비교하면 육식이 맞는 사람은 생선회가 맞지 않다.
회을 먹고 탈이 나거나 중독을 일으키는 체질은 거의 장이 짧은 태음인에서 많이 일어난다.

경상도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다른 지역사람들이 싸운다 하는 것은 경상도에는
다른 지역보다 태음인이 많아  태음인은  폐가 작아  흥분하면  톤이 조절이 안되 목소리가
올라가서 그러한 것 같다.
조회 수 :
1664
등록일 :
2007.11.30
15:26:37 (*.205.1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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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007.11.30
19:01:10
(*.51.157.186)
제가 충청도 출신인데 대구에서 어릴때 살았고 총 25년은 살은 것 같군요.
대구와 강원도 동해로 뻩어나가는 지질층 지각판이 균열이 심해질 것 입니다.
몇 년전에 지질에 대해 본 것 인데 지각이 흔들이면 경상도 일대가 부서집니다.
그리고 사상체질보다 저는 칼 융의 분석심리학적인 것을 더 확장해서 생각할때 지역 고유의 집합의식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것은 하나의 종족에서 세분화되어 지역적 집합의식이 작용하는 의미에서 자기장과 관련이 깊다고 보며

또 한 전자기장의 왜곡과 강/약도에 따라 집합의식의 고유의 성질이 있을 것이라 예상 합니다.

대구라는 곳이 사면이 음푹 숙 들어간 부분 큰 구덩이와 같은 곳이므로 또 에너지로 火불 기운이 심한 곳 입니다. 지역적 성격도 강직 합니다.
전라도 인들도 고유의 성격이 있는데 서로 장단점이 많습니다.

지질 전자기장에 의해 사람들의 고유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김경호

2007.12.01
02:04:13
(*.51.157.177)
저는 제2의 고향이 대구라 봅니다. 내가 웅애 하고 나온 곳이 충북이고 우리 어머니 집안이 대구에 위치하기 때문 어린시절 주로 대구에서 살았습니다. 초기 눈을 뜰때는 팔공산 이었습니다. 물론 이전에 사심 없고 모든 한민족이 하나라고 느끼고 있었으나 시간이 흐르자 지역적인 특성이 있었보입니다. 그동안 내않에도 에고의 형태가 형성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경상도야 내가 익숙하게 살아보았기 때문에 이질적이지 않으나 상대적으로 다른 전라도분을 보면 좋은 부분도 많치만, 내 스스로 놀라한 부분도 많습니다. 충청도인 곳을 와보니 또 한 다른지역과 성격은 다르나 부정적인 습성이 없지 않습니다. 사람사는 것이 다르지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북한 사람들은 어떨까요.?

아무튼 한민족은 남북이 통일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남한 지역들의 통일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너 나 라는 차이 없이 순수 한민족이라는 것을 중점을 두고 세계와 하나되는 것이 말로는 옳습니다.^^

더이상 지역에 특성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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