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시대소리, 다물
드라마에도 ‘단일민족’이 사라진다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7-09-07 12:41  



  
  
  

‘황금신부’ ‘미우나…’ 등 극중 혼혈인 안방 독차지 “국제결혼 찬성” 79% … 혼혈스타 인기 동반상승   지난 3일 첫 방송을 한 KBS1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인물은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KBS2)로 스타덤에 오른 영국계 일본인 에바 포피엘이었다.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는 이 드라마에서 극 중 카자흐스탄 출신 이주노동자로 등장한다.

바야흐로 외국 국적의 혼혈인 스타가 이주노동자를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시대다. 이 드라마에 쏠린 관심은 외국인이나 혼혈인에 대한 한국인들의 ‘변화된 의식’을 그대로 보여줬다.   최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한국인들의 ‘단일민족’ 의식을 문제 삼은 바 있다. 이민자 수 100만명 시대를 맞은 한국은 ‘단일민족’사회를 벗어나 다민족사회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TV(매국언론이 주도) 속에서도 단일민족 개념은 조금씩 희미해지고 외국인, 혼혈인에 대한 시선이 바뀌고 있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TV 드라마에서 외국인은 더이상 차별받는 소수자가 아니라 ‘우리 속의 평범한 이웃’이다. 혼혈인 스타가 환호를 받으며 영화의 주연배우로 등장하는가 하면, 외국인이 TV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한국인 이성과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한다.  

SBS 드라마 ‘황금신부’에는 베트남 국적의 ‘신라이따이한(92년 한.베트남 수교 이후 한국인과 베트남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 등장한다. 드라마는 신라이따이한 ‘누엔’ 진주(이영아 분)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등 신라이따이한이라는 사회적 문제보다는 진주의 순수함에 초점을 맞췄다.  

혼혈인 스타들의 활동도 왕성해지고 있다. 최근 영화 ‘마이 파더’에서 눈물 연기로 호평받은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의 데니스 오, 드라마 ‘궁S’의 마크 조던 등이 인기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 여성 출연자들의 토크쇼 KBS2 TV ‘미녀들의 수다’도 외국인 스타를 속속 배출하고 있다. ‘미우나 고우나’의 에바 포피엘을 비롯해 사오리 장(일본), 하이옌(베트남) 등이 연예계 진출을 선언했다. .  

실제로 우리 국민의 이민자에 대한 시선도 호의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5일 발표한 ‘국제결혼 이민자에 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4%는 국제결혼 이민자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결혼 이민자가 이웃에 거주할 경우 도움을 줄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94.3%에 달했다. 김하나 기자(hana@heraldm.com)

- '대중종합경제지'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미녀들의 수다 ===> 예전에 <불체자의 수다> 할 거라고 했는데... 역시 드라마 등장인물로 외국인 노동자.... 저들의 기획대로....

헤럴드 경제의 배후는???

저들의 짜고치는 고스돕에 이렇게 당하고만 살 수 없는데... 국제결혼 조사는 혼혈책동 앞잡이 페미년들이 한 거고...

조회 수 :
1505
등록일 :
2007.09.13
10:20:18 (*.139.117.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677/60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677

도사

2007.09.13
10:23:04
(*.248.185.223)
좀 있으면.. 외계인의 수다도 하겠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

도사

2007.09.13
15:11:40
(*.248.185.223)
정신은 차리라고 있는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2940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3011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4929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3644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1860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2288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6328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94265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3266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47253
7661 체널링 감별사님께 드리는 두번째 답변입니다. ^^ [3] 정진호 2002-08-05 1880
7660 에니어그램을 통해 발견한 나의 집착과 본모습 정신세계 2002-10-18 1880
7659 한울빛님. 님께서 올리신 글에 대한 답변 입니다.^^ [7] 정진호 2003-02-01 1880
7658 쿠씨니치 의원의 메시지 (5/1) 김일곤 2003-05-02 1880
7657 5월 명상캠프 . 나뭇잎 2003-05-05 1880
7656 어제(11월 1일) 오후부터 "가슴차크라(제4차크라)"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1] 피라밋 2003-11-02 1880
7655 신인 공동체에 관한 안건인데요. [2] 마연옥 2005-02-06 1880
7654 분노는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크라이언 채널링 중에서) [2] 유영일 2006-11-24 1880
7653 나눔 오송 2009-01-10 1880
7652 내가 깨달음을 원하는 진짜 이유 [3] [1] 정유진 2011-03-30 1880
7651 기독교는 단지 신성한 똥일 뿐이다. [2] 정유진 2011-03-30 1880
7650 악담 [12] 유렐 2011-10-09 1880
7649 34%@#$&%^&@#$&%^*@#$^%&*#$%^ 파란달 2012-01-01 1880
7648 [수련 이야기]【인간 신화】후회없는 생명 (후속) - 끝내 바른 길로 [34] 대도천지행 2012-05-04 1880
7647 님들 이건 어떻게 되는거죠? (조가람님의 게시글에서 댓글로도 올린 질문임) [10] [1] 별배 2013-03-19 1880
7646 지금은 무엇을 해야 할 때인가 [8] 가이아킹덤 2015-06-09 1880
7645 2003.04.08 몰랑펭귄 2003-04-15 1881
7644 신나이에 올린 답변글 셩태존 2003-10-18 1881
7643 믿거나 말거나 [4] 코스머스 2005-04-15 1881
7642 천부경, 지부경, 인부경 [3] 도사 2007-09-13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