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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라는
것은
없다 입니다. 이것은 "없는 것이 있다" 라는 의미입니다.
없는 것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없는 것 조차도 없다" 라는 말이 정말로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없는 것이 없다"라는 뜻도 됩니다.

사랑해님이 쓰신 글에 [모든 것을 꽉찬 = 빔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말씀과도
같습니다.

이것을 두 글자로 표시하면 [無空] 입니다.

없는 것이 없다 = 없는 것 조차도 없다 = 다 있다 라는 뜻과 같습니다.



조회 수 :
1307
등록일 :
2007.09.15
14:30:06 (*.248.25.69)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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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863

사랑해

2007.09.15
14:31:43
(*.150.226.152)
감사합니다 (__) 제보잘것없는 글에 칭찬을하시다니 ...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도사

2007.09.15
14:34:25
(*.248.25.69)
사랑해님이 보잘것이 없으시다면.. 저 또한 보잘것이 없는 놈입니다. ^^

사랑해

2007.09.15
14:36:00
(*.150.226.152)
아니에요..겸손을 떨기 위해서 이런 어투를 썻네요 ^^;죄소해요 겸손이란 건 가만히 있어도 우러나오는데, 너무 자만심이 그득해서...;;

도사

2007.09.15
15:16:39
(*.248.25.69)
사랑해님...
겸손이란 말에 휩쓸리지 마시고.. 자만심이란 말에 자신을 가두는 감옥을 만들지 마십시요

겸손과 자만심으로부터의 자유를 누리십시요..

세상의 기준이라는 것은 나를 가두는 감옥일 뿐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서 초월한 자유를 누리십시요..

차렷! 열중쉬어!의 의미를 되새기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랑해

2007.09.15
15:18:11
(*.150.226.152)
고맙습니다. 진짜 와닿는 말이네요... 뜻깊은 명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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