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과 쪽지를 주고 받으며 적은 내용입니다.
일부분은 편집하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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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에너지 체험을 하시는 분들이 약간 비논리적 성향이 강해요. 논리를 초월한 영역에 계시기 때문이죠. uu님도 그런 성향이 강합니다...

현재의식의 단계로 의식 차원이 하강되어야 완전한 인간 부처가 됩니다.

제가 쓰는 인간 부처라는 말은 고차원적 진동이 현재의식에 완전히 하강되어야 한다는 말도 내포합니다.
즉 현재의식이 고차원과 원활히 접속해서 3차원적 언어로 잘 표현하거나 3차원적 물리적 권능으로 영적 권능이 구현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의식이 약간 붕 떠 있는 영능력자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영능력자들을 많이 아는데 현실적 적응능력이 약합니다... 제가 말한 인간 부처라는 말 뜻은 인간의 모습을 띈 고차원 존재라고 해석해도 됩니다....몸은 지구에 있고 의식은 별나라에 있는 존재가 아니고 (대부분의 영능력자들이 몸에 관한 체험을 잘 소화를 못하고 의식은 별나라에 있습니다..)
몸과 의식이 지구에 있지만 의식과 몸은 고차원인 존재이지요.

저는 그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글 중간에 짧은 질문을 올렸는데 답글로 간단히 답변하시면 됩니다. 제가 종종 이런 문장 뜻을 물어봅니다..
문장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려는 속성이 강해서요..

사실 저는 통로입니다. 제가 체험한 것은 제 개인적인 의미도 있지만 다른 분에게 알게끔 하려는 체험이기도 합니다.
(신의 섭리라고 해두죠..)
즉 모든 이들이 다 겪을 필요는 없고 다른 분들은 간접 체험으로도 족하다는 것이죠.

코페르니쿠스가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발표했잖아요. 모든 이들이 이에 충격을 받았죠. 거기서 신념이 무너지고 의식적 각성이 일어났지만 모든 이들이 망원경을 가지고 천문현상을 볼 필요도 없잖아요.

그렇게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 영적인 메시지가 있다는 것, 그러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통로들이 있습니다. 목소리님이나 골든네라님이나 저나.. 그 통로들이 직접 겪어서 각성한 것을 통해서 다른 분들이 아...이런 세계도 있구나...라고 의식이 열려진다면 그것으로 된 것이라 봐요.

aaa님이 필요가 있다면 반드시 신비체험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의식이 신비체험을 겪지 않아도 될만큼 유연한다면 신비체험 없이도 나아가는 게 가능합니다.

의식이 굳어져 있으면 신비체험을 장기간, 그리고 강력하게 겪어서 현실과 분리되어 폐인처럼 살게 됩니다.
왜냐하면 너무도 강한 현실적 자아를 깨기 위해서는 신비체험을 강력히 겪어야만 하기 때문이죠.

aaa님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