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래글은 가이아킹덤이 모범으로 기존의 본글과 댓글에서 부정적인 어휘를 빼고

긍적적인 어휘만을 사용해서 적어보는 글입니다.

실천하는 삶을 사는 하나의 방편이라 이해해주시면서 글을 읽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는 일종의 가이아킹덤이 시도하는계몽운동이기도 합니다.

 

-------수정한 기존의 본글------

 

저 스스로 이삼한 성자님이 좋아서

저 스스로 제자가 될것을 결심한 일이라서 저는 이삼한 성자님의 길을 가겠습니다.

두길중 하나를 선택해아 한다면 저는 이삼한 성자님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야누아리오 성인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다른 훌륭한 분을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삼신할머니의 길을 가겠습니다.

이삼한 성자님의 제자로 남아서 십천무극에 이르는 길을 완성할것입니다.

이삼한 성자님의 뜻을 받들어서 인류가 학문으로도

자기안에서 깨달음을 얻고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습니다.

 

저는 강증산님을 개인적으로 존경하는데 증산님의 생각이 종교화 된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였습니다.

후세 사람들이 생전의 증산님의 생각을 계승하여 발전시켰더라면 좋았을것을 증산님의 말씀에

많은 생각을 곁다리로 붙여서 종교화되어 평소의 증산님의 말씀이 이질화 되었다고 보는 바입니다.

해서 저는 이삼한 성자님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목하다가 행여 생길지도 모를 이런 상황들을

경계하면서 이를 시험으로 알고 성자님의 평소 생각만을 따르겠습니다.

 

아울러 그리스도의식과은 별개로 이삼한 성자님의 생각을 펼처나가겠습니다.

 

나의 어머니가 가고자 했던길

나의 가족을 보살피고 지키는 길

조상님들의 염원이 담겨 있는길

있는 일에서 진리를 찾고 자연을 사랑하는 길

제가 존경해 마지않는 이삼한 성자님이 걸어가신길

나는 그 길을 가겠습니다.

 

야누아리오 수호성인님 죄송합니다.

이삼한 성자님의 제자로 삶을 살아가면서도 야누아리오님을 기억하겠습니다.

오직 야누아리오님과의 좋은 기억만을 간직하겠습니다.

오직 이 생에서는 이삼한 성자님의 뜻을 받들어 그길을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런 데이비드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베릭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

 

빛의 지구에 들리시는 초보영성인 여러분은 이번 가이아킹덤의 경험을 거울삼아

스승을 모시는데 있어서 신중해야할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잘못은 한번만으로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아울러 스승을 모신다는 것은 부모의 예를 갖춘다 함인데 그 뜻을 충분히 새기셔서

저와 같은 오류를 범하지 말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이번 일을 결정함에 있어서 이는 가이아킹덤 스스로의 결정이었으며

오직 제 안의 신성의 인도를 받았음을 밝혀드립니다.

 

--------------------------------------------------------------------

 

사실 이번일은 가이아킹덤의 개인 소견으로 두분이 타협해서

천지본음으로 그 뜻이전달되기를 내심 기대하였으나

두분의 진심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두분은 저에게 스스로 길을 정할때까지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한 사람이 가는 길은 오직 본인만이 가는 신성한 길이면서

더블어서 결정은 개인만의 고유 권한임을 며칠동안의 고심끝에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제시된 길이 전달되지 않은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선택만은 본인스스로 해야하며

스승이나 부모일지라도 개인이 결정한 일을 돕는 사명만을 가질 뿐,

신성 불가침의 영역임을 이번일로 깨달았습니다.

 

이번 일을 거울삼아 가이아킹덤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잠시 흔들렸던 초심을 다시 추스리면서 야누아리오님에게로 향한 길에 대한 미련을

털어내겠습니다.

결국 그길도 나중에는 하나로 만나리라 생각하면서 며칠 동안의 가슴아픔을 마무리 합니다.

 

이쯤에서 깨달음의 지혜를 주신 제 안의 신성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면서

아울러 성자님의 제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선택에는 무한의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이번일로 뼈속까지 깊이 느꼈습니다.

-----------------------------

어떠신가요?

부정의 어휘를 빼고도 훌륭한 글이 되었죠?

 ------------------------------------------------------------------------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549
등록일 :
2013.03.16
17:52:57 (*.60.247.2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5884/79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5884

베릭

2013.03.16
19:04:18
(*.135.108.120)
profile

가이아킹덤님께서 그 어느 길을 갈찌라도.....

님이 선택하는 그 길은 진실함과 참됨을 향하는 길이기에

적극 응원하며 지지합니다.

 

아울러 현명하고 지혜로운 판단에 의한 선택을 충분히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영성을 합한다는 것은 대단한 모험을 감수해야합니다.

 

가이아킹덤님의 여생에서 선하고 아름다운 열매들을 풍성하게 맺으리라.... 기대하는 바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5268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5365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7186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5972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4141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4544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8601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1740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5530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70066
9673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5] 윤가람 2007-09-11 1567
9672 악질적 세계적 사기꾼 국가(펌) [5] [60] file 강감창 2007-10-01 1567
9671 지금 제 컴퓨터가 좀 이상하네요.... [19] 죠플린 2007-10-14 1567
9670 태왕사신기와 북두칠성인 [3] 김경호 2007-11-17 1567
9669 이런 카페가 있네요.. [4] 미르카엘 2007-11-23 1567
9668 우주는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생겨난 것입니다 [3] 그냥그냥 2007-11-26 1567
9667 젖소부인 열 받았네! [2] pinix 2008-07-03 1567
9666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시길. [7] 무동금강 2013-04-22 1567
9665 여기에도 광명회 회원들이 많이 있으니 여기에 대해 한마디 하죠 [1] 담비 2020-03-08 1567
9664 강태웅님 글쓰기 금지했습니다. 아트만 2020-06-21 1567
9663 깨달음과 존재25 [4] 유승호 2004-04-08 1568
9662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김재성 2004-08-26 1568
9661 질문,있어요 [1] 김경아 2004-10-20 1568
9660 오는 주말 광주 빛의 아카데미에서 샴브라 모임이 있습니다. [3] 김은행 2005-04-21 1568
9659 채널링 현상의 현재까지 제가 탐구해본 결과입니다. [9] [1] 김지훈 2006-05-10 1568
9658 빛의지구(8);우주의시작에대해... [26] 김주성 2007-08-20 1568
9657 귀신 꺼내는 이야기 [2] 태평소 2007-11-03 1568
9656 태풍전야 타잔 2007-11-14 1568
9655 복잡함을 단순함으로 [1] 청샘 2009-03-17 1568
9654 정복자들이 두려워 하는 창조자들 아트만 2023-02-18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