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시절 뛰놀던 작은 언덕과 옹달샘은 아직도 그대로였습니다.
다만 언덕은 잡풀로 묻혔고, 옹달샘은 돌보는 이 없어 그곳이 옹달샘인지도 구분할 수가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물이 차가워 땀띠를 다스리는 약으로 쓰이던 옹달샘의 물
초등학교 다닐때는 목을 축이고 쉼터를 제공했던 옹달샘은 이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었습니다.
쉽사리 그곳을 떠니지 못하고 친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떠올려 불려보았습니다.
어느덧 50년 전으로 나는 돌아가있었습니다.
--------------------------------------------------------------------------
오늘 빛의지구를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귀에익은 닉네임들을 하나 둘 생각해보고 그들은 지금 어디에서 영성활동을 이어가고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노아님과 조가람님과 베릭님과 매화님. 그리고 물의지도님이 스처지나갑니다.
이자리를 빌어 인사드립니다.
여전히 운영자 아트만님이 빛의지구를 지키고있어 한편으로 안심이 되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조회 수 :
3143
등록일 :
2024.05.12
20:31:33 (*.237.222.17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717680/26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71768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143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205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156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840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8052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510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496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610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462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9657     2010-06-22 2015-07-04 10:22
17182 파룬따파 난민신청서명운동 진행중입니다. 여러분의 서명이 한 생명을 살립니다. 도와주세요. 미키 11062     2011-10-03 2011-10-03 17:45
 
17181 오랜만이네요 ^^ [31] 매화 11030     2010-10-11 2010-10-11 23:51
 
17180 네라님께서 오랫만에 글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1] 베릭 11012     2011-01-19 2011-02-06 19:27
 
17179 The gift of Acabar(아카바의선물) [2] 베릭 10993     2011-01-22 2011-04-11 18:16
 
17178 박신혜도 렙틸리언인가요? [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0991     2014-12-17 2015-03-15 16:22
 
17177 '치유'의 권리에 대한 질문입니다. [3] [45] 익명 10928     2002-03-06 2002-03-06 22:57
 
17176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오래된 시중 하나 [3] [43] 이진문 10895     2002-03-26 2002-03-26 13:13
 
17175 [유머] 충청도! 과연 느린가? [1] [4] file 김일곤 10874     2002-03-04 2002-03-04 16:02
 
17174 차기 유력 대권주자 문재인은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변호하는 인권변호사였다 [6] 베릭 10850     2017-01-20 2021-08-09 22:14
 
17173 성에너지를 이용한 통한 깨달음 경지 오르기 [6] [31] 12차원 10813     2011-01-12 2011-01-13 07:09
 
17172 [re] 한국에 자칭 도사님들께 고함 !!! [47] 서윤석 10793     2002-04-01 2002-04-01 04:07
 
17171 행성 활성화 그룹 [1] [13] 소리 10782     2002-04-07 2002-04-07 21:05
 
17170 모두에게 불도신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한신 10751     2014-12-30 2014-12-31 01:57
 
17169 물어볼 게 있씁니다 [2] [57] 윤욱현 10734     2002-03-18 2002-03-18 23:26
 
17168 주변분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나누어주세요 (사이트소개) [3] [45] 희망과 소망 10723     2002-04-12 2002-04-12 10:57
 
17167 음... 매화 10719     2010-10-11 2010-10-11 23:53
 
17166 공개선언은... [1] [36] ALESTE 10692     2002-03-28 2002-03-28 14:03
 
17165 신과 천사의 이름에 대한 의문 [1] [39] 손님 10682     2002-03-23 2002-03-23 09:54
 
17164 제6궁(2001년10월14일에서 2003년4월15일까지) 쌍둥이 자리 [1] 손세욱 10668     2002-03-09 2002-03-09 05:03
 
17163 영광의 기도 한신 10587     2015-01-12 2015-01-12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