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그리고 어떤 비물질 체계가 정신을 통제한다.

정신은 변화가 느리다.

육체도 변화가 느리다.

 

기억과 정신은 서로 다른 비물질 체계이다.

별개이기 때문에 완성된 기억력을 얻는 것은 정신의 빠른 변화를 촉구한다.

기억력보다 먼저 정신의 변화가 빠르다면 미완성의 기억력 때문에 불안하다. '

 

정신은 육체를 통제하므로 정신의 변화가 빨라지면 육체의 변화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즉, 정신이 초고속으로 변하면 육체가 초고속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정신은 초고속으로 변하지가 않고 아주 느릿느릿 천천히 변합니다.

 

정신을 어떻게 변화시키기는 쉬운데 속도가 느린 게 문제입니다.

어째서 이렇게 느린 걸까요? 정신이라는 것이 어떤 체계에 맞물려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도대체 무엇에 맞물려있는지 모르겠는데 외부 요인입니다.

 

비물질이 다른 물질을 변화시킨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생각이~ 집념이~ 정신은 자신의 육체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확실한데 이외는 모릅니다.

현실이 그럴 정도로 녹록할까요? 자신의 비물질이 다른 물질을 변화시킨다면 얼마나 편하고 지옥같은 생활이 될까요.

사고와 념과 다른 비물질의 영향력은 철저히 자신에게 한정되있습니다.

 

어쨌든,

비물질의 통제에 외부 요인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수행은 공포스럽고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마치 세계에 중앙 장치가 있어서 인간의 정신과 맞물려 조화네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방될 수 있을까요?

 

인간은 유기체가 필요한 존재인데 어차피 비물질 기술을 익히면 독존이 가능한 진화론이고 이것은 현실성이 높은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독립할 준비가 됬는데 못하니까 걸림돌이 되고 어찌보면 양날의 칼이네요.

그런데 정신을 통제할 수 있으면 신체 변형이 가능하므로 의외로 수행에 도움이 생깁니다.

정신이라는 것은 육체를 즉각 변화시킵니다.

 

수행자라면 진화해서 의식주가 문제 없고 오욕칠정...사적인 욕망따위를 충족할 여유는 없고 계속 수행만 합니다.

죽음이 여태까지 쌓아온 비물질을 사라지게 한다는 것은 사실이기에 죽으면 끝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다 망하는 것입니다.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면? 이렇다면 현실은 정말 녹록하구나.

 

과연 다른 인간이 정신을 통제할 수 있으면 무엇을 할까요.

설마 광기에 미쳐서 살육하는 것은 아니겠지, 우주로 뛰쳐나가나, 인류를 위한 봉사인가. 개그가 따로 없네.

조회 수 :
1904
등록일 :
2012.12.23
14:39:07 (*.37.147.22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7298/0d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729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3534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3624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5447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4243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2411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2766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6883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0019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3805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52891
4086 길가메쉬 서사시에 대한 서평 부탁드립니다~^^* [1] 김혜정 2005-02-13 1083
4085 톰 설리번 강의-여섯번째(완결전편)-(톰 설리번 삶과 가족의 의미-펀글) [25] 권기범 2005-02-13 1058
4084 천국과 지옥의 세계가 밝혀졌다. [5] 원미숙 2005-02-12 1411
4083 중국차 좋아하시는 분! [11] [24] 임지성 2005-02-12 1913
4082 러시아 과학자들이 보고한 믿기 어려운 현상 [포톤벨트] [3] 지구별 2005-02-12 1642
4081 오래된 꿈들 file 임지성 2005-02-12 1091
4080 오늘 오전 10 시 30분 경에 꾼 꿈 같지 않은 경험. [6] 용알 2005-02-12 1199
4079 영혼그룹의 교류 또는 에테르상태의 에너지공유 [11] [2] 하지무 2005-02-08 1631
4078 톰 설리번 강의-다섯번째-(계룡산과 얼음골의 비밀-펀글) [3] 권기범 2005-02-12 1235
4077 2003년 여름에 꾼 꿈 용알 2005-02-12 989
4076 톰 설리번 강의-네번째-(노스트라다무스가 본 마지막 존재의 현현의 비밀-펀글) [4] 권기범 2005-02-11 1368
4075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file 임지성 2005-02-11 1671
4074 저도 제 꿈 내용 올리죠.. [3] file 용알 2005-02-10 1560
4073 톰 설리번 강의-세번째-( 마지막 아마겟돈의 정체-펀글) [29] 권기범 2005-02-10 1637
4072 가이아에서 테라까지 part 2 [16] 하지무 2005-02-08 2471
4071 음악감상 [3] file 임지성 2005-02-09 1097
4070 전갈자리별자리 점 file 진경호 2005-02-09 1074
4069 즐거운 설 명절 [28] 노머 2005-02-09 1411
4068 별자리 프로그램 사이버 스카이 3.1 [3] file 용알 2005-02-08 1043
4067 톰 설리번 강의-두번째-(펀글) 권기범 2005-02-08 1330